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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1000년 프로젝트

    에티오피아 랄리벨라(Lalibela)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바위를 깎아 만든 교회들이 있습니다. 자그웨(Zague) 왕조의 랄리벨라 왕은 13세기 무렵 제2의 예루살렘을 만들기 위해 교회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무슬림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 교회를 세운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의 꿈을 자손들이 이어받아 2800m 고지대에 무려 120년에 걸쳐 11개의 교회를 건축한 것입니다. 옛날 우공이 살던 마을이 산으로 에워싸여 이웃 마을로 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그는 가족들을 불러 모으고, 우리가 힘을 합하여 산을 옮기자고 했습니다. 부인이 정신 나간 일이라고 말렸습니다. 그러자 우공은 내가 이루지 못하면 내 자손들이 대를 이어 그 일.......
    머니 바이블|2018-10-31 08: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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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물속에 빠지지 않고 잠수하며 즐기려면?

    < 물속에 빠지지 않고 잠수하며 즐기려면?> 에스겔11장14-21절 ‘물에 빠진 것’과 ‘잠수’의 차이가 뭘까요? 물에 빠진 사람은 허우적대며 물에 휘말리고, 물을 꿀꺽 꿀꺽 삼킵니다. 그런데 잠수한 사람은 산소통을 매고 물속을 즐기며, 물속에 들어가서 유유자적합니다. 둘 다 물속에 있다는 건 똑같지만 둘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파도’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립니까, 잠수하며 즐깁니까? 직장생활을 한다고 할 때, 그 직장생활에 깊은 물에 빠지듯이 빠져서 허우적대는 사람이 있고, 그 직장생활에서 수영하거나, 잠수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자식을 키울 때도 그 자녀 양육에 완전히 빠져서 허.......
    머니 바이블|2018-10-30 1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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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가의 조약돌을 줍는 일도 공짜가 아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낮에는 식당, 밤에는 술집을 운영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가게의 손님이 점점 줄어들어 운영 자체가 위험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사장은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을 모을 수 있을까?' 사장은 고민 끝에 특별한 서비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저녁 가게에는 이런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오늘 여기서 술을 마신 손님에게는, 다음날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러자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공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은 가게가 망하지는 않을까 걱정해 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습니다. 사장은 술값과 다른 비용들을 조금씩 올려서, 손님.......
    머니 바이블|2018-10-30 02: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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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

    이어령 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 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들이 많더랍니다. 지성인이라면 집에서 찬송 부르고 성경을 읽으면 되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예수 믿는 티를 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박사가 했던 질문이 있답니다. “배가 고프면 어디에 가지.” “식당에 가지요.” “뭔가 알고 싶을 때는.” “도서관에 가면 되지요.” “심심하면.” “극장에 가서 영화 보면 되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그러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러면 또 다시 싸.......
    머니 바이블|2018-10-30 05: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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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는 너무 쓸데없는 곳에 욕심이 많습니다

    < 우리는 너무 쓸데없는 곳에 욕심이 많습니다 > 시편126편 세상과 발전은 인간의 본능인 욕심 때문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큰일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 욕심 때문에 발전하고 그 욕심 때문에 망합니다. 욕심 때문에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세상은 발전보다 더 무서운 속도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엄청나게 부요해 졌지만, 사람들은 부요해지면 부요해 질수록 상대적인 빈곤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에게 지면 안 된다는 욕심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들들 볶고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만족을 모릅니다.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가 절필을 하고 글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분이 라.......
    머니 바이블|2018-10-29 1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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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미국의 한 가정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피자 배달 왔습니다."새벽 2시였습니다.페퍼로니 피자와 버섯 피자를 받아든 리치 모건과 아내 줄리 모건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늦은 시간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피자를 배달한 '스티브스 피자' 가게가 있는배틀 크릭 지역은 무려 362km나 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배틀 크릭 지역은 모건 부부가 25년 전 신혼생활을 보낸 곳이었습니다.젊고 행복했지만 가난한 그 시절,모건 부부는 주급을 받는 날 사서 먹던스티브스 피자 가게의 맛을 평생 행복한 기억으로간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아내 줄리 모건에게 말기 암이라는 불행이 찾아왔고, 생이 다하기 전 젊은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찾.......
    머니 바이블|2018-10-29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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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것에게 지배를 받는다

    “알코올 중독자는 중독의 결과를 증오한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가족을 사랑할 수는 있지만 술 앞에선 우선순위가 바뀐다. 일 중독자도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지만 일이 주는 보상을 더 사랑하기에 자녀로부터 멀어진다. 간음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배우자에게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난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부정을 저지르는 욕정을 배우자보다 더 사랑한다. 마찬가지로 범죄하는 그리스도인은 정말 정직하게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불순종과 거역의 순간에 예수님보다 죄를 더 사랑한다.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것에게 지배를 받는다.” 브라이언 채플의 ‘은혜가 이끄는 삶’ 23쪽에 나.......
    머니 바이블|2018-10-29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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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행동으로 옮긴 것 vs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의 차이뿐이다

    < 행동으로 옮긴 것 vs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의 차이뿐이다 > 마18장21-35절 어떤 선교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마존 선교지에서 만난 믿음의 아들 인디오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도난 사건으로 신학교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 범인이 외부 사람이 아니라, 그곳의 사역자인 인디오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선교사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인디오가 벌을 받아 마땅했지만, 선교사는 그를 내쫓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선교사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주님이 저를 그토록 오래 참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는 사람들을 모아.......
    머니 바이블|2018-10-28 10: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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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요?

    <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요 > 빌립보서3:17-21 우리 회사 실장은 옷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집의 3개나 되는 방에 대부분 옷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 대부분일 정도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쿠팡에서 쇼핑을 하면서 예쁜 옷이 있으면 저지르곤 합니다. 그렇다고 명품 옷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몇만 원에 싸게 옷을 사기 때문에 또 쉽게 옷을 구매하곤 하였습니다. 입지 않은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거래로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당근마켓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도 채 안되어 170개의 물건을 팔았다고 합니다. 예쁘고 아끼는 옷이지만 1년 동.......
    머니 바이블|2018-10-28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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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여행하다 굽은 길을 만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운전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고 저렇게 굽은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는 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자리에 가면 멀리서 보던 굽은 길이 점점 펴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또한 등산을 할 때도 ‘저 높은 산에 오르기까지 어디에 길이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사실 가까이 가보면 멀리서 보이지 않던 길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따르면 결국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우.......
    머니 바이블|2018-10-28 06: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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