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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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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튠즈 99센트 렌탈 서비스의 마력과 나비효과!

    애플은 아이튠즈에서 99센트만 내면 TV 드라마 등 TV용 콘텐츠를 48시간 렌탈(rental)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SD급 화질로 아이튠즈에서 드라마 편당 1.99불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중이다. 99센트와 1.99불은 1불 차이이지만 대여(Rental)과 구매(Buy)라는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대여는 그야말로 일정 기간 동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고 구매란 콘텐츠를 모바일 단말기에 저장하여 소장할 수 있다. 아이튠즈의 영화 콘텐츠는 대여와 소장으로 서비스가 분리되어 있으나 TV 콘텐츠는 대여 서비스가 없는 상태이다. 나비효과! 99센트 렌탈 서비스가 방송과 인터넷 동영상,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까지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지금 시기에 왜 애플은 99센트 영상 서비스를 들고 나왔을까? 이점을 분석..
    제레미의 OTT NEWS|2010-08-29 10: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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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TV의 시련! 구글TV를 거부(?)한 미국 방송국. 왜?

    필자는 구글TV는 “요란한 빈수레” 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2010/05/23 - [TV 2.0 & 미디어2.0] - Google TV는 왜 요란한 빈수레인가? 웹과 TV의 만남! 이라는 슬로건 자체는 거스릴 수 없는 명제이지만 TV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구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기존의 사업 지형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전제가 필요하다. 이용자의 승인이 필요하고, 사업 지형이 스스로 균열되거나 무너질 조짐이 나타나야 한다. 통신 회사 주도형의 폐쇄형(Walled Garden)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이용자들로 서서히 외면 받기 시작했을 때 앱스토어 모델이 등장하여 일거에 무너진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럼 TV 산업은 어떠한가? 특히 TV산업의 유료 방송은 디지털로의 변화를 10년전부터 준비해왔고 최근에는 N-Screen 전략을 통해 방송 가입자들..
    제레미의 OTT NEWS|2010-08-22 10: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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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바일TV는 스마트폰,패드의 크기가 클수록 좋다?

    재미있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모바일TV 서비스인 Mobi TV (실시간 방송을 패키징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월정액으로 서비스는 MVPD 사업자) 는 월드컵 기간의 평균 시청량을 발표하였다. MoviTV는 ESPN과 제휴하여월드컵 기간에 64게임을 35개 모바일 디바이스 에 어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 Movi TV의 아이폰 서비스 화면 가입자의 40%가 경기를 시청했으며 경기당평균 30분 정도의 시청량을 보였다고 한다.그런데 모바일의 사비즈별로 각기 다른 시청량을 보였다는 결과도 있다. 위의 그림 처럼, 5인치 사이즈의 모바일이 가장 높은 시청량을 보였다. 1인치 차이가 평균 16분의 차이를 보인다. 축구 경기의 특성 상 사이즈의 크기는 역동적인 선수의 움직임등이 보다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풀이된..
    제레미의 OTT NEWS|2010-08-15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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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패드TV,태블릿TV로 반격을 준비하는 유료방송!

    한국에도 2010년 10월 이후에는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 S패드 등 태블릿이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켜고 있다. 그 선두에는 아이패드가 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자책이 특화되어있고 Flipboard등과 같이 개인화 기능이 극대화된 소셜 매거진과 같은 아이패드의 장점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미디어 기업들에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은 새로운 콘텐츠 윈도우(window)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기존의 미디어 질서를 비집고 들어와 이용자들의 시청 환경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불순한(?) 뉴미디어가 될 수도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오히려 이용자들의 역동성을 자극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것이라는 기대가 더 크다. 방송 분야도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1..
    제레미의 OTT NEWS|2010-08-08 09: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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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통신회사 ‘가족요금제’ 성공할까? OR 단순 마케팅?

    최근 통신회사들의 가격 경쟁이 소위 ‘가족 요금제’로 불이 붙고 있다. 가족 요금제는 초고속인터넷, 집전화, 방송(IPTV),모바일 상품의 묶음으로 통신회사에서 제공하는 유,무선 상품을 통합적으로 묶으면서 할인율을 대폭 높이는 장점이 있다. 3가지를 묶으면 TPS , 4가지 상품을 묶으면 QPS 상품이 된다. 이전의 4가지 묶음의 결합상품(QPS)은 2명, 3명 가입시 단계적으로 기본료를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기 쉬운 상품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의 QPS는 ‘가족 요금제’ 라는 마케팅 슬로건에서도 보듯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정액제 요금제를 만들어서 6만원, 10만원 식으로 3인 가족이 통합적으로 묶었을 경우 “얼마” 라는 식(KT, LG) 이거나 SK텔레콤은 3명이상 묶으면 초고속인터넷이나 IPTV가 공짜라는 식으로 아예 상품을 통..
    제레미의 OTT NEWS|2010-08-01 10: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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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튠즈 음악을 TV로 듣다! 클라우드 다양화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IT 트렌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자들이 분산시켜서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나 인터넷 서비스를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저장 공간으로 모아 놓으려고 한다. 국내에서는 나우콤이 1테라바이트 저장 공간을 무료로 주는 '세컨드라이브'를 런칭하면서 포문을 열었고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KT, LG 등 통신회사들도 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쉽게 보면 웹하드 서비스와 유사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서비스들은 얼마나 많은 저장 공간을 주느냐의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으로는웹하드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는 어렵다. PC 이외에 모바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모든 사업자들이 제공하고 있어 차별화 요인도 아니다. 흥미로운 클라우드 서비스가 미국의 'Roku' 에 의해 시작되었다.Roku는 미국..
    제레미의 OTT NEWS|2010-07-25 10: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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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클라우드 콘텐츠 도래

