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텍스트의 재발견! 트위터로 꽃피우나?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간혹 트위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한국에서 트위터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지위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찬반양론이 많다. 오늘은 이런 찬반양론에 관한 주제로 블로깅을 하기 보다 잠시 엉뚱한 시각을 풀어보고자 한다. 트위터는 140자의 단문 문자로 이루어진 이다. 텍스트가 근간이다. TEXT! 아날로그의 상징이 트위터를 지탱하는 젖줄이라는 의미이다. 모바일의 문자메시지는 이미 데이터 매출의 다수를 차지한지 오래다. 문자메시지가 처음 개발된 수년전 IT 전문가들은 이 서비스를 결코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낙후된 기술로 치부했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인터넷 비즈니스의 가장 큰 광맥인 포털의 광고 사업도 텍스트가 기반 인프라 아니던가. 이용자들이 궁금한 것에 대해 검색을 하고 연관 키워드를 광..
    제레미의 OTT NEWS|2009-09-20 10:3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DVD자판기 Redbox 한국에 온다면?

    한국에서 렌탈(대여) DVD 시장은 점차 죽어가고 있다. 해운대 불법 다운로드 파일이 유포되면서 블랙마켓의 DVD가 날개 돋힌듯 팔리는 걸 보면서 DVD 시장의 흥망이 모래성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해운대 불법 DVD 판매 기사 보기) 불법으로 판매되는 가짜 DVD DVD 시장의 활성화는 영화등 콘텐츠 시장의 합법적인 부가 유통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는 DVD, 비디오를 거쳐 수익을 재창조 한다. 디지털이 대세가된 요즘에는 케이블, IPTV등이 제공하는 TV VOD에 우선권을 내어주고 훌루, 아이튠즈 등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가 또 한자리를 차지한다. DVD는 소장용과 대여용으로 나뉠 수 있는데 콘텐츠 오너 입장에서야 마진율이 높은 소장용 DVD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면서 대여용 DVD 시장이 날로 성장하기를 희망할 ..
    제레미의 OTT NEWS|2009-09-13 10:3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애플이 만드는 TV의 틈새시장 성공?

    애플이 2011년 TV를 출시한다고 보도되어 미디어 업계에 잔잔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미 LG 와 TV 스크린 분야에 대한 5년간의 제휴계약을 맺어 이에 대한 예측이 예견된 바 있다. (관련기사 보기) 애플은 AppleTV라는 이름으로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 220만대 판매된 AppleTV는 영화, 드라마등 영상을 VOD로 제공하는 단순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ROKU, XBOX 등 게임콘솔등 경쟁에 가세한 소위 OTTP(Over the top player)군의 셋톱박스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AppleTV의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었다. 이러한 경쟁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AppleTV는 DVR(TV 콘텐츠 녹화기능)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AppleTV (셋톱박스)를 2009년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왜 애플은 셋톱박스가 아니라 TV 자체를 출시하려고 하는가? 애플은 아이튠..
    제레미의 OTT NEWS|2009-08-30 11:0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5살꼬마의 UCC 저작권소송의 해법?

    네이버와 5살 꼬마의 UCC 저작권 소동은 어이없는 해프닝이다. 저작권은 당연히 지켜져야할 창작자에 대한 보호 권리임에 틀림없다. 저작권법의 보호조치가 매우 강화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이용자들의 자정 분위기도 한창인 이때 저작권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라도 만들 요량으로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와 네이버의 합작으로 이용자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았다. (강제로 UCC를 삭제했다) 5살 꼬마의 손담비의 미쳤어 춤을 반주없이 따라한UCC. 노래 아닌 춤이 저작권 보호 대상 결국 5살 꼬마의 가족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네이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저작권에 대한 법리적 해석은 법정으로 넘어갔다. 참여연대의 주장처럼 저작권에 대한 해석은 창작자의 권리는 인정하되 창작물을 이용하는 범위가 5살 꼬마의 UCC 삭제의 수준에서 ..
    제레미의 OTT NEWS|2009-08-27 12:1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콘텐츠 유료화 열풍의 5가지 이유

    인터넷 동영상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미국의 훌루는 바야흐로 인터넷에서도 동영상 콘텐츠가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라. 그러나 반드시 광고는 시청해야한다! 2009년 미국에서는 훌루의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인터넷의 유료화 모델이 본격화 되었으니 케이블 사업자들의 컨셉이 그것이다. 케이블이나 위성 방송에 가입된 가입자는 인터넷을 통해 재미있는 드라마나 오락물들을 별도의 가입비 없이 볼 수 있다는 모델이다. 기존의 TV 방송 가입자를 국적없는 인터넷(?)에 빼앗기지 않겠다는 숨겨진 유료화 모델이다. 2009/03/09 - [TV 2.0 & 미디어2.0] - 케이블의 온라인전략!PC도 지키자~ 얼마전 루퍼드머독이 저널리즘의 유료화를 주장한 이후 미국에서는 신문의 온라인 유료 모델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50..
    제레미의 OTT NEWS|2009-08-23 10: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1% 부족한 TV트위터! 스마트폰이 해법

