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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 [비공개] (앱스토어)어플리케이션의 과잉시대! 롱테일의 마력

    14만개의 아이폰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수십만권의 아마존 보유 도서, 8만편 이상의 넷플릭스 영화 및 TV 드라마 콘텐츠 , 멜론, 엠넷닷컴 등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 제공되는 원은 수십만개, 3만편 이상의 케이블이나 IPTV의 VOD ! 이용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가 제공되는 서비스에서 기본적으로 수만편 이상의 콘텐츠에 파묻혀 있다. 실로 어플리케이션의 과잉 시대이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실제로 단말기에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는 그리 많지 않다. 얼마전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아이폰 이용자들은 한달동안 평균적으로 5개에서 10개 까지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에도 11개 페이지를 어플리케이션으로 꽉 채우고 있으나 실제로 활발하게 즐기는 것은 10개가 채 되지 못..
    제레미의 OTT NEWS|2010-02-08 12: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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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패드 (한국)성공조건-콘텐츠모델의 혁명 필요

    그들이 발표하면 세상이 놀란다. 얄미울 정도로 지능적인 마케팅 전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해 초 CES 쇼에 발표되는 가전사들의 신제품들은 발표 시기가 분명치 않은 컨셉형 제품들인 반면 애플은 발표와 동시에 발매 시기를 분명히 명시한다. 마치 소비자들은 돈을 준비하고 콘텐츠 회사나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준비하라는 선포문 같기도 하다. 아이패드의 하드웨어 스펙이나 넷북이나 이북등과의 경쟁관계 그리고 아이폰과의 관계성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정보가 소통되고 있으니 논외로 하자. 아이패드는 이다. 뉴스, 잡지, 영상 , 게임 등 다양한 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필요하다. 넷북이나 이북 그리고 스마트폰 까지 인접한 단말기가 아이패드의 경쟁 제품들이다. 스마트폰이 음성 통화와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콘텐츠들이 ..
    제레미의 OTT NEWS|2010-01-31 0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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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CES-스마트TV의 가능성 : 스마트폰처럼 TV의 본질에서 그..

    2010년 CES에서 TV 분야의 가장 큰 관심 영역은 단연 3D 였다. HD 와 LCD 디스플레이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 같은 무게감으로 3D라는 화두가 던져졌다. 그 다음 이슈는 2009년부터 본격화된 인터넷TV, 브로드밴드TV 가 어떻게 진화해 갈것인지에 대한 기대 였을 것이다. 2010 CES에서 선보인 TV 가전사들의 인터넷 TV는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먼저 가전사 주도의 TV 앱스토어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앱스티비(Apps TV)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앱스토어 모델과도 연동이 되어 TV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TV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시도이다. 애플 앱스토어 모델의 TV 이식형 모델이다. Me-Too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흐름은 개방형 소프트웨어 군단의 모습인데, VUDU Apps 와 DIVX TV등이 대표적 전시 제품이다. 이들은 인터넷의 ..
    제레미의 OTT NEWS|2010-01-24 1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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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오마이뉴스 기사에 대한 의견)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콘텐츠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구매 (유료 이던 무료이던) 하는 비율도 높아졌고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이동시켜 이용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그만큼 콘텐츠의 관여도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에 접근하고 있다.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홍콩 계정을 통해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영어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음악이나 영상은 한국용 아이튠즈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공간의 다양한 합법, 불법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획득하여 다시 스마트폰으로 이동시킨다. 1월 19일 오마이뉴스의 평론은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일어난 콘텐츠의 다양한 이용 기회를 잘못된 방송사의 콘텐츠 유통 관행으로 망치지 말자고 주장하고..
    제레미의 OTT NEWS|2010-01-20 01: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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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00년에 바라본 2010년의 오류(미래예측의 기준)

    필자는 회사 업무 중 하나로 2000년도 시점에서 2010년을 어떻게 예측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고민 중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미래학자나 리서치 기관 그리고 기업의 입장, 정부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예측이 과연 옳았는지는 시간이 지나고 알 수 있는 문제 이므로 사실 예측 당시의 책임론에서는 매우 자유롭다. 그래서인지 미래 전망은 항상 화려한 단어의 조합인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한 화려한 수사 속에는 미래를 꿰뚫는 키워드가 있기 때문에 그 함의를 이해할 필요는 있다. 지난 10년은 빌게이츠의 전망 대로 즉 디지털이 핵심화두임에는 분명하다. 유무선 네트워크의 양적 질적 발전을 토대로 디바이스와 미디어등이 디지털로 변모하였다. 그러나 각론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예측이 어긋..
    제레미의 OTT NEWS|2010-01-11 1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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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0년 애플 태블릿 전쟁의 관전 포인트

