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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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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에 아이튠즈가 없는 이유와 해법

    “애플의 혁신은..(중략)..아이튠즈, 앱스토어, 아이북스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왔다는 점을 간과한것이다..(중략) 한국은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콘텐츠가 많지만 유통 구조는 후진국 수준이다. 애플 쇼크의 본질은 유통에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4월 11일 매일경제 컬럼 애플의 잔치는 진수성찬으로 벌어지고 있다. 방문자들의 찬사와 칭찬은 침이 마를 지경이다. 이젠 언론의 조언대로 우리의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차근차근 대비책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애플의 모바일 에코 시스템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분야는 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아이튠즈, 앱스토어, 아이북스 등 애플의 유통 모델은 음악, 영상, 방송, 출판, 게임 등 엔테테인먼트와 정보 등 콘텐츠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한국..
    제레미의 OTT NEWS|2010-04-18 10: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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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OS 4.0과 승자독식 경제논리

    기업들의 전략 보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로 라는 말이 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임계치 (고객이나 시장 크기의 임계치) 를 의미한다. 하이테크 마케팅 측면에서 보자면 이 용어는 수확 체증의 경제 논리 즉 시장 점유율이 큰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여 일정한 수준 이상의 격차를 벌여놓게 되면 어느 순간 부터는 급속하게 차이가 벌어지는 상태를 뜻한다. 이는 승자독식(Winner takes all) 논리와 일맥상통 한다. 일정 수준까지 시장이나 고객의 로열티를 얻게 되면 그때부터는 승자가 주도권을 쥐고 흔들 수 있다는 의미이다. 승자독식을 유지하기 위한 1위 기업이나 이를 따라잡으려는 후발 기업들에는 임계치를 넘어 폭발적 힘을 발휘하는 Critical Mass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
    제레미의 OTT NEWS|2010-04-12 12: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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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디어업계에 아이패드란? 한국상륙을 준비!

    아이패드의 열풍은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다. 정식 발매 후 2일 만에 예약판매를 포함 30만대를 팔아 치웠다. 연일 미국의 신문들은 아이패드의 뜨거운 열풍을 전달하는데 여념이 없다. 루퍼드머독 계열을 제외하고는 모든 언론들은 일제히 아이패드에 대한 찬사를 여러 각도로 조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즈 등 미국의 대표 일간지와 TIME등 잡지들이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와 동시에 런칭하였다. 방송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ABC, Disney, MTV, Weather Channel, ESPN등도 유료 및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등재하였다. NBC도 곧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도 아이패드용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인터넷 동영상의 지존 훌루닷컴도 유료 가입형 모델을 준비중이다. 당연히 미국 방송국들의 IT 뉴스는 아이패드가 주인공이다. 미디..
    제레미의 OTT NEWS|2010-04-07 1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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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패드는 Lean Back 미디어? Lean Forward?

    매체나 단말기를 구분하는 고전적인 분류로 자주 활용되는 단어로 Lean Back(소파에 누워서 즐기는 방식)과 Lean Forward(책상에 앉아서 탐색하는 방식) 라는 용어가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단말기는 TV이며 후자의 대표주자는 PC이다. TV는 전통적으로 수동형 미디어로 이용자들은 소파에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영상 시청을 즐긴다. 입력 장치는 리모컨이 담당한다. PC는 마우스와 키보드라는 입력장치를 통해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 서핑등 탐색 작업을 하는 능동형 미디어로 분류되어 왔다. 이러한 분류 방법은 이용자의 단말기 이용 모습(기대거나 앉거나) 과 단말기를 조작하는 수준(리모컨과 마우스) 이 기준이다. 그 이면에는 TV는 휴식(Relax)과 엔테테인먼트 적 경향이 강하고 PC는 정보 탐색이나 목적형 업무 성격 이라는 점이 숨어있다. 이러한..
    제레미의 OTT NEWS|2010-03-28 11: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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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TV! TV의 수동성을 깰 수 있는 전술 필요!

    구글이 발표하면 모든 언론과 업계가 주목한다. 이번의 구글TV 발표도 대표적이다. 구글TV는 인텔, 소니와의 제휴를 통해 안드로이드를 TV에 설치하여 구글 검색, 유투브, 트위터 등 인터넷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는 쓰리스크린 개념의 서비스 이다. 구글의 발표로 TV 가전사, 케이블, IPTV등 방송 플랫폼,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은 분주하게 계산기를 두드린다. 구글의 TV 공략은이미 3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2009/04/27 - [TV 2.0 & 미디어2.0] - 안드로이드TV,플래쉬TV 탄생하나? 2008/09/10 - [VOD 및 양방향 서비스] - 구글 TV 광고 진입! NBC 계약의 의미와 파장 2008/08/19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구글폰 안드로이드 TV까지 넘본다! 극단적 해석을 즐기는 언론은 구글TV의 등장으로 가전사나 케이블에게 매우 위협적일 수 있다는 점과 애플의 TV 출시 이전에 선..
    제레미의 OTT NEWS|2010-03-21 1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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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페이스북의 Network Effect!에서 배우는 교훈

