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랜만에 술을 마시다가 들린 Pub에서 친한 차장님의 승부욕으로 오늘 칵텔 한 잔 꽁으로 먹었읍죠 이번판은 이기실련가요. 둘째판인데..ㅋㅌ 첫판이야 적당히 취하셔서..그랬지만 지금은 역시나 지고 계시네요. ㅋㅎ 여러분 술은 적당히~~ㅋㅎ

[협상의 달인 :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을 알아봅시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거짓말쟁이협상] 기업에 속한 임직원이거나 1인 기업으로서 자신의 업을 행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한 번은 계약관계를 맺고 이 속에서 연봉, 가격, 기간, 조건 등의 협상을 하게 된다. 이러한 협상 자리에서 각 상대방은 최소한의 이익을 상대방에게 제공하면서 자신은 최대의 혜택을 보고자 한다. 이것이 협상의 묘미라고도 하지만 또한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협상을 함에 있어서 어떻게 상대방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씩은 거짓을 말한다고 한다. 즉, 세상에 믿을 사람.......

[재무제표가 그 회사의 모든 것을 말해줄 것 같나요? 아닙니다~~오해세요...!!] [출처 : 구글, 검색어 : 재무제표] 최근 불거진 조선해운 회사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수면위에 나타난 대우조선해양의 부채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잘 알려진 분식회계를 어떻게 버젓이 회사의 실적이 정부의 플랫폼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었을까?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바로 막 부임한 CEO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숫자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제 회계기준에 따라 회사의 재무제표 기재 방식을 표준화 시키기는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이러한 작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멍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

[우리 고객들을 Offline 매장으로 유입시키는 건 어떨지요...??] [출처 : HBR Korea, 검색어 : O2O] 얼마전부터 불어온 O2O열풍이 지금은 조금 사그라든 느낌이 든다. 물론 외부 소식을 접하는데 있어서 소월한 점도 있었으나, 인터넷이나 다른 기사들을 온라인으로 접한 경우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미 O2O가 기업에 내재화 된 수단으로써 자리잡았다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업들이 새로운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옴니채널 리테일링에 대한 글을 보며 무엇보다도 온/오프라인 모두에서의 성과를 바라는 것은 기업의 단순한 욕심에 지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

역시나 오늘도 영화 소개를 드리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이슨 본에 이어서 제가 본 것은 인천상륙작전이었는데요. 결론부터 얘기드리자면 분명 지금 상영중인 영화들 중에서는 감동도 있고, 크게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은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국심 없는 사람들이 봐도 "저 사람들 안 됐네, 얼마나 힘들었을까?"부터 시작하여 "만약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이정재처럼 나라를 위해 부모님을 외면하고 저 길로 갈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인데요. 분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다소과장된 부분이 있겠지만요. 그리고 비상식적인 모습도 분명 있습니다. 이정재와.......

안녕하세요. P군입니다. ^^ 오늘은 이미 기존의 시리즈로 유명해 진 제이슨본의 마지막 시리즈인 듯한 내용으로 인사드리네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기억과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때와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의 기억이 돌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왠지 마지막 시리즈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처음 이야기는 그리스에서 숨어사는 본의 생활이 그려지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뭔가를 합법적으로 하는 순간 CIA에 의해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을 염려(?)한 그는 자신이 불법적으로 가장 잘 할 수 있으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출처 : 구글, 검색어 : 다양성] 다양한 배경과 지식,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이러한 공동체가 조직이라는 개념하에 경제적 이익과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 조직이 정말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조직의 구성원들에 있어 과연 조직의 의사결정자들이 그들의 다양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가? 이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직 구성원들의 다양성 확보는 곧 의사결정, 문제해결, 창의성, 혁신, 유연성 등의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이 창출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행위에서 편향적인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가 발.......

[출처 : 구글, 검색어 : 리더] 직장 생황을 하다보면 무엇보다도 나의 성과 혹은 회사에 대한 생각이 결정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누가 내 상사로 있는가이다. 그런 상사에 따라 동료들의 관계나 대응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일부 리더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영위했던 관습에 치우친채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인데 이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은 과연 누구의 잘못이라고 해야할까? 신문기사를 보면, 대기업에 입사해서 얼마 안가 퇴직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가 있는데 어떤 이는 그들을 보고 배부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의 입장은 좀..아니 많이 다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