    2010년의 IT 트렌드는 단연 모바일 인터넷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의 핵심은 이동성(mobility)이다. 이용자에게 일대일도 열려있는 고정형 네트워크 와는 달리 이용자는 타인의 네트워크를 공유하거나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입하여 사용함으로써 모바일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종속성을 걷어낼 수 있게 되었다. 재밌게도 이러한 변화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신회사가 만들지 못하고 이머징 디바이스를 선도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회사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한국에도 2009년 도입된 아이폰에 의해 그 존재감을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미국은 스마트폰에 이어 아마존의 킨들 등이 또 다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0년의 혁신 또는 돌풍을 일으킬 신종 아이템으로는 을 꼽을 수 있다. 2년전 넷북이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
    제레미의 OTT NEWS|2010-01-05 12: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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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대까페에서 신년의 인사와 다짐

    일년중에 신년 연휴가 가장 여유가 넘치는 시간입니다. 모두 비워서 그런걸까요.. 부모님댁에 인사를 올리고 홍대 까페에 들렀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수제로 직접 케익을 만드는 작은 까페입니다. URARA 라는 디저트 까페 이구요, 산울림 소극장 근처 초콜릿이 뿌려진 부드러운 빵이 아이에겐 무척이나 달고 맛이 있나 봅니다. 입에 초코릿을 묻히고도 맛있다는 표정의 아이 얼굴엔 세상의 모든 행복이 있습니다. 바나나크로와제라는 이름의 케익입니다. 아침내 아이폰으로 확인하는 트위터 정보들은 온통 2010년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들로 넘쳐납니다. 불과 아침이 몇시간 지났을 뿐인데 정보의 속도는 이미 몇일을 지난것만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정보의 소통 속도는 빛 만큼 빠릅니다. 정보를 얼마나 빨리 얻느냐가 기획자의 중요 덕목이..
    제레미의 OTT NEWS|2010-01-01 04: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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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 IT는 비즈니스모델을 파괴하는 똘끼있는 기획자가 필요

    비즈니스 모델이란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먹이사슬을 말한다. 비즈니스 모델이 한번 견고하게 성을 쌓으면 허물어지기란 쉽지 않다. IT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만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방문자의 숫자와 이들이 이용하는 트래픽 양에 따라 광고주의 크기가 결정되는 포털의 광고 모델은 아날로그 방송국의 광고 비즈니스 모델과 동일하다. 다만 광고주의 종류가 다르고 광고의 형식이 다를 뿐이다. 신문이나 케이블 방송국 또는 통신회사들 처럼 계약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내고 콘텐츠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업은 틀리지만 거의 흡사한 모델이다. 이처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모델은 기본 골격이 모두 유사하다. 이러한 기본 골격을 세우고 나면 사업자간의 관계 정립이 이루어진다. 인프라(통신이..
    제레미의 OTT NEWS|2009-12-28 1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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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의반란! 스마트TV와 TV아이튠즈의 성공가능성

    바야흐로 한국의 IT 업계는 스마트폰 열풍이다. 스마트폰은 모바일의 본질적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을 확장과 분화를 동시에 시키면서 모바일 디바이스 자체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의 재구매 주기는 더욱 짧아질 것이 분명하다. 18개월에서 24개월이면 10-20대의 절반 이상은 모바일을 바꾼다. 디바이스 제조사 입장에서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그만큼 단축되고 있으니 즐거운 비명이다. (이것이 통신회사에게 어떤 이득을 가져다 줄것인지는 또다른 문제이다) 화제를 TV로 돌려보자. 동영상의 지존은 여전히 TV이다. 스마트폰의 열풍을 보는 TV 업계의 시선은 그리 편하지 않다. TV 업계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이해관계에 얽혀있지만 여기서는 디바이스에 한정해서 다루기로 한다. 소니, 삼성 등 가전사들 입장에..
    제레미의 OTT NEWS|2009-12-22 12: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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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폰이 지역기반 사업자에게 미치는영향

    스마트폰은 모바일의 본질적인 가치인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새로운 가치가 덧 보태어진다. 트위터 같은 전파형 커뮤니케이션 툴이 부가되어 지인간의 네트워킹 수단이었던 모바일은 사적 공유에서 공적인 영역으로 확장된다. 아울러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등 콘텐츠가 소비되고 직접 모바일로 생산된 콘텐츠가 모바일의 독자적 조작에 의해 인터넷을 타고 널리 전파된다. 그런데 이러한 스마트폰이 가져다준 다양한 소비 행위는 원래 다른 매체가 나누어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이용자들의 인식안에는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소비에 관한 플레임(frame)이 하나의 연결된 서클로 형성되어 있다. 즉, 영상은 TV,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정보 검색은 PC 등 각기 다른 매체가 느슨한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용자는 구지 기존 틀을 바꾸고 싶어 하지 ..
    제레미의 OTT NEWS|2009-12-13 10: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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