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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techNeedle 테크니들"에 대한 검색결과887건
  • [비공개] 우버(Uber)가 선보일 새로운 자전거 서비스

    자전거 타기 좋은 봄이라 그럴까. 요즘 국내외에서 자전거 관련 소식이 많이 들린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오늘 우버가 발표한 공유자전거 업체 ‘JUMP Bikes’ (이하 점프) 인수 소식을 꼽을 수 있다. 이번 인수는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가 우버의 새 CEO가 되고 나서 처음 진행하는 인수인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점프가 Uber Freight, Uber Eats, Uber Health를 잇는 우버의 서비스 라인에 새롭게 포함됐다는 점에서, 우버가 모빌리티 시장을 촘촘히 공략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수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1월부터 우버는 점프와 함께 Uber Bike라는 이름으로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거치대 즉 자전거를 거치하는 장소가 별도로 필요 없는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SFMTA)에 따르면,..
    techNeedle 테크니들|2018-04-10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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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ira,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글래스 출시 예정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영상 통역 서비스 (Visual interpreter for the blind )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Aira가 자신들의 서비스에 맞춘 스마트 글래스인 Horizon Smart Glasses를 선보였다. Aira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각 장애인이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Aira가 교육한 원격 상담원 (agent)과 연결되면, 상담원은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영상 및 음성 정보를 받게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길거리의 표지판을 대신 읽어준다거나, 구글 맵을 통해 고객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레스토랑, 지하철역과 같은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간단한 일상 생활 (장보기, 병원가기 등등)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가  제공중인데, 고객들은 월 $89-$329의 월간 사용료를 내면 월 100분에서 무제한으로 원격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년..
    techNeedle 테크니들|2018-04-05 1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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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상장 앞두고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데이터들

    2008년 스웨덴에서 출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4월 3일 (미국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IPO 없이 직상장한다. 이를 위해 최근 스포티파이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는 그간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이끌어온 스포티파이와 글로벌 음악 산업에 대한 최신 데이터가 담겨 있다. 이 중 주요 내용을 간추렸다. 1.음악 시장의 매출 흐름 스포티파이가 설립된 2008년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글로벌 음악 시장이 한창 힘들 때였다. 불법 복제가 기승을 부리고, 오프라인 유통 체계가 무너지고 있었다. 그 결과 1999년 238억달러였던 글로벌 음악 시장 매출은 2008년 169억달러로 하락했으며, 2014년엔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015년에는 전년 대비 3% 성장했고, 2016년에는 전년 대비 6% 성장해 157억 달러를 달성했다. 2.스포티파이의 현..
    techNeedle 테크니들|2018-04-03 0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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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모바일 헬스케어 앱 (mHealth app)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

    모바일 헬스케어 앱 (mHealth app)을 아이디어 단계에서 제품으로 출시하는데 까지 평균적으로 $425,000 (한화 4억 5천만원) 정도가 든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Research2Guidance는 2017 여름 2,400개의 업계 종사자 및 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425,000 이라는 개발 비용은 앱이 출시 (Launching) 되는데 까지 드는 평균 비용이며, 이용자들이 많은 앱의 경우는 개발 비용이 이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앱 개발 비용의 절반 정도는 앱 개발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들에게 지불되며, 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업데이트 하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데다, 요즘 유행을 타는 AI나 Machine Learning을 결합하여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개발 및 관리 비용은 더 증가할..
    techNeedle 테크니들|2018-03-30 09: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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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pple, 내년 상반기 중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계획

    2019년 상반기,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이 보도되었다. 애플은 이를 위한  전속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성인/유아, 유럽/중남미 등으로 팀을 세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를 유통할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구독제 방식 (Subscription)을 통해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애플은 과거부터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에 욕심을 내왔다. 이를 위해  HBO를 보유한 타임워너와 인수 협상을 진행했으며  복수의 업체와 콘텐츠 공급에 관해 논의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애플의 오만한 태도와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콘텐츠 업체가 부딪히며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출시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는 애플의 콘텐츠 확보에 유리한 협상 구도를 만들어주..
    techNeedle 테크니들|2018-03-29 05: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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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온디맨드 배송 스타트업 ‘Shyp’ 폐업

