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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큰바위 얼굴

    미친 듯이 성형을 하는 게 대세다.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까지 자기 얼굴에 손을 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얼마나 예쁜 얼굴을 갖고 싶었으면 저럴까 이해를 하고 싶다. 얼굴이란 무엇일까? 어떤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일까? 얼굴은 얼꼴의 줄임말이다. 얼이 담긴 그릇이란 말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얼굴을 가질 수 있고 험한 생각을 하면 험하게 바뀌는 것이 얼굴이다.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얼굴은 가장 많은 정보를 나타낸다.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겉으로 드러낸다. 장동건이나 김희선처럼 잘 생겼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부모님이 주신 유전인자에 의해 좌우된다. 하지만 좋은 인상은 개인이 만들어가.......
    제목없음|2018-01-0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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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고권력자

    오랫동안 새벽은 나만의 시간이었다. 아무도 그 시간을 방해하는 사람이 없었다. 방해할 수도 없었다. 그 시간에 활동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그 시간을 거리낌없이 침해하는 권력자가 나타났다. 바로 손자 주원이다. 오늘 새벽 5시 권력자가 방긋 웃으며 내 방에 들어왔다. 글 같은 거 그만 쓰고 자기와 놀자는 것이다. 하던 일을 멈추고 권력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침대에 누워 같이 얘기를 했다. 5분만에 그분이 이건 아니라며 신호를 보낸다. 할 수 없이 일어나 그 분을 안고 이 방 저 방을 왔다 갔다 한다.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뭐라도 말씀을 올려야 한다. 간밤에는 잘 주무셨는지, 몇 번이나 깨셨는지, 어.......
    제목없음|2017-12-3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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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에 태어난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 뭔가요? 어떤 나라는 잘 살고 어떤 나라는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왜 그럴까요? 개인처럼 국가도 운명을 가르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것에 관한 책 총균쇠의 저자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잠비아 중 어느 나라가 잘 살까요? 부를 창출하는데 어느 나라가 유리할까요? 당연히 잠비아 입니다. 잠비아는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구리 등이 풍부하고 수력 에너지도 무궁무진합니.......
    제목없음|2017-12-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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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질문은 연결이다

    시내에서는 차를 갖고 다니지 않는다. 지리도 잘 모르고, 길 막히는 것도 싫고, 주차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된 곳에서는 전철과 버스만으로도 원하는 장소에 편하게 갈 수 있다. 간혹 시간이 없을 때나 가기 불편한 곳은 택시를 이용한다. 난 다른 사람에 비해 택시를 정말 많이 이용한다. 대개는 뒤에 앉아 생각을 하거나 바깥 풍경을 보지만 택시기사와 얘기를 나누는 경우도 많다. 택시를 타면 난 항상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그럼 거의 100% 기사도 내게 인사를 한다. 목적지를 말한 후 보통은 가만히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른 경우가 있다.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운전대 옆에 애기들 사진이.......
    제목없음|2017-12-2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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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야구팀, 축구팀, 복식테니스팀

    40명쯤 되는 조직을 컨설팅 할 때의 일이다. 대기업 출신 팀장 한 사람이 조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너무 모든 것이 주먹구구식입니다. 역할정립도 확실하지 않고 이 일 하다 저 일 하고, 조직도 너무 자주 바뀝니다. 전 인사 쪽 일을 하는데 총무, 안전, 보건까지 온갖 잡일을 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했다. 난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려 이렇게 답했다. “조직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야구팀 같은 조직, 축구팀 같은 조직, 복식 테니스 같은 조직. 야구는 각자 역할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외야수가 투구를 하지는 않습니다. 축구 역시 자신의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면 공격수도 수비를 하고 필요에.......
    제목없음|2017-12-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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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간 발간] 리더의 비유 :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한마디

    비유는 힘이 세다! 비유는 힘이 세다. 비유를 사용하면 쉽게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다. 비유는 꽉 막힌 생각을 뚫어준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것을 명확하게 만들어준다. 유머의 핵심도 비유다.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남자와 여자를 산이나 과일의 특성에 빗대는 유머 등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이유도 그 안에 비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그 핵심을 찾아 비유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비유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는 엄청난 축복이다. [뉴욕타임스]가 경영 위기를 맞았을 때 편집국장 에이브러햄 로젠탈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우리는 수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제목없음|2017-12-26 10: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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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차 산업혁명의 충격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4차 산업혁명이 단지 가까운 장래에 닥쳐올 일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실이며, 그것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절박한 인식이 깔린 주제였다. 이 책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은 다보스포럼이 열리기 직전인 2015년 12월까지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와 ‘포린어페어스닷컴’에 기고한 기사를 묶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소개하는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 디지털 혁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최.......
    제목없음|2017-12-26 09: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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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는 아이 내버려두기

    티베트에서는 아이기 태어나면 바구니에 넣어둔다. 아이가 울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방치해둔다.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살아갈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탄생을 인정하는 것이다. 아기가 아무리 울어도 함부로 젖을 주지 않는다. 젖을 주는 것은 엄마 마음대로다. 어느 정도 울다 지치면 그때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아기는 무아지경에서 전부 빨아먹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티베트에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생존하려면 폐가 발달해야 하는데 방법 중 하나가 울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밥을 안 먹으려는 애를 쫓아다니며 떠먹이는 엄마는 이와는 반대의 사례이다. 한끼 굶는다고 절대 죽지 않.......
    제목없음|2017-12-26 09: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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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변화 : 일상을 바꿔라

    변화를 위해서는 사용하는 시간, 주로 하는 일,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핵심은 자극이다. 낯설음이다. 매일 비슷한 사람을 만나, 그렇고 그런 얘기를 하고,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데 무슨 변화가 있을 수 있는가? 친구 만나 술 마시는데 시간을 많이 썼던 사람은 밤 약속을 줄이고 그 시간에 책을 읽어보라. 아니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보라. 다른 깃털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라. 회사에서는 다른 부서사람을 만나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얘기를 들어보라. 자극이 있을 것이다. 그게 변화의 출발점이다.
    제목없음|2017-12-25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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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천사가 갖고 온 변화

    천사가 집에 온 후 우리 집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모든 일이 천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부부 중심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천사가 아내를 빼앗아간 것이다. 결혼 35년이 되어가는 우리 부부는 한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다. 아내가 애를 낳기 위해 한국에 왔을 때와 애들이 있는 미국에 아내가 몇 달 가 있던 것이 전부였다. 근데 천사가 태어난 후 매일 아내는 딸 집으로 출근을 한다. 이른 저녁을 같이 하거나 저녁을 차려준 후 부리나케 딸네 집에 간다. 혼자 손자를 보는 딸을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보고 싶어서 간다는 게 내 생각이다. 덕분에 난 저녁 시간을 혼자 보내다 혼자 잔다. 자다 보면 옆에 아내.......
    제목없음|2017-12-23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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