    최근 아이폰의 열풍과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빠른 성장을 분석하는 글들을 보면 네트워크 효과 (Network Effect : 이하 네트워크 효과) 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위키피디아의 네트워크 효과의 정의에 따르면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용자가 그 상품에 대한 가치(Value)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여 가치가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네트워크 효과는 다른 말로 ‘Network Externality” 즉 이라고도 부른다. 네트워크 효과 위키피디아는 2가지의 예를 설명한다. 고전적 제품인 전화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가 그것이다. 전화는 이용자가 전화를 이용함으로써 스스로 편리함으로 느끼고 특별히 가치를 전파하지 않더라도 다소 자생적인 증가를 일으키는 경우이고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그 서비스에 참여(join) 함으로써 가..
    제레미의 OTT NEWS|2010-03-14 10: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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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바일과 쓰리스크린! Mash-Up 사업의 기회

    3월 10일 비즈델리 주최로 열리는 의 8세션 주제발표(모바일웹과 쓰리스크린)를 위해 쓰리 스크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2009년 중순 경 필자의 졸저 의 출간 이후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하였고 쓰리스크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은 모바일에 인터넷이 24시간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었다. 아울러 인터넷이 연결된 TV나 아이패드와 같은 이머징 디바이스가 출격 준비를 하면서 쓰리스크린에 대한 기술적 환경이 무르익고 있다. 쓰리스크린이란 TV,PC,모바일을 통해 연속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의미한다. 이미 이용자들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TV 콘텐츠등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방식은 이용자들이 손수 콘텐츠를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단말기로 다시 옮기는 등 수동적인 방법이 대부분이었다. ..
    제레미의 OTT NEWS|2010-03-07 11: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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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월마트의 VUDU인수에서 얻는 교훈: 하이브리드한 비즈니스 기회포착

    월마트는 할인점의 지존이다. 이들이 왜 영화 콘텐츠로 부가 유통 시장에서 온라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회사를 인수한 것일까? (관련기사 보기) 한국의 신문 보도 처럼 디지털 콘텐츠 까지 포함한 모든 것을 판매하기 위한 단순한 판매전략의 일환일까? 단순히 보자면 온라인 시장에 콘텐츠 수익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미래의 간접적 경쟁 시장에 대한 선행적 포석이라는 판단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창업한지 이제 3년에 불과한 VUDU라는 작은 회사가 만들어내는 콘텐츠 수익의 크기는 월마트의 전체 매출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월마트가 이 시장에 뛰어들만한 몇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첫번째 단서 : DVD 판매 선두 매장 월마트 미국에서 DVD 판매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통 매장 중 하나가 월마트라고 한다. DVD는 미국의..
    제레미의 OTT NEWS|2010-03-01 08: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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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셋톱박스의 미래는 셋톱박스가 사라지는 것

    셋톱박스는 TV에 연결하는 터미널(Terminal)을 통칭한다. 기능으로 본다면 셋톱박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게임콘솔이나 DVD 플레이어와 같이 특정한 콘텐츠를 TV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케이블이나 IPTV에서 제공하는 중계(릴레이) 기능의 셋톱박스를 꼽을 수 있겠다. 게임콘솔이나 DVD 플레이어는 이용자가 직접 제품을 구입하여 TV와 연결하기 위한 설치작업을 하지만 케이블등의 셋톱박스는 유료방송 사업자가 직접 설치해준다. 고객 입장에서는 케이블등이 제공하는 셋톱박스는 돈을 주고 산다고 생각하지 않고 임대해서 쓰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셋톱박스의 성능도 게임콘솔등과 비교하여 40% 이하의 능력치를 발휘한다. 디지털화가 촉진되면서 케이블이나 IPTV가 제공하는 셋톱박스가 점차 게임콘솔과 DVD플레..
    제레미의 OTT NEWS|2010-02-24 09: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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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T 개방형IPTV/TV형 앱스토어가 성공하려면?

    KT가 개방형 IPTV를 선언하고 올해 3월 사업을 구체화 한다고 밝힌바 있다. (기사 참조) 구체적 계획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 IPTV의 콘텐츠 제공 범위를 보다 넓게 확장한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달 19일 경영전략을 발표하면서 KT의 IPTV 서비스에 애플의 앱스토어식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IPTV에 개방형 사업모델을 도입해 IPTV만의 특화 콘텐츠 및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것. KT는 이를 통해 올해 200만명 이상의 고객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보기) IPTV 플랫폼을 개방시켜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코저 하는 KT의 의지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 모델의 TV 차용 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이다. 미국의 AT&T등 통신회사의 IPTV 진영은 2009년 개방형 앱스토어 모델을 TV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여기서, IPTV 초기에 ..
    제레미의 OTT NEWS|2010-02-15 08: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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