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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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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케이블이 지상파를 인수하다니(캠캐스트 NBC 인수와 쓰리스크린)

    미국의 1위 케이블회사인 컴캐스트가 3대 지상파 중 하나인 NBC를 인수하는데 마침내 성공하였다. 현금 인수가 7조, 현물 투자 8조를 포함하여 무려 15조를 투입하여 GE로부터 51% 지분을 확보하였다. (관련기사보기) 미디어업계에 종사하는 필자로서는 이번 인수는 2000년 초에 있었던 타임워너와 인터넷 업계의 선두 사업자인 AOL의 합병 보다 몇배 더 파장이 큰 빅딜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그러나 2000년 당시 세계 최대의 미디어그룹의 탄생이라고 평가했던 타임워너의 AOL인수는 타임워너와 AOL이 결별함으로써 미완의 실험으로 끝이났다. 이번 컴캐스트의 NBC 인수는 2000년 당시의 타임워너와 AOL의 결합에 대한 호들갑스러운 평가에 비해 아직까지는 조용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수준이다. 위에 링크된 조선일보의 기사처럼 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지극..
    제레미의 OTT NEWS|2009-12-06 1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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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 초기열풍과 케즘?

    아이폰 열풍에 관한 다양한 분석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아이폰이 스마트폰 열풍을 촉진 시킨다는 측면부터 아이폰으로 한국의 모바일 제조사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분석, 그리고 애플빠 등 신조어 까지 이토록 뜨거운 관심은 지나칠 정도이다. 필자는 예약판매이 시작되고 3일 뒤인 월요일에 큰 고민없이 신청을 마쳤다.(아마 지금껏 구입한 디지털 기기 중 결정 속도가 가장 빠른 것 같다) 필자가 속한 회사에서 아이폰으로 오고가는 반응등을 통해 과연 아이폰이 한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일명 과 관련하여 고민해보고자 한다. 사실 필자의 아이폰 열망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다. 1년 반전 미국 출장 도중 라스베가스에서 LA 근교인 팜스프링스라는 작은 도시로 이동을 했을 때였다. 시골 공항의 로비에서 아..
    제레미의 OTT NEWS|2009-11-27 12: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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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투브디렉트]진부 but 의미있는실험

    유투브가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저널리즘의 새로운 질서를 열기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유투브디렉트(Youtube Direct)가 그것이다. (관련기사보기) UCC (이제는 매우 잊혀져 가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의 지존으로 수익 모델을 위험스럽게 쌓아가고 있는 유투브가 출시한 유투브디렉트는 사실 크게 독창적이지는 않다. 다만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하는 동영상 콘텐츠의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서비스로 이해해야 할것이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블로그에 링크되는 동영상의 82%가 유투브라는 소식을 보면 유투브라는 플랫폼은 인터넷에서 생산되는 텍스트 콘텐츠를 적극 지원하는 부가적인 콘텐츠 수준을 넘고 있는게 현실이다. (2009/07/13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온라인동영상은 블로그를 타고 흐른다? 유투브는 왜 시민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카..
    제레미의 OTT NEWS|2009-11-23 08: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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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점이 많아 단점이 안보이는 사람되기!

    (블로그를 하다보니 평소 알고 있던 지인들과 블로그를 통해 새롭게 알게되는 지인들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담론을 풀어가다보니 그 지인들과 나누는 고민의 수준이 너무 건조하다는 느낌입니다. 필자가 살아가는 일상의 작은 고민을 나누어 보는것도 필요하다 여겨 최근에 공감하고 있는 감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쌀쌀한 겨울 날씨로 몸이 움추려 든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마음도 좁혀온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울고 웃는다. 특히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인간관계란 참 역동적인 것 같으면서도 때론 매우 어리기도 하다. 서로간에 진실을 나누는데 인색하다. 그 사람이 겪고 있는 고충의 수준보다 나만이 겪고 있는 특수 사정의 크기가 항상 커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데도 늘 부족하다. 묵묵히..
    제레미의 OTT NEWS|2009-11-18 12: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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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업!소셜미디어의 협업이 실현되려면?

    웹2.0의 핵심 화두인 협업은 이제는 진부한 용어가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참여, 개방, 고유 그리고 이 모든 키워드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집단 지성이요 협업(Collaboration)이다. 즉 집단의 힘에 의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집합으로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온라인의 기운을 불어넣는 일종의 종교와 같은 신념이자 이데올로기이다. 제이미님 덕분에 협업의 이슈를 기업 안으로 끌고 들어와 고민해보게 되었다. 아울러 그간 몇가지 좋은 주제를 찾아 고민을 했던 문제들의 퍼즐을 끼워맞출 수 있게 되었다. 제이미님이 얼마전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주제는 소셜미디어가 과연 협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소셜미디어를 통한 협업의 촉진 .. 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발표의 세센 주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조직의 열쇠, 협업” 이었다. 웹2.0..
    제레미의 OTT NEWS|2009-11-12 1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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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튠즈의TV침공,누구를 위협할것인가?

