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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저축하고 써라

    < 저축하고 써라 > 역대하 24장 솔로몬 때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달랴의 통치로 인하여 훼손되었습니다. 요아스는 훼손된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 제사장들에게 성전 수축을 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각각 자기가 살던 성읍에 가서 잘 아는 사람들에게 받아 와 성전수리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23년이 지나도록 퇴락한 곳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아달랴의 우상숭배 정책으로 피폐해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 돈을 생계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성전의 다른 필요한 기명들을 만드는 데에 사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성전.......
    머니 바이블|2018-11-12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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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다

    조선 시대 한 의학 서적은 인체 내부와 정신질환을 다룬 내경편(內景篇), 인체 외부와 외과적 질환을 다룬 외형편(外形編), 구급, 부인과, 소아과 등을 다룬 잡병편(雜病篇), 침, 뜸의 이론과 치료법을 다룬 침구편(鍼灸篇), 1,291종의 약재를 다룬 탕액편(湯液篇) 까지 총 다섯 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의학서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약물치료보다 마음의 다스림을 원칙으로 할 것 둘째, 꼭 필요한 이론과 처방만 가려 모을 것 셋째, 많은 백성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국산 약명을 적을 것 실제로 637종의 약재는 한자명과 한글명을 함께 기록하여 백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방전의 활용도를 높이고, 병들기.......
    머니 바이블|2018-11-12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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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돈의 주인인가 돈의 노예인가

    < 돈의 주인인가 돈의 노예인가 > 역대상 29장11-12절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길은, 권세와 능력과 부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깨닫고 사는 것입니다. 십억 가진 사람은 백억 가진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부자고 나는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한 푼 없는 사람은 천만 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부자는 재산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재산을 모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모든 것이 왜 주님의 것이라고 말.......
    머니 바이블|2018-11-11 10: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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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나님은 눈을 둘 주셨으니, 한 눈으로는 공급을 보고 다른 한 눈으로..

    < 수요와 공급원리 > 열왕기하 6-7장 사마리아성을 삼키기 위해 아람군대는 완전히 포위한 채 고사작전을 펼쳤습니다. 이스라엘 왕이나 백성들이 식량이 없어 굶어 죽을 때까지 포위하여 기다리는 작전입니다. 성안으로 출입하는 모든 식량 배급로를 끊음으로 사마리아 성내에는 엄청난 식량부족 상태가 일어났습니다. 성이 고립되자 나귀 머리 하나의 가격이 노동자 1년 월급 정도로 비싸집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잡아먹는 참혹한 사건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였을까요? 성경에 정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전차와 말과 큰 군대의 소리가 들리도록 하셔서 아람사람들은 진영을 내버.......
    머니 바이블|2018-11-10 1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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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픔의 흔적은 언젠가 감사의 씨앗이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 수술을 받은 이가 계십니다. 수술을 받았을 때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크게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수술 자국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수술을 받을 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팠지요. 그런데 지금 그 수술흔적을 보면 다른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 감사해라.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의 고백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이 입술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 흔적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아픔,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의 시간, 우리가 지금 곤경에 처해있는 상황이 우리 인생에 상처가 될 수.......
    머니 바이블|2018-11-10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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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혜는 '듣고 있는 마음'이다

    < 원칙을 지키는 마음 > 열왕기상 솔로몬은 세자 책봉 없이 정치인이 된 그는 정치수업을 못한 약점을 극복하는데 진심을 다 하였습니다. 기브온에 산당에서 솔로몬이 1천 번제를 드린 후 꿈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게 됩니다. 진지하고 간절함에 감동한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줄까?” 사람들은 그가 ‘지혜’를 구하였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지혜는 ‘레브 쇼메아’, 즉 ‘듣고 있는 마음’입니다. ‘듣는다’는 단어는 ‘순종한다’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시 119:97-100). 열왕기서 역시 듣는 일을 지혜와.......
    머니 바이블|2018-11-09 1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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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 73°C/ 너와 나의 체온을 더한 뜨거운 온도/ 화상 한번 입지 않는 사랑은/ 물집 한번 잡히지 않는 사랑은/ 그냥 36.5°C/ 나만 있고 너는 없는”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135쪽) 중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의 온도는 36.5°C입니다. 그가 사랑하게 되면 또 한 사람의 온도가 더해져 73°C가 됩니다. 그런데 이 온도가 무한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입니다. 한 겹 나와 한 겹 너 사이에 영원한 겹 하나님이 계실 때, 이를 세 겹 줄이라 합니다. 세 겹 줄 사랑이 될 때 사랑의 온도는 무한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깊은 포옹을 해도 얇은 빈틈이 있습니다. 이를 전위적인.......
    머니 바이블|2018-11-09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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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금융업의 본질은 신용이고 약속이다

    < 금융업의 본질은 신용> 삼하7장12절 나폴레옹의 어록에는 "약속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약속을 지키기가 힘들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깜박 약속을 잊어버리고 지키지 못한 경우가 있을 것이지만 약속이 중요한 이유는 약속을 한 상대를 무시한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의 ‘약(約)’자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성경속 약속의 목적은 죄를 지어 영혼이 죽은 인간을 구원해 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머니 바이블|2018-11-08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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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습관이 주는 편안함의 유혹을 이기는 것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장 앙리 파브르는 85세에 10권의 곤충기를 완성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90세 마지막 순간까지 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화가 모지스는 75세의 늦은 나이에 화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01세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기며 화가로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빛나는 그의 작품은 지금도 우표나 카드에 꾸준히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창의적 노화(老化)는 지금까지의 삶에서 굳어진 인식, 습관, 통념이 주는 편안함을 거.......
    머니 바이블|2018-11-08 08: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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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약한 것과 능욕과 궁핍까지도 감사하는 사람

    우리는 살면서 자주 속상함과 부러움과 두려움이란 감정에 부딪히곤 합니다. 일이 뜻대로 안 돼 속상해하거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무시로 닥치는 고난과 질병 앞에 두려워합니다. 인생의 비루함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는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 19세기 프랑스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노을 진 들판 위에 한 가난한 부부가 서 있는 그림이지요. 온종일 고된 농사 끝에 그들이 얻은 것이라고는 몇 알의 감자뿐이었습니다. 고단하고 궁핍한 생입니다. 그러나 저 멀리 교회에서 들려오는 종소리에 하던 일을 멈추고 두 손을 그러모읍니다. 비록 가난하고 힘겹지만 그날의 은혜를 돌아.......
    머니 바이블|2018-11-08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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