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나는 점포는 이곳에 몰려 있다?상권 분석, 이렇게 하세요위치·접근성·유동인구 등 따져봐야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아이템 선정 다음으로 입지 선정에서 많은 고민이 될 것이다. 물론 비싼 창업 컨설팅을 받으면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통한 입지 선정이 좀 더 수월해지겠지만 그런 컨설팅이 곧 성공이 될 수는 없다. 아무것도 모른 채 몸을 맡기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쌓고 조언을 받으면 자신만의 성공 입지 선정이 가능하다. 상권 분석과 입지 분석은 확연히 다르다. 개별 점포의 입지조건만 따져서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권 자체는 쇠퇴하는.......

종묘 탑골공원 '어르신공원'으로 탈바꿈 서울 종로구 종묘·탑골공원 주변이 ‘어르신 거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묘·탑골공원 주변을 일본 도쿄의 ‘스가모 거리’처럼 활용하는 내용의 ‘종묘·탑골공원 일대 환경개선 기획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7일 밝혔다. ‘스가모 거리’는 연간 900만명이 방문하는 어르신 특화지구로, 약 200여개의 노인용품 상점이 모여 있다. 이들 점포의 이용객과운영자대부분 50~60대다. 이 일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속도는일반 지하철역보다상대적으로 느리고, 노선안내 지도도 크다. ▲ /서울시 제공 종묘광장공원과 탑골공원 주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이발소, 노인용.......

서울 대표적인 구도심인 중구 오장동 북창동 일대가 비즈니스호텔 벨트로 탈바꿈한다. 카센타와 유흥업소로 혼재됐던 구 도심에 호텔이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일제히 정비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6월부터 9일 현재까지 최근 3개월 동안 개최한 총 5회의 건축위원회에서 북창동, 오장동, 서소문동 등 서울 구도심 총 7곳에 대해 비즈니스호텔을 짓는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7곳 호텔의 방을 모두 합하면 총 1517실 규모로 웬만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 급에 달한다. ▲ /업계 취합 호텔M 피에프(PF)가 북창동 한국은행 후문에 위치한 진흥저축은행 부지에 짓는 호텔과 한국증권금융이 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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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명당자리 여기였어? 콕 집어주는 앱 비씨카드, DBㆍ위치기반 기술 융합… 전국 가맹점 정보 `한눈에`대형마트 500미터 이내 업종 대부분 매출 높아 월매출 2084만원, 명당 창업자리를 최첨단 IT기술을 적용해 찾아주는 창업정보 앱이 나와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사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국내 최초로 집적된 데이터베이스(DB)와 위치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융합해 만든 비씨카드의 대박창업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그 주인공이다.이 모바일앱은 비씨카드가 보유한 전국 가맹점의 카드사용액, 현금추정액, 지역별ㆍ업종별로 분류해 총매출을 추정해준다. 또 전국 1500개의 프랜차이즈 현황정보는 물론 시.......

50대 창업 위험한 이유…알고보니 올들어 58만명 급증… 생계형 서비스에 집중 최근 은퇴하기 시작한 50대 베이비붐 세대가 자영업 창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생계형 서비스 부문에 집중하고 있어 사회 문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량 폐업, 도산, 신용불량자 양산, 대규모 실업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도 천문학적일 것이라는 지적이다.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중소기업연구원은 27일 발표한 `베이비붐 세대 자영업 창업 급증, 우려와 대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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