    얼마전 애플이 99불 짜리가 셋톱박스를 출시한다는 그럴싸한 루머가 돌았다. 2010/05/30 -[루머]99불 Apple TV는 Google TV와 정반대전략! “숙주모델” 이번에는 99센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루머가 전해진다. 신형 애플TV를 위해 99센트로 시청이 가능한 영상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1.99불 기준의 TV콘텐츠 판매 가격이 99센트로 낮아진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대용량 저장 공간이 필요없기 때문에 셋톱박스의 가격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애플은 이 서비스를 위해 아이튠즈를 클라우드형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던 LaLa를 인수하고 미국의 어느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건립중이라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 하기도 하였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온라인에서는 훌루, 넷플릭스등 이미 ..
    제레미의 OTT NEWS|2010-07-17 11: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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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unerfish! 소셜TV가 소셜플랫폼으로 발전한다

    이제 TV 콘텐츠의 소비는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 움직인다. 월드컵 경기 도중 쏟아지는 트위터의 140자 단문들은 안타까움과 좌절 그리고 승리의 순간순간 마다 살아있는 현장 처럼 출렁였다. 방송사들도 분주히 트위터 계정으로 이용자들의 자발적 움직임을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사업화할 방법을 찾는데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방송국들은 기업 또는 방송 채널 트위터 계정을 두고 언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지,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엇인지, 오늘 방영될 드라마의 줄거리는 무엇인지 새로운 소식들을 전파시키려 한다. 하지만 이런 트윗들은 수백만개의 이야기 속에 조용히 묻혀간다. 최근 미국의 1위 케이블 회사인 컴캐스트는 플랫폼 성격이 강한 소셜TV 서비스 를 출시하였다. 지난 5월 TechCrunch 주최의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서비스..
    제레미의 OTT NEWS|2010-07-11 1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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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Hulu Plus!유료화 성공은 꼭 필요하다!

    훌루가 유료화를 시작한다. 9.99불이면 최신 드라마와 오락 콘텐츠등을 PC, TV, 모바일등 멀티 디바이스로 시청이 가능하다. (관련기사보기) 웹2.0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콘텐츠 사업에 활용한 훌루는 지난 3년간 자유와 개방의 상징이었다. 인터넷의 동영상 서비스(Web TV)가 광고 사업 모델로 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전세계 콘텐츠 기업들에게 심어준 훌루! 왜 훌루는 유료화의 칼을 빼어들었을까? 여기에는 여러가지 역학구도가 숨어있다. 훌루는 콘텐츠 오너 그룹의 연합체이다. FOX, ABC, NBC등 미국 지상파들이 주주로 있는 훌루는 콘텐츠 오너들에게 새로운 신천지를 열어주었다. 그러나 그 신천지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콘텐츠 오너들이 돈을 벌고 있는 금맥을 건들여서는 안된다. 그 금맥에서 돈을 뺏어가는 것이 아니라 새..
    제레미의 OTT NEWS|2010-07-04 09: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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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성DMB의 시련! 미국 모바일 훌루 Bitbop 런칭!

    한국의 위성DMB 사업이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위성 DMB 사업자인 TU미디어가 SK텔링크로 합병이 검토되면서 사업의 축소가 예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보기) 2005년 시작된 TU미디어의 위성DMB는 현재 가입자 250만~300만을 모으고 있지만 6년 내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위협 요인은 지상파 DMB 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지상파 DMB가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가 SKT, KT등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과 네비게이션 등 유통 경쟁에서 위성 DMB는 뒤질 수 밖에 없었다.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SKT가 사업 초기 적극적으로 마케팅 지원을 펼치기도 했으나 시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작년부터 위성 DMB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SKT로부터 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신세까지 이르게 되었다. TU미디어 출범 초창기 광고 혹자는 위성 DMB의 시..
    제레미의 OTT NEWS|2010-06-27 09: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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