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깨기 위해서 쏜살같이 달리거나 또는 비행기를 타고 전속력을 내는 어른은 아무것도 못 봅니다. 하지만 한눈을 팔면서 길을 싸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한나절씩 숲속을 산책하거나 세상 모르고 '코르코란 대위 탐험기'를 읽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는 오히려 얻는 것이많습니다. 모든 것이 살로 갑니다.""사람들은 저마다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사업 때문에 일 좀 보러 나간다고 합니다. 그냥 어디로 놀러 나간다는 말은 감히 못하게 된 세상입니다. 그저 막연한 사업이라는 말을 가지고도 구실을 찾기가 정 어려워지면 이맛살을 찌푸리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의사가 나더러 쉬라고 명하네요"합니다."......

기업의 가치가 중요하다. 사람에 대해 Asset으로 볼 것인지? 절감해야 할 비용으로 볼 것인지? 그 작은 차이가 사회와 기업을 변화시킨다. 기본으로 돌아가 보면, 세일즈에서 판매사원의 추천이나 그들이 제공하는 고객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을 잊고, 단순한 숫자적인 판단으로 이익제고를 위한 반인간적인 행위들이 지금 기업들에서 벌어진다. 생각하기를 잊은 영혼없는 기업인들이, 함께 하는 생각을 늘려가고, 그를 뒷받침할 시스템 구현이 필요하다.(Source:http://www.theatlantic.com/business/archive/2013/03/the-trader-joes-lesson-how-to-pay-a-living-wage-and-still-make-money-in-re.......

"메밀묵이나 도토리묵, 고구마 줄기나 시래기, 호박잎, 각종 나물류, 된장이나 김치 등이 우리의 정서가 담겨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물론 지역에서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식품 첨가물 등을 전혀 쓰지 않고 만든 자연의 맛 그대로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스턴트식품 대신에 구숳나 고향의 청취가 풍기는 자기만의 소울 푸드로 우리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 흙을 밟자.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흙을 밟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햇볕을 받아가며 느긋하게 살아가야 한다."- 이원종, 이소영의 영혼.......

"너무 버거운 요구사항들 때문에 함정에 빠진 관리자들은 판에 박힌 일상의 수인이 된다. 그들에겐 기회를 알아챌 시간이 없다. 그들은 습관이 되어버린 일 때문에 의지력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첫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행동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꿈꾸는 능력을 개발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목적으로 바꾸는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 Heike Bruch & Sumantra Ghoshal

"3억 넣으면 月175만원 받아"… 月지급식펀드 열풍[Source: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30322030708962][저금리에 지친 은퇴자들에 인기몰이… 2년 만에 15배 성장] "예금이자로만 생활 어려워" - 어느 정도 위험 감수하며 수익 거둘 수 있는 상품 찾아 원금손실 위험성은 있어 - 기대수익률 미치지 못하면 원금에서 月지급액 떼내조선비즈 | 김시현 기자 | 입력 2013.03.22 03:07  직장생활을 하다 2년 전 퇴직한 박모(63)씨는 그동안 퇴직금 3억원을 은행 예금에 넣고 매달 이자로 생활비를 충당해왔다. 그러나 최근 연 3%대로 예금 금리가 하락.......

1.나의 조직은 세상에 무엇을 가져다주는가?2.그 차별성은 중요한가?3.그 차별성의 어떤 점이 희귀하고 모방하기 어려운가?4.내일 중요해지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오늘 하고 있는가?-The Strategist 중에서

60세이상 1인가구 2035년 400만 돌파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망국제신문 이석주 기자 serenon@kookje.co.kr 2013-03-19 20:42:31 / 본지 17면 - 작년 147만… 86.3%가 여성- 시대맞는 대응전략 세워야급속도로 진행 중인 고령화 여파로 우리나라의 60세 이상 1인 가구가 20여 년 뒤 400만 가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령자 다양성에 기초한 맞춤형 대응전략을 마련해 홀몸노인의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선임연구위원은 19일 발표한 '고령 1인가구 거주자의 생활현황' 보고서에서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1인 가구는 2035년 410만 가구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환율상승이 일어나는 것은 신흥국에 위기신호가 나타났다는 뜻이다. 이때 기업실적은 오히려 대세 하락을 판단하는 데 착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시장이 아닌 종목을 보는 방식인 Bottom-up 형태로 시장을 판단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이때는 Top-down방식, 즉 거시적인 판단을 우선시하고 나중에 종목을 보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낮고 자산가치가 우량하며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고 필수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관심을 두는 것 외에, 종목을 고르는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았다."- 박경철, 시골의 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통찰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