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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

kookbo email magazine
블로그"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에 대한 검색결과8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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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말이라 자리를 비울때

    연말이 되서, 컴퓨터 앞을 자주 비우게될때가 많네요.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있구요. 컴퓨터를 못할때, 이동할때 요즘 저는 핸드폰을 좀 만져가고 있습니다. 옛날엔 핸드폰생활 거의 안했는데, 요즘의 심심함을 달래주는건 핸폰이네요. 저는 핸드폰자체의 기능보다는 시간때울 오락컨텐츠가 좋아서 (^^) 제가 쓰는건 lg 알짜정액존에 한달 9900원을 내고 쓰고 있습니다.뭐 거의 만원. 요거 쓰다보니, 나름 쏠쏠한게 연말에 한몫 하드라고요.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은 알짜정액존 내에서 한달 30개 다운받을 수 있어서. 이래저래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1분 미리듣기 서비스로 음악듣는것도 핸드폰으론 괜찮네요. 저같이 핸드폰으로 심심타파 하시는 분껜 게임도 무제한 무료따운 ㅎ 이동중엔 애니메이션을 무조건 다운받아 보고있습니다. 데이터 통화료와, 정..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26 09: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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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쁘고 허전한 연말

    연말이네요. 한 해 동안 제 블로그는 안 망하고 잘 왔습니다. (망할게 있나요 어차피 독백식인걸 ;; ^^) 짧게 살았지만, 그래도 여태 죽지않고 살면서 한해한해 지날때마다 그게그거~ 처럼 별 반 다를게없었다 싶었는데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저는 많~~~~~이 변했더군요. 햄버거집에서 닭 튀기던 날, 친구랑 싸우던날, 처음 담배를 피우던날, 포경수술 하던날, 맹장수술 하던날, 어떻게 했나 싶을정도로 희한했던 일들, 중학교 동창놈의 결혼, 의지했던 친구의 죽음, 첫월급 타던날, 통기타로 노래 하나를 마스터 한 날, 처음 나의 SS 를 만나던 날. 모두 기쁘고, 또 허전한 기억이 스쳐갑니다. 어찌보면 모두 기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기적이 없었다면 그런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없어야 - 이론적으로 맞을것 같아요. 휴. 한숨이 납니다. 그리고 기..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23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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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청용 파이팅

    언젠가 다음아고라에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호날두가 태어났으면 지금쯤 유소년축구 감독도 못했을것이다" 물론 아고라에 글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까자" 주의라 그럴 수 있지만 살짝 이해가 갑니다. 한국은 축구잘하는 축구선수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품행이 올바른 축구선수를 원합니다. 물론 성실하게 존재감 있으면 더 좋지만, 성실하면서 존재감 있기란 아직 한국선수에겐 무리일듯 싶어 전 지금 잘 하고있는 이청용 선수가 팀 선수들과 잘 지내면서 레게머리도 하고 문신도 하고 경기장에서 난투도 좀 하고 상대팀 좀 깔아뭉개고, 관객도 패고, 그래서 EPL 에서 존재감있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레머니도 좀 카메라 발로 걷어차고 말이죠. 아무튼 이청용 화이팅입니다. 이청용 3호골 멋져블허.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16 1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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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트 시멘틱검색

    요즘 네이트에서 검색에 좀 재미를 붙인듯하다.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한국환경이 급변할 순 없겠지만,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시멘틱검색은 나름 매력적이였다. 마케팅이라 검색한 후 위 아래 커서를눌러 몇가지 더 가지치기식 검색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좋다. 하지만 야후나 다음이나 네이트나 파란이나 사실 그게그거였다. (네이버만큼의 CP부족에서 나오는 현상이랄까) 네이트는 그게그거" 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멘틱검색 이라지만, 시멘틱이 뭔지 부터 밝혀야지 않을까?. 네이버는 지식검색"이라 알아먹기 쉬웠는데. 아쉽다. (시멘틱 [semantic] 은컴퓨터가 정보의 뜻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것을 뜻한다) 네이버는 언뜻 듣기에 neighbor (이웃)처럼 들리는데 네이트는 뭐지? 자꾸 하다보면 빠져드는 서비스를 갖고있다면, 그건 좀 아니다..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15 08: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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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말 여행준비

    아직 정착되지 않은 시력탓에 주말에 뭘 하기도 모해서, 이번 연말에 떠날 여행준비를 했습니다. 달력을 보니 12월 25일부터 1월3일까지 까만날이 4일밖에 되지않으면서 9박10일쯤 놀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이번여름에 안쓴 휴가도 쓸겸 (%^^) 이번엔 중국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출국해서 2010년 1월 3일날 귀국합니다. 중국 하면 북경이나 상해를 많이 가시던데 사실 전 라스베가스를 누른 마카오 카지노와 12월말에 펼쳐질 홍콩바겐, 그리고 2010년 첫 하루의 벅차오름을 홍콩의 야경, 불꽃놀이와 함께하고 싶어 상해▶심천▶마카오▶홍콩 일정으로 짰습니다. 상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홍콩에서 나이 한살을 먹어 돌아오는 셈이죠. 아, 블로거님 중 누군가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아고다 (www.agoda.com)를 꼭 써보세요. 물론 여행사에 맏기면 다 알아서 해..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06 09: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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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알리시아키스 유튜브로 공연생중계 하다.