    배송 비즈니스에서 혁신을 꿈꾸었던 온디맨드 배송 (on-demand shipping) 스타트업 Shyp이 미국 시간으로 3월 27일 폐업(Shutdown)을 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Shyp은 고객이 자사의 앱으로 배송할 물건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자체 포장재로 물건을 포장한 후 USPS, Fedex 같은 메이저 배송업체에 가져다 줌으로서 포장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개인 고객 및 정기적으로 물건을 배송하는 스몰 비즈니스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hyp의 이러한 ‘중개’ 서비스는 배송할 물건을 픽업하여 포장한 후 메이저 배송업체에 가져다주는 것 까지였으니, 따로 배송망 인프라를 깔 필요도 없어 괜찮은 스타트업 모델로 기대를 많이 모았었다.  200년 이상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물류, 배송 비즈니스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techNeedle 테크니들|2018-03-28 1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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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4천만 달러에 라이트 필드 카메라 스타트업 라이트로 (Lytr..

    라이트 필드 (Light Field) 기술을 이용한 카메라 및 VR 기기를 개발하는 라이트로 (Lytro)가 구글에 최대 $40 million (한화 약 440억원)의 가격에 인수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라이트로는 구글 외에도 페이스북과 애플 등으로부터도 그보다 낮은 가격인 $25million 정도에 인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구글은 라이트로의 라이트 필드 기술 관련 특허 59개를 획득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따라서 라이트로의 인력들을 고용할 계획은 없는 것이로 현재까지는 알려지고 있다.  라이트로는 Andreessen Horowitz, Foxconn, GSV, Greylock, NEA, Qualcomm Ventures와 같은 굵직한 투자자들로부터 $200 million (한화 약 2천 200억원) 이상을 투자 받았으며, 2017년 마지막 투자를 받았을 때 회사 밸류에이션이 $360 million에 달했기 때문에 인수 가격 최대 $40 million은 성공적인 엑싯이라고 보기는 어..
    techNeedle 테크니들|2018-03-23 1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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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이폰 X으로 불거진 노치부(notch)의 미래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X는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면서 그동안 애플에서 개발한 신기술들을 총망라한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화제가 된 것은 풀스크린에 거슬리게 위치한 상단의 노치부였다. 노치부를 비꼬는 패러디, 노치부를 없애는 앱, 심지어 최근에는 아이폰  X의 노치부를 모방한 스마트폰들이 나올 정도로 노치부는 여전히 많은 화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노치부는 풀스크린을 구현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탄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풀스크린이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좋지만 전면 배치가 필요한 카메라로 인해 그 구현이 어려웠다. 따라서 카메라를 전면 배치하되 그 면적을 최소화해 가급적 풀스크린에 가깝게 구현하기 위해 노치부가 등장하였다. 사실 노치부는 아이폰 X가 나오기 전에 ..
    techNeedle 테크니들|2018-03-12 05: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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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마존, 스마트 홈 기업 링(Ring) 인수

    아마존이 스마트 초인종(Smart Doorbell) 제조업체인 링(Ring)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링의 스마트 초인종은 출입을 감지하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앱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집 문 앞에 있는 사람과 모바일 기기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링은 아마존이 알렉사 펀드를 통해 투자한 회사 중 한 곳이며, 지금까지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링의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는 아마존에게는 작년 홀푸즈 인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수 사례이며, 자포스(Zappos), 트위치(Twitch)와 같이 독립적인 사업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존은 지속해서 집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10월, 아마존 키(Amazon Key)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집안 배송을 시작했는데, 서비스 출..
    techNeedle 테크니들|2018-02-28 02: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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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버트슨, 라이트 에이드 인수로 아마존, 월마트와 정면 대결

    미국 유통업체인 알버트슨(Albertsons)이 대형 약국 체인(Drug Store)인 라이트 에이드(Rite Aid)를 인수합병한다. 합병 이후 기업가치는 24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알버트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미 전역에 4천 개가 넘는 약국 매장과 300여 개의 클리닉을 보유하게 되면서 아마존, 월마트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했다. 라이트 에이트는 2015년에 2위 기업인 월그린(Walgreens)에 4,600개 매장을 매각하려다 미국 정부의 규제로 1,932개 매장만 매각한 바 있다. 남아 있는 매장이 알버트슨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이번 합병으로 인한  두 기업의 매출은 830억 달러가 된다. 합병된 새 회사의 CEO는 라이트 에이드의 회장이 맡게 되며, 알버트슨의 회장 겸 CEO는 새 회사의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합병의 의미는 남다르다. 아마존이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JP모..
    techNeedle 테크니들|2018-02-22 12: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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