    미국의 통신회사 Verzizon이 제공하는 IPTV인 는 Apple의 앱스토어 모델의 TV 버전인 를 오픈하였다.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모델과 유사하게 외부 개발자가 만든 TV용 유료와 무료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Widget Bazaar에는 현재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다. TV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상징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TV안에 소셜 네트워킹의 새로운 링크가 TV에 “Social”을 불어넣어 주었다. Verizon FiOs from Tracy Davidson on Vimeo. TV채널을 시청하면서 시청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트위터의 팔로어들에게 트윗을 할 수 있다. TV 화면을 줄여 동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청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실시간으로 트위터의 네트워크안에 TV 리모컨으로 의견을 보내..
    제레미의 OTT NEWS|2009-08-10 12:1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디지털 페니 시대의 미디어법

    8/1 발행된선일보 Weekly Biz에 커버스토리는 오길비, TNS, 밀워드브라운을 거느린 광고, 마케팅 재벌 기업인 WPP의 총수 마틴 소렐의 인터뷰 기사이다. 마틴은 세계 미디어 산업이 어떻게 바뀔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하고 있다. 뉴미디어와 전통 매체간의 융합을 예상하면서 전통매체가 서서히 추락하고 있는 세계적 징후를 설명하고 있다. 낮은 가격에 콘텐츠를 공급하니 전통매체들은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2008년 말 NBC유니버설의 CEO 제프 주커(Zucker)의 발언을 재인용하였는데 “아날로그 달러(dollar)의 시대에서 디지털 페니(pennies)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마틴의 인터뷰 기사 중 디지털 페니? 인터넷, 모바일 등 TV 콘텐츠를 실어나르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전통매체의 위상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TV..
    제레미의 OTT NEWS|2009-08-03 12:3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잡지의미래는 디지털이 구할것인가?

    잡지는 신문에 비해 다소 감성적이다. 신문이 속보성이 강한 정보를 얻는 창구라면 잡지는 전문적 분야의 심층성이 강한 인쇄매체이다. 신문이 종합 분야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백화점 매체라면 잡지는 특정 분야를 파고드는 카데고리 킬러샵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습득과 유통이 부족했던 시절 잡지는 신문에서 다루기에 지면이 부족한 심층 기사나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성 가십기사 그리고 건축, 미술, 의료, 영화 등 어떤 매체도 자세히 다루기 힘든 전문 분야에 대한 소통 출구 역할을 해왔다. 인터넷을 통해 유저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가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증가하고 지식검색, 블로그, 미니홈피, 온라인 잡지인 웹진등을 통해 전파되어 가면서 잡지매체의 생존력이 그만큼 감소하기 시작한다. 잡..
    제레미의 OTT NEWS|2009-07-19 10:4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서평] 카오틱스에서 직장인의 생존법을 읽다

    기업 CEO가 추천하는 중 하나인 카오틱스.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기간에 맞이한 휴가지만 용케도 비가 오지 않던 날 동해안 해변에서 카오틱스를 완독했다. 필립코틀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강연을 하면서 이 책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미국의 금융 경제 위기가 왜 시작되었는지 그 근원을 찾다보면 기업이 격동기 시대의 위기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였고 사전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극심한 격동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이다. 위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무, IT, 마케팅, 영업등 기업의 전 분야에 걸쳐 어떻게 준비해나갈지 지침을 알려준다. 중단 또는 연기해야할 분야와..
    제레미의 OTT NEWS|2009-07-18 03:4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온라인동영상은 블로그를 타고 흐른다?

    온라인 동영상은 어떤 경로를 통해 시청이 될까? 인터넷 공간에 화려한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사이트 주소를 마케팅력을 동원하여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연관 사이트 곳곳에 소위 “덫”을 놓으면 이용자들이 링크를 타고 방문한다. 유투브는 런칭 초기에 이메일 마케팅을 사이트 전파의 핵심 마케팅 툴로 사용했는데 10대~20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술이었다고 한다. 반면 훌루는 뉴욕 타임즈등 신문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배너 광고가 핵심 무기였다.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호하고 광고구매력이 높은 30대의 지갑을 열고 싶었을 것이다. 30대의 화이트컬러 층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훌루는 2009년 1월 미국 최고의 광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슈퍼볼에 황금시간대에 TV광고를 내보내고 훌루닷컴의 이용 연령대를 확산시키기를..
    제레미의 OTT NEWS|2009-07-13 12:47 am|추천

    추천

이전  15 16 17 18 19 20 2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