    알리시아키스 유튜브로 공연생중계 하다. 말 그대로 입니다. 클릭만으로 공연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aliciakeyssme 참신하고 신선한 인터넷세상의 흐름을 반영하는군요. 페이스북도 잘 사용하는것 같구요. 12월 2일 오전 10시 15분. 생중계되고 있는 알리시아키스의 공연실황. 비싼 공연을 공짜로, 관객보다더욱 가까이서, 앉아서 볼 수 있는 일하면서 이어폰꼽고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서비스. 한국의 뮤지션들도 꼭 해야할 시도입니다. 최소한 유튜브에 페이지하나는 만들어 둬야죠. 외국의 개인들도 통기타하나를 무기로 유튜브를 데뷔무대 삼아 세계투어까지 하니 말입니다. 그래야 해외진출이 쉬워질것이며 많이 알려질 것입니다. 참신하고 신선한 인터넷세상의 흐름을 반영해야지요.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02 10: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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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루저마케팅 결과

    키 180이 안되면 루저(패배자)라는 미수다에 나온홍대 여대생의 발언이 약간 쌱킹했습니다. 전 키가 178인데 2센티가 모자란 제 능력부족(?)으로 세상의 패배자가 되었죠. 전 루저 !! 그런데 이해는 갑니다. 제가 여자여도 키큰남자가 좋죠. 솔직히 말한 죄밖에 없습니다. 허나 한국남성의 12%만 180이 넘으니 78%. 즉 다수가 듣기에 거북해서 이 일이 벌어진겁니다. 사람들은 듣기싫은 소리면 사실이더라도 싫어하쟎아요. 아무튼, 루저녀 마케팅 덕을 본 곳이 있었으니, 키높이 구두 등 키커보이는 용품들 입니다. 이들 판매량은 최대 2배가량 급증했고 깔창 판매량도 20% 이상 늘었다네요. 옥션은 지난 10∼16일 남성 키높이 구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배가량 늘었고 하루 평균 150개나 팔릴 정도로 키높이 구두, 특히 굽 5cm 이상 제품들이 재고를 다 떨쳤다 합니..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2-01 04: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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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절정을찍은 홈페이지

    www.ladygaga.com 제 삶의경험에 비춰보면 완벽에 가깝네요. 전 레이디가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혹 just dance가 나오면 아는노래라 좋아하긴 하는정도) 하지만 이 웹사이트는, 컨텐츠+기술+디자인" 의 3박이 절묘함 그 이상으로 섞인듯 합니다. 전 머리가 작아 이 이상 진보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주관적인 ^_^ 그냥 춤을 추자, 다 괜찮을 거야 그냥 춤을 춰,레코드 돌려 베이비 너의 방종을 조심해,장미는 가시가 있다고들 하잖아. I've had a little bit too much, much All of the people start to rush, start to rush by caught in a twisted dance Can't find my drink oh man, where are my keys I lost my phone What's going on on the floor I love this record baby but I can't see straight anymore Keep it cool, what's the name of this club I can't remember but it's alright a-alright Just dance, it's gonna be okay da da doo-doom Just dance, spin..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1-25 1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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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문제점

    한국서 살면서, 이건 좀 고쳐져야지 않나" 싶게 느껴진 한국문제점 몇가지입니다. 많고많지만 그래도 대표적인걸로 꼽아보면 1. 기성세대들의 포악(무식)함. 나이많은것은 벼슬이 아닌데 나이어린 사람의 의견을 무시합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나이어린 사람의 발을 밟아도 한국에선 잘못한게 아닙니다. 2. 보수층의 언어폭력. 같은말도 어렵게 합니다. 법원에서 나온 통지서는 외계어에 가깝고 이해력은 한참 떨어지지만 영어와 한자를 섞어말해야 유식해 보이는 나라입니다. 3. 국가의 수익우선주의. 환급할 돈이 있으면 통지서, 통지안내전화 등을 안보내지만 받아낼 돈이 있으면 어떻게알고 지구끝까지 체납통지서, 사람을 보내옵니다. 국민연금은 어디에 쓰이는지 블랙박스에 가깝고 세금구조및 세금관련 단어역시 어려운말로 써놔서 일반서민은 ..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1-23 09: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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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쉬운 오바마

    4일간 38분의 블로거님 투표에의해 저는 티스토리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 or 와우~ or 올레!) ^^ 토트와 네이버블로그는 예전에 만들어둔게 있는데 시험삼아 마케팅 테스트용으로 사용해볼 예정이고요. 감사합니다. 히힛 어제, TV를 보는데.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선경쟁에서 오바마가 승리한이유" 에 대해 나오더군요. 그 결론은 "말을 쉽게한다" 였습니다. 스피치 하면서 제 *번째 공략은 ~ 이라고 말할때 힐러리는 The first, The second, The third 라고 말했지만 오바마는 No.1 No.2 No.3 라고 말했다더군요. 그리고 오바마의 유명한 숙어 "we can do it"역시 왠만한사람은 다 아는 단어들이며 그걸 수차례 반복해주면서, 그의 스피치는 초등학생도 제대로 알아먹을 수준이였다 합니다. 반면 힐러리는 대충 뭔말인진 알겠는데, 제대로 알아먹긴 힘들었다네요. 한..
    국보디자인 이메일메거진|2009-11-21 03: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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