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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 [비공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중국 최대 출판사와 판권 계약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지난해 발간한 도서, 가 중국 최대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했습니다. 해외 판권 수출은 대개 해당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에이전시들이 다리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상해마철문화공사라는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에서 가장 큰 민영 출판사라고 합니다. 책은 국영 출판사 이름으로 나오게 되고, 모든 권리와 영업활동은 이곳 상해마철문화공사에서 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사는 북경에 있고, 상해 지사 이름으로 계약되었습니다. 원래는 또 다른 출판사에서 먼저 제안이 있었는데 이쪽 상해마철문화공사 조건이 더 좋아서 계약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혹시나 해외 출판을 고려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도 솔직하게 계약조건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상기 기사와 무관함, 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2 07: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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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업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3가지 조언

    어제에 이어 노스웨스트 항공의 한국지사장을 지낸 하태우 지사장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관련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http://careernote.co.kr/1167 재무 부서에서 5년 정도 근무했을 무렵 한국 지사에 지사장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하태우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국 지사장 모집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치열한 경합을 뚫고 최종 면접 통고를 받았다. 국제부의 수석 부사장을 포함해 여섯 명의 부사장들이 참석한 면접장에서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 손님이 보석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영업사원이 손님에게 그 상점에서 가장 크고 비싼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면서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인지 30분 동안 설명했습니다. 손님이 그냥 돌아서려고 하자 반대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1 07: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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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핵심 :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느냐를 중요시 여기지만 사실은, 무엇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직장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직장인들에게 모범이 될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다. 2010년 델타항공에 합병되기까지 10여년 넘게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 지사장을 맡았던 하태우 사장이다. (이미지출처: 주간경향 2008년 5월 1일, 하태우 지사장 인터뷰) 그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삶을 통해 작은 교훈을 배워보자. 1986년에 군대를 제대한 젊은 날의 하태우. 대학교 4학년 복학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에 거처할 곳이 없었다.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가 큰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교를 졸업..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8 07: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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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긍정적 마인드라는 게 '허황된 자신감'이 아닌가하는 불안함이 생깁니다

    모 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인 24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하려던 꿈은 많았는데,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소방관, 만화가, 소설가, 역사학자, 심리학자.. 결국은 심리학과를 가겠다고 마음먹었는데 00대 심리학과 최종후보 2번으로 떨어졌네요. 제 키가 183이라 모델 제의도 종종 받아서 모델이나 해볼까 하는 헐렁한 마음으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모델도 기초연기 수업을 듣기 때문에 연기를 하게 됐고, 오히려 이게 저한테 맞는 길인 것 같아서 아예 연기로 전공을 바꾸고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군대 가기 전까지는 마냥 연기가 재미있고, 내가 최고인 것 같은 생각만 들었는데 전역한 후로는 계속해서 슬럼프입니다. 10개월째 계속 연기가 잘 안 되네요. 올해 4월인가 5월에도 연기를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때 교수님께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7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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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담 블로거가 된 따뜻한 카리스마와의 인터뷰, "상담가는 점..

    정책공감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런 인터뷰 요청이나 칼럼이때로 귀찮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과제에때로는 저 자신을 알게 되기도 하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글쓰기 요청은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저를 만나보실래요^^ㅎ 우리의 인생은 항상 고민의 연속입니다. 어느 철학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인생(Life)는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라고 말이죠. 항상 선택을 강요받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이 경우 비슷한 길을 걸었던 선배에게 조언 또는 상담을 요청하기도 하죠. 인터넷이 이미 우리 생활의 한 부분이 된 지금, 인터넷에서 위와 같은 선배의 역할을 하고 계신 블로거가 계십니다. 의 멘토이자 ‘블로거 in 공감’ 필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6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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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관리자들이 일이 돌아가는 현장에서 배워야 하는 4가지 이유

    모든 일은 관리자의 책상에서만 돌아갈 수 없는 일이다. 동사형 인간의 저자 전옥표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현장 관리 전략을 통해 배움을 얻어보자. 1. 핵심적인 킹핀을 공략하라! 볼링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한방에 스트라이크를 치려면 반드시 5번 핀을 쓰러뜨려야 한다. 아무리 많은 핀을 맞혀도 중앙의 헤드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결코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다. 이 5번 핀이 ‘킹핀’이다. 모름지기 조직의 리더라면 일을 지시하거나 문제해결을 할 때 반드시 이 킹핀을 찾아내 공략해야 한다. 즉 미션을 줄 때는 최소한 그것이 지금 시점에서 꼭 필요한 일인지, 적절한 업무인지, 문제의 핵심을 관통한 것인지를 신중하게 고민한 후에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지출처: 생산 현장, 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5 1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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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회사의 부속품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

    부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이는 인재가 되가 위한 3가지 전략 만일 직장인 스스로가 “나는 회사의 부속품이다”라고 규정해버린다면 그 사람의 하루하루는 고단하기만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덜거리기만 하며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 “나는 회사의 개혁자이자 창조자이다”라고 규정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겠는가.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도 있고, ‘불안과 권태’에 빠져 힘들 수도 있다. 대기업의 마케팅 임원까지 거친 전옥표 박사는 “직장인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직장인들이 게임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휴가를 갈 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4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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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머니와 할머니의 고부갈등을 보며 성장한 탓에 할머니만 보면 밉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 군대를 전역한 000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보고 상담신청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저는 고부갈등을 겪었던 집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고부갈등을 봐왔습니다. 제가 제일 어렸을 적 기억나는 것이 어머니랑 할머니랑 싸우는 것 일정도로요. 설날이나 추석이 되면 항상 어머니와 할머니가 싸웠고, 정말 심했을 때는 그런 것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할 뻔한 일도 몇 번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중앙일보, 고부갈등이 이혼사유 될 수 있는가?, 2011년 2월 2일) 어려서부터 고부갈등을 매일 봐서 그 당시에는 제가 의기소침하고 눈치를 봤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생각으로는, 할머니랑 어머니랑 싸우는 원인의 일부분이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죄책감도 느꼈을 정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3 07: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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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행사 스케치,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경영 클럽지기로서 글을 올립니다^^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2월 21일 저녁에 진행했습니다. 220석 전 좌석이가득차고도 모자랄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2회 행사는 변화 경영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구본형 소장을 모시고 4월 13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월에 공지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부정기적으로 좋은 모임 만들어 갈 것이니 자기경영 클럽 회원으로 가입도 해주시고 글도 부지런히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꾸준하게 글 써주실 분들은 부운영진으로도 모시겠습니다. 자기경영클럽: 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 자기경영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후기는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럽 게시판에 행사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2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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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장인들이여 스펙 쌓기에 목매달지 말라!

    부제: 인사분야 30년 경력의 인사쟁이가 이야기하는 경력관리 조언 부제: 30년간의 인사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어코치 하영목 박사의 직장인 생존전략 커리어 코치 하영목 박사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사실은 보편적인 기준이었다고 말하며 업종에 따라, 직업에 따라, 직무에 따라서 성공의 기준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금융 업계에서는 수치적인 감각이 있고, 치밀하고 꼼꼼한 사람이 다른 직장에서와는 달리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다. 그러나 이 경우도 중간간부 정도까지는 꼼꼼한 사람이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임원 자리에서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왔던 꼼꼼함이 오히려 독(毒)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내가 속한 직업과 내가 맡고 있는 직무와 직위에 따라서 필요한 능력도 달라질 수 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2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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