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에 이어, 오늘도 하다보니 네이버 이야기네요. 사실 저는 아이구글을 쓰고있는데. (왕팬) 간혹 아이구글은 사고를 칩니다. 기록이 날라가는 **.** 완전 난감하지요. 그뿐 아니라 이상하게 못알아먹을 단어들 때문에 간혹 한국 UI 에 맞지않는다는 개탄스러움도 느낍니다. 그에,, 네이버 데스크홈이 등장한다네요. 아이구글을 한국사람이 쓰기좋게 해준 그런스타일 입니다. 게다가 메일, N드라이브, 미투데이,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모든 활동과 내가고른 뉴스까지 볼 수 있고 일정관리, 가계부 등도 함께 .. 네이버의 세상이 더욱 다가온것 같습니다. 현재도 부족하긴 하지만 계좌조회가 되고있으니. 앞으로 네이버는 더 땡길것 같네요. 가장 기대되는 개편 중 하나입니다. 7월 예정되어 있다던데.. 기대됩니다.

4월 15일 오전 9:30 부터 노노스에서 블로그마케팅 관련수업을 부탁해오셔서요. 전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뭘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싶지만. 일단 아래것들 정도는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 블로그에 트윗계정 달기 http://www.go2web20.net/twitterFollowBadge 효과적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많이 하십니다. 2. 블로그에 RSS 버튼달기 http://www.hanrss.com 이 역시 즐겨찾기의 고전방식이 더 편라하다 신 분도 많습니다. 3. 올블로그, 믹시 가입 및 등록 블로그 허브 사이트 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4. 파란블로그 활용. 한번에 여러곳에 퍼 날라 줍니다. 5. 현재 베타이긴 하나 토트블로그도 추천.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http://thoth.kr/start 저작권걱정 없는 글감제공 기능이나 파란같은 퍼나름 기능이 매우 좋습니다. 6. 개인의 블로그형 게시판에서 IT 전문 웹..

요즘 해외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예쁘거나 구조적으로 좋은것들을 즐겨찾기에 담고있는데요. 네이버 인사이드 역시 예쁘네요. 탐탁찮던 네이버엔 의외로(?) 좋은 기능들이 많은듯. 그러다 이번에 네이버의 시퀀스검색을 관심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http://inside.naver.com 그리고 이번에 시퀀스 검색을 내놓은 네이버.. 뭐 이래저래 한국의 기술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기술력은 해외에서 안먹히죠. 한국서버랑 미국서버는 애초에 다르시니께 .. 시퀀스는 흐름" 이란 뜻으로 단순이해 할 수 있으나 보통 시퀀스 다이어그램" 이라고,, 흐름도표 (?) 를 많이 PT 할때 썼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와 다른 운동장에서 뛸지라도, 힘을 내봐야겠죠 !!!!!. 한국은 선진국 이니까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들면서도 인구도 적고 자원도 없어서 진짜 일당 백 뛰어야 ..

인터넷으로 돈버는 사람들이 가장 저차원적으로 접근하는것이 쇼핑몰 입니다. 차원의 높고낮음을 굳이 구분하는게 코미디지만 고차원이라 함은 접근이 어려워 경쟁자참여가 쉽지않고 수익이 높은것이라 보고있기 땜에 ;; 물론 저 역시 쇼핑몰에 대단한 애찬을 갖고있고 쇼핑몰마케팅이 그 어려운 환경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율로 치면 눈물이 나죵.. 인터넷쇼핑몰은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구매가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옛날엔 웹디자이너가 없었지만 지금 웹디자이너가 넘쳐나듯, 앞으론 어플제작자가 넘쳐날 기세입니다. ( 지금은 어플제작자가 좀 드물죵 ) 아래는 한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구매가 쉬워질거라는 내용인데요. 쏠쏠하군요.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 '결제' 된..

야근하다 맥도날드 홈서비스를 시키면서 든 생각입니다. 김밥천국은 밥값이 쌉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값이 쌉니다. 즉, 집에서 재료를 사다 해먹는것보다 돈주고 사먹는게 쌉니다. 편리하구요. 이 경재적 차이는 과연 "대량의법칙으로 설명될까 요 ? 1950 년대에 닭은 68 일이 지나야 식용이 됐습니다. 2000 년대 부터 닭은 47 일만에 2 배이상 덩치큰 식용이 됩니다. (인간이 뭔짓을 합니다) 덩치가 큰 이유는 인간들이 살코기를 좋아해서 입니다. 판매용 닭은 인간이 주는 재조된 사료(?)에 의해 자기가 지탱할 수 있는 몸무게보다 더 비대한 몸집으로 자랍니다. 즉 걷지못하죠 우리가 먹는 치킨은 닭으로 만들지만, 그 닭은 햇빛을 평생 보지 못했던 놈입니다. 걷지 못해서 이녀석은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부리로 앞에 닭을 쪼아댑니다. 공격당한 녀석은 도..

혹시 이 영화나, 책을 보셨나요 ? 시대정신 이라고.. 저는 영화로 봤는데요. 초반부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돈=빚이며, 빚 없이 돈도 없다" "경제용어가 어려운것은 일반인들이깊게 접근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1% 인구가 40%의 부를 갖고있으며, 인구 50%는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간다" 인터넷에서도,, 이런일 (극 소수가 과반수의 부를 갖고있으며, 대부분이 모르는 진실이 은폐되는 점) 이 안 일어나고 있을까 ? 생각해보니. 제 생각엔.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누군가에겐 돈벌이, 누군가에겐 오락기, 누군가에겐 듣보잡 이겠지만 그 쓰임새는 나날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텐데요. 저는 1%에 들지않고 99%에 드니까 잘 모르겠는데 ... 있는것 같긴 합니다. 뭥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