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어플, 리뉴얼 됐습니다. 일전에 참 유치한 디자인을 참고 봐주셔서 감사하옵니다. (^^) 기존 받으셨다면 App Store 에서 업데이트 한방 부탁드리구용. 안받으셨다면 한번만 받아주십시요. 굽신굽신 ~ App Store - 카테고리 -비지니스 " 로 갑니다. 여기서 무료버전을 보시면, 제것은 25위에서 밀려, 현재 32위 입니다. 허미 ,,ㅎ 그래도 무료로 개인이 만든것 치고 나름 선방중 아닝가요 ? 아니면 앱스토어 에서 검색 하셔도 됩니다. "마케팅" 이라 치면 제것만 나오네요. 제것만 나오는 관계로 아직 마케팅분야 에선 1위 입니다. 거짓말은 안합니다. ^^ 그러면 위와같이 나옵니다. 검정배경에 노란물고기, 저게 제껍니다. 티스토리랑 연결됩니다. 하지만 /m 으로 들어가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최신글이 담긴 카테고리 순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람목숨" 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글로벌 기업들은 자기 직원 앞으로 종신보험을 몰래 들어둔 후 직원이 죽으면 몰래 수당금을 타먹다, 마이클무어 감독의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 라는 영화에서 뽀록나 혼나기도 했지만요. 직원 사망율이 기대치 이하라서, 보험관리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무튼, 사람목숨이 가장 중요한데. 그 역시 기획력의 차이로 좌지우지 됨을 보여주는 카툰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오래된 카툰이며,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마당에, 웹서비스는 얼마나 기획력이 중요하겠습니까. 최소한 기획은 마케팅을 담고있어야 하고, 마케팅은 자본효율을 따져야 하고, 자본효율은 결과를 내야 합니다. 즉 모든 트리구조의 꼭대기에 기획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습성을 모르는 사람이 ..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본 해외사이트에서 아이폰이 좋냐, 갤럭시 S 가 좋냐 논쟁이 일던데, 그 베스트댓글이 이랬습니다. "외국인은 하이트 마시고 한국인은 버드 마시더라" 아이폰, 갤럭시 S 모두 우수한 기종 입니다. 누가 더 좋냐 나쁘냐를 따지지말고. 취향이라 생각합시다. 디스를 피우든, 말보로를 피우든 별 소리 안하잖아요. 아이폰과 갤럭시 S 는 딱 그정도 차이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광풍이 마케팅적으로 많은 이슈를 생산해내면서, 많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데, 그 이면에는 핸드폰으로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자는 기본개념이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 광풍은 제조사와 IT 얼리아답터 들이 만들어낸 "재밌는" 컨텐츠에 불과 합니다. 그 컨텐츠 덕분에 2010 년은 스마트폰 열기가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모 기업체 홍보사업부 사장이 하는말이 있었습니다. "난 루이비통 보다 갭(gap) 이 더 좋다. 옷이라도 甲(갑) 을 입고싶은 나는 항상 처절한 乙(을) 로 살기 때문이다." 보통 마케팅을 시도할때는 부탁부터 하게 됩니다. 그럼 넌 왕이고 난 내시도 아닌 땅거지 버전으로 받들어 모시겠다는 모드로 임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마케팅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기본이 아닌, 부탁의 기본 이겠지요. 트위터네 소셜이네 하는 기술들은 중요성으로 치면 한 90879 번째 쯤 되보입니다. 허나 요즘 사람들은 다 4년제 대학 나오고 귀하게 자라셔서, 그런태도 보여주기가 참 힘드실 겁니다. 땀흘려 뛰는 자동차 영업사원과 땀흘려 뛰는 부동산 영업사원들 보다 가만히 앉아 키보드나 두들기는 영업사원은 월급을 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부모 만나신 분 ..

G마켓은, 판매자가 11번가에 상품을 등록하면 초기화면에 노출시키지 않겠다 통보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는 G마켓에 과징금 10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컴퓨터 파일을 지우는 등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G마켓과 담당 직원에게 2억5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군요. 일전에 말씀드린 11번가의 청년실업지원 프로젝트 아시나요 ? http://www.marketings.co.kr/412 오픈마켓 후발 주자로서, 미래 커머스를 주도할 젊은 판매자를 발굴하고 판매자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온라인쇼핑몰의 빅 셀러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의 15억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시면 저한테 메일을 보내주세요. 11번가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headpaper@gmail.com 저번에 쓴 글을 11번가에서 봤는지, 소개해줘서 고맙다며 연락이 ..

모두 기억할겁니다.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있었죠. 저때 미국소 들어와도 괜찮을텐데~ 란 소리 잘못했다간 맞아죽을 분위기였죠. 하지만 지금 한국은 미국소고기 수입국 세계 3위 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3만 7117 톤, 가격으론 1억 6,279 만달러 어치 수입했습니다. 양은 66% 증가, 가격면에서 94% 증가했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다음으로 한국이 미국소고기 수입 3위 입니다. 역시 한국은 다수의 우중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국회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내가 만약 국회의원 이라면 이명박 이였다면, 미국소 미국차 다 들여왔고 영어공교육 했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못했지요. 잘 달래면서도 할건 해야 했는데. 국민이 바보 맞지만, 정작 바보가 " 너 바보야 " 란 말 들으..

추억의 영어선생 오성식씨를 아시나용. 제가 처음 돈내고 들은 세미나가 오성식의 영어비법(?) 이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땐가 그랬을꺼에요. 가서 이야길들어보니, 사람들이 영어 어떻게 잘해요 ? 라 물으면 저 유학갔다 왔어요" 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하도 많이 물어봐서 그렇게 답할 뿐. 모든 영어공부는 한국서 했다합니다. 그럼 진작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고 유학갔다 와서 영어를 잘 하게 되었다고 왜 뻥을 치고 다닐까 ?. 만약 한국에서 공부했어요 " 라고 말하면 그 비법이 뭐에요 ? 라 2 차 계속 질문하지만 유학갔어요 " 라고 말하면 네 ~ 하고 질문이 끝나서 좋았답니다. (단념한거죠) 안그래도 바쁜데 계속 질문을 받을 순 없었으니까 뻥을 쳤대요. 더 큰 이유는 그게 내 돈벌이 인데, 너한테 공짜로 말해줘 ? 란 심보였구요. 오늘 글 제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