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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에 특강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제가 기술융합과 개념훈련 입니다. 한꼭지 시트2 효율적인 회의운영을 밟아 본 내용을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혹, 아시나요? 저흰 일반 대상으론 아이부스 아카데미라, 그리고 대학에선 개념훈련이라 부른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concepttraining/permalink/2071187972937507/

열정적인 삶을 살다 1991년 4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 떠난 주인공의 인생역정 스토리. 자신이 꿈꾸던 Rock 스타의 길을 걷게 되고,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자 넘 감격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남들은 무대 위에 오르면 떨려서 가사가 기억 나지않는다고 하는데, 난 너무도 내가 그리던 서고싶었던 무대라 더욱 정신이 또렸해지고 가사가 더 확연히 떠오른다." 고백하던 장면이 내겐 참 감동이었습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음 쉽게 잊어 버리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린 어떤 좋은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나오면 그걸 객체 object 모듈로 구현해내고선 언제나 가까운 곳에다 두고 활용해낼 수 있어야 겠습니다. 그게 진화해내는 비결입니다. 전 이렇게 모듈들을 구현해내어 내 스마트폰에다 올려 놓고선 손쉽게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1. 콘셉트 경영 - 네이버 블로그로 구현했습니다. 일반을 대상으로 콘셉트에 의한 경영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그저 아침에 일어나 한 두 꼭지씩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다듬어내는 글짓기 훈련을 합니다. url은 ManagementByConcept.com 2. 아이부스 아카데미 -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열어 구현했습니다.......

말이나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증발하고 남아있질 않습니다. 반드시 글로 남겨야 쓸모있는 보석이 됩니다. 가능한 문장으로 남기도록 노력하시는게 훨 ~ 효과를 많이 봅니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글 한 두 꼭지씩 쓰다보면 우린 의사소통 해내는 기술이 현격히 늘어나는 걸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한 육개월 정도 지나면, 이 방식을 거의 마스터할 수 있답니다. 이미지를 올리고선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적어내는 훈련 방식을 제가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개념훈련이라 지었습니다. 이 방식이 주는 핵심편익으론 창의가 쉽게 일어나고 집단지성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贊

[실습1] 한국 유학왔다 마치고 돌아간 이집트 친구가 보내온 편지입니다. 뭐라 적혀 있나요? 함 적어보시겠어요. 상형문자의 장점이 무어라 생각되세요? 혹, 우리의 생각을 보다 창의적이며, 새로운 개념을 세우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주지 않나요? 이런 목적의 상형문자 콘셉트로 만들어진 모두 18쪽의 워크시트를 올려 놓고선 우린 의사소통해냅니다. 표준화된 시트를 사용하니, 답변이 제각각 나오더라도 어느정도는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집단지성이 가동되는 걸 우린 보게 된답니다^^ 그렇게 경영의 애로사항들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콘셉트 경영 이라 제가 이름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실습2] 시트6을 예로 들어 기능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