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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음식과 물을 주시는 하나님과 나쁜 음식과 독이 든 물을 주셨던 광야의 하나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언약의 하나님으로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 하셨다는 것.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간섭 없이도 '잘' 살아주길 바라십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지향하시는 바입니다. 그러나 맞지 않는(하나님의 뜻....이라기 보다도 오히려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우리에게 나쁜)삶을 살아갈때는 코칭과 티칭을 때론 훈육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책임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일지도 없이도 잘 판단하여 살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너무 좋.......

(by 린다 레즈닉) 책 소개: 본 책은 19세의 나이에 광고 에이전시를 창업하고 이후 대부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순수한 석류주스 POM을 런칭한 린다 레즈닉의 마케팅 런칭 케이스 스터디책이다. 그녀는 재키 케네디가 착용하고 다녔던 가짜 진주목걸이를 무려 21만달러의 경매가로 매매하고 다시 모조품을 만들어 2천6백만달러를 벌어들였던 천재적 마케터로 각광받고 있다. absolute; TEXT-ALIGN: left; MARGIN-TOP: 5.35pt; WIDTH: 453pt; HEIGHT: 2.25pt; MARGIN-LEFT: 4.5pt; LEFT: 0px; flip: y" id=_x0000_s1027 type="#_x0000_t32" o:connectortype="straight"> Q) 석류라는 과일 어떤 과일로 알고 계시는지요? 만약, 이 과일의.......

내가 그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답답한 지점들... 효율성을 지극히 추구하는 나로서는 이해가지 않았던 행정적, 전략적, 사고적 미스들.... 최소한이 이후로는... 우리 동료들이, 내 후배들이 그런 답답함을 느끼진 않았으면 좋겠다. 최소한 '답답함'을 느끼고, 혹은 느꼈다면 그나마 다행. 그 답답함 조차 느끼지 않고 있다면 더 한심한 노릇이다. 허나 버스는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 위주로 채워질것이고, 답답함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도 답답함? 혹은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면 계속 버스에 남아 있는 것이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자기 아집을 꺽지 않고 옛날 방식, 옛날의 성공에만 취한 사람들은.......

' 이 책을 읽고 카페회원이 올린 독후감입니다. 내용이 잘 요약되어 있으니 한 번들 읽어보세요...

혁신활동을 꽤 잘 하고 있는 회사에 벤치마킹을 간 적이 있다. 그 담당자분이 하신 말씀 중 가장 와 닿는 말은 ‘혁신은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최선임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즉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하고 있고,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부정하고 ‘더 나은’을 추구하는 것이 혁신이라는 것. 혁신을 하기 위해 또 다른 혁신액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operation업무에서부터 ‘better way?’를 계속 질문하는 것이 혁신이라는 것이다. 세스교수의 ‘bad habbit’ 이라는 책에도 성공하는 기업의 7가지 자기 파괴의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1)현실부정 2)오만 3)타성 4)핵심역량에 대한 과도한 의.......

왜 기업들이 혁신, 혁신 할까... 생각해보면 결국 혁신은 '지금과는 완전히, totally 다른 방법으로'의 접근이 경영에 필요하다는 얘기인것 같다. 예전 70-80년대에는 '열심히'만 일하면 됬었지만 지금같이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급변화 시대 에, 저기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이 우리나라 경제와 절대 무관할 수 없는 그것도 한달뒤에 파도가 치는 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시대 에, 또 출퇴근을 하면서 휴대폰으로 블로그나 트윗을 하는 초, 분단위로 입소문이 퍼지는 이런 디지털시대에 어떻게 그동안 해왔던 방식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혁신활동의 근간에는 결국 'empowerment'에 있.......

마치 인플루엔자 처럼 후유증이 심하단다. 내가 감기를 잘 안걸리는데 이번 감기는 3월 마지막주부터니까 3주차에 접어든다. 온몸이 아파서.... 병원가서 '어디가 아파서 왔냐' 하면 뭣부터 말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 의사가 하는 말이 이번 감기는 인플루엔자 수준이어서 굉장히 힘들거란다. 온몸이 아프니까 의욕도 안나고.... 내가 아프니 집안꼴도 엉망이다. 기초체력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아무리 '기회'가 와도, 머리속에 아이디어가 팽팽 돌아도 몸이 움직일 체력이 아니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회사도 기초체력을 잘 다져야 좋은 시스템도 잘 정착되고, 좋은 제도 역시 잘 써먹을 수 있는것 같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