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욕구를 알아야 트렌드가 보인다! ▶지난 15년, 한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했나? ▶2017년 ‘新개인의 탄생’, ‘리얼리티’, ‘탈권위’에 주목하라! “현재 한국 사회의 소비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능동적으로 찾으면서, ‘현금’과 ‘시간’을 아끼는 소비 습관을 견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변화의 핵심에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태도가 있다. 이 변화는 상당 기간 소비 생활 뿐 아니라 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 본문 중에서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은 계속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미래 트렌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

최근 분기별 성장률이 0%대(전 분기 대비)에 머무는 ‘저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거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지만, ‘위기 탈출을 위한 대응책’은 여전히 부실합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조사 결과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은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25위였습니다.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적응이 늦다’는 게 중요한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다!” 전통 제조업체의 상징인 GE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 .......

“강사를 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일확천금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보다 지나간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우선 직장에서의 산전수전이 강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준비가 용이하다. 혹시라도 금전적 투자가 크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겠지만 종자돈이 거의 필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돈의 굴레를 벗어나 삶의 의미를 생생히 느끼며 살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강사들을 가르치는 강사’이자, 매년 1만여 명에게 1천 시간씩 강의하며, 20년 동안 강사로 살아온 강래경 대표의 신간 이 출간되었.......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장사의 원동력이 된다. 고객의 취향은 변하기 때문에 정체해서는 안 되며,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장사의 트렌드는 늘 끊임없이 변한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후에는 안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라.” - 본문 중에서 오징어 행상을 따라다니던 장사 왕초보에서 500억 원 매출의 프랜차이즈 CEO가 된 이영석 대표의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는 25년간 장사 현장에서 깨지고 부서지며 몸소 체득한 장사의 기본기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흥미진진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는 삶을 사는 동안 도전적인 체험을 즐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색다른 책을 읽어오면서 내 몸에 각인된 메시지가 있다. 체험없는 개념은 관념이고, 개념없는 체험은 위험하다. 체험 없는 지루한 공부가 공허한 관념을 양산한다. 그래서 여기를 벗어나 낯선 세계인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톤을 하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오르며,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에 도전하는 삶을 계속한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체험적 상상력의 텃밭을 가꾸어나가고 있다. 내가 습득한 개념이 바로 나고, 내가 체험한 깊이와 넓이가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배한다.” - 본문 중에서 ‘지식생태학자’ 유.......

“창의성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천재적인 발상이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천재적인 발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각의 노동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생각이 오래 쌓이고 숙성되면서 그 결과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이다.” “상상력, 창의력은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생각을 더하고 빼고 하는 발상 기법에서 창의성이나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창의성의 핵심은 아니다. 창의적 마인드의 핵심은 ‘정답이 아닌 자신의 답을 만드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창의력 전문가’ 박종하 박사가 SERICEO에서 인기리에 진행한 ‘생각 뒤집기’, ‘.......

세계적 여류 사진작가 ‘울라 레이머(Ulla Reimer)’(60)는 어릴 적부터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무작정 사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일하겠다고 덤볐고, 16세 되던 해 프랑크푸르트 소재 신문사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여기서 울라 레이머의 예술이 시작됩니다. 그녀가 사진을 찍는 스킬은 도저히 1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고, 편집장은 온갖 궂은 일을 맡기며 시험대에 올리곤 했지만, 그녀는 항상 멋지게 해결했습니다. 1973년, 당대 최고 스타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칸 영화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휩쓸던 ‘소피아 로렌’을 사진에 담기 위해 로마 출장을 떠납니다. 소피아 로렌은 레이머 사진에 완전히.......

“인간(人間)이라는 말은 人生世間(인생세간)의 준말이라고 한다. 지금은 ‘인간’과 ‘사람’이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본래 ‘인간’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 즉 사람과 사람 사이를 뜻했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고, ‘인간관계’ 속에서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올해 6월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5%는 ‘직장 내 심리적 압박을 주는 존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 존재는 ‘직장상사(29%)’였으며, 뒤이어 ‘원만하지 않은 직장 내 인간관계(20%)’라는 응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