    아이튠즈의 월 30불 동영상 월정액 서비스에 관한 기사가 타전되었다. 애플의 아이튠즈가 TV 방송국들과 콘텐츠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ZD Net가 헤드라인으로 올린 “아이튠즈가 미 케이블 TV 흔든다” 는 다소 호들갑 스럽다. (관련기사 보기) 아이튠즈의 월정액 방식의 영상 서비스는 수개월전부터 예견되어 왔다. 이 서비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ZD Net의 평가처럼 이 서비스가 기존의 지배적 유료방송 사업자인 케이블을 위협할 수 있을까? 우선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는 백여 개 이상의 TV 채널과 수만편의 HD 급 영상, 그리고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직비디오 VOD 영상등을 갖추어야 한다. 즉 Linear 채널 기반의 케이블과 경쟁을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콘텐츠 수준을 갖추기에는 다소 역부족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레미의 OTT NEWS|2009-11-05 08: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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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indows7의 TV 연결! 쓰리스크린 현실!

    윈도우7에 대한 업계와 이용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윈도우XP가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라는 평가와 신 버전에 대한 찬사는 높은 수행력이 필요한 CPU가 내장된 신형 PC의 수요까지 부추길 전망이다. (관련기사 보기) 필자는 OS 전문가는 아니므로 섣부른 평가는 뒤로한다. 다면 Media Center 기능이 막강해진 신형 OS의 쓰리스크린 연계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PC 바탕화면의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사업적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한다. 윈도우7에 필수 옵션으로 포함된 Media Center 기능과 DLNA 무선네트워크 연결 기능으로 인해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OS 끼리는 무선으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몰레 모바일 폰에 저장된 뮤직비디오 영상을 XBOX를 통해 TV로 시청할 수 있고 PC에 저장된 휴가때 찍은 사진을 무선으로 아몰..
    제레미의 OTT NEWS|2009-10-25 1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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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을 TV리모컨으로 쓴다면?

    TV 리모컨의 진보와 혁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TV 가전사들이 기술의 진보와 이용자들의 디자인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시도에 따라 고가형 제품이 모션 인식 리모컨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아래 그림인 LG의 매직 리모컨이 대표적이다. 닌텐도 Wii의 동작인식 기능을 그대로 채용하면서 방송 채널 이동등에 주로 사용하는 단순한 기능만을 모아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택했다. 손위로 휙휙 보고 싶은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는 광고를 보면 꽤 화려한 TV 보기가 가능할 것 같다. LG 매직모션 리모컨 오늘은 물리적인 TV 리모컨 자체에 대한 이야기 보다 스마트폰을 TV 리모컨 대용으로 사용하는 혁신적 사례를 평가해보기로 하자. 2009/01/14 - [2009 CES 트렌드] - 09CES-TV의 버튼이 사라질것인가? 2008/10/27 - [User Experience 2.0] - ..
    제레미의 OTT NEWS|2009-10-18 10: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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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통을 잘하는 직장인은 누구??

    직장인은 아마도 아무말 없이 하루종일 업무를 보는 것은 100% 불가능할 것이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주제로 놓고 토론을 하고 이슈를 가지고 행동을 결의한다. 창의적, 양방향적인 조직이 회사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놓고 신상품에 관한 아주 좋은 소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정설(定說) 이다. 소셜 미디어, 또는 인터넷의 검색을 통해 지식의 습득과 속도는 평준화되어간다. 미세한 차이라면 지식을 얻어가는 과정에서의 겸손한 자세나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지식의 연속적 확장을 누가 더 경험하고 있느냐가 아닐까 한다. 아울러 끊임없는 열정과 확고한 믿음이 더해지면 지식에도 명품과 빈품이 생긴다. 그 다음 문제는 소통의 방법이다. 직장에서는 같은 주제라도 사원, 대리가 이야기하는 것과 CXO 급이 이야기하는 것은 함량이 다르다. 권위주의라는 ..
    제레미의 OTT NEWS|2009-10-14 11: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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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의 웹브라우징! 아이폰에서 찾는 해법

    TV는 PC 만큼 켜있는 시간도 길고 거실의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하드웨어이다. PC는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프로세서의 능력치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것과는 달리 TV는 화질을 구현하는 패널이나 디스플레이 기술의 수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태생이 틀린 2개의 하드웨어는 각각의 기술 발전 경로가 틀리기는 하지만 TV에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TV가 PC를 닮아가기 위한 진보였다. 소위 “인터넷TV” 라고 부르는 다양한 시도는 2008년 야후와 인텔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으로 인터넷 친화력을 높여가고 있다. 2008년 이후 출시되는 고가의 TV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고성능 TV로 점차 판매량을 높여가고 있다. 2009/06/18 - [TV 2.0 & 미디어2.0] - 인터넷 연결TV의 잠재력과 가능성 그런데 최근 TV 전용 칩셋의 성능이 더..
    제레미의 OTT NEWS|2009-10-04 1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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