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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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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부제: 커리어코치 하영목 박사가 말하는 ‘성과를 내는 직장인’ 커리어코치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영목 박사.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커리어코치 중에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코치로서 강사로서 작가로서 자질을 발휘했던 것은 아니었다. 직장인으로서 30여 년간의 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성공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하영목 박사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사일만 하다가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래도 당시 최고의 직장이라고 볼 수 있는 은행원으로서 첫 직장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미지설명: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 수료 후 하영목 박사님과 나의 기념 사진) 가족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자랑스러워했다. 보수도 좋았다. 하지만 은행 일은 2년 만에 실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1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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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이 된 한 직장인의 3가지 성공전략

    부제: 유한양행 연만희 사장의 3가지 성공전략 어떻게 평범한 직장인으로 입사한 연만희가 유한양행 그룹을 이끄는 회장직까지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의 성공비결을배워보자. 관련글: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가 연만희에게 전문경영을 맡긴 이유 http://www.careernote.co.kr/1157 성공 비결 1 : 네 인생의 스승을 모셔라! 우리는 흔히 ‘스승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직장인 연만희를 보면서 우리가 스승을 몰라보고 살아왔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배울 수 있는 겸손한 자세가 안 되었기 때문에 스승을 모시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사실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모셔야 할 상대에 대해 귀하게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것만 잡고 늘어지며 정작 중요한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20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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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가 가족보다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넘긴 이유

    부제: 연만희, 뚜렷한 소신으로 인생의 스승을 한평생 모시다! 오늘은 우리나라 전문경영인 1세대로서 평사원으로 출발해서 유한그룹의 회장까지 역임한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연만희 고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먼저 유일한 박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유한양행의 창립자인 유일한 박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립이념을 가지고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유일한 박사는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서재필 박사에게 선물 받은 버드나무 목각그림을 회사로고로 만들었다. 모진 비바람에도 꿋꿋이 일어나서 일제 압박을 견뎌내겠다는 뜻이었다. “한국인임을 잊지 말라”는 서재필 박사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국민의 건강부터 챙..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9 08: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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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인생의 낙오자가 될 것 같습니다

    부제: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살아가는데 너무 힘드네요-_-;; 부제: 성격 때문에 고민인데요. 부모님 몰래 정신병원이라도 다녀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안녕하세요... 검색창에 우울증 관련해서 글을 찾다가 교수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현재 저의 고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메일을 보내봅니다.. 온라인상에서 누군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서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게 처음인데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가 조금 불편하시더라고 불쌍한 사람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중에서, 화면 속의 인물은 문의하신 분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분은 아니며 방송 중에 출연한 내향인 중에 한 분) 저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8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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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향적 성격이라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철상의커리어노트 애독자 입니다. 제 고민을 상담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27살입니다. 올해 졸업한 미취업자입니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겁이 많고 또 평소에 과학에 흥미가 있어서 저는 크면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과학자는 언뜻 보면 별로 그렇게 활발하지 않아도 자기 연구만 열심히 하면 되는 직업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교도 생명과학과를 졸업 했는데요. 실험실에서 직접 경험해본바 저와 너무 맞지 않는 것을 깨닫고 과학자로써의 진로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실험을 하는 과정이 여러 스텝이 있는데 그 과정 중 한 스텝이라도 잘못되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반복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실험결과가 안 나오면 너무 무기력해져서 계속 실패를 거듭하여 결국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7 06: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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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기표현의 시대, “디지털 노출증” 좋을까? 나쁠까?

    부제: SNS를 통한 자기노출, 도움이 될까? 안 될까? 현대로 갈수록 극도로 자신의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극도로 자신을 노출하고 싶은 이율배반적인 인간의 욕망이 드러나는 것 같다. 나 역시 그렇다. 주변에 불필요하게 나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싫어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지 애쓰고 있는 면도 있다. 개인 신상을 공개한다는 것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노출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나도 이런 노출증이 있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어쩔 수없이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정보 노출의 문제점도 부각되지만 어쩌면지금 시대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할 듯도 하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6 07: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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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속도로 주행 중에 빵 터진 자동차 타이어 사고를 겪고 보니

    다른 사람들의 자동차 타이어가 터진 것은 봐도 내 자동차 타이어가 터질 것이라고는생각지도 못했다. 그런데 일반 시내도로도 아니고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그것도 터널 안에서 내 차량 타이어가 ‘펑’하고 터지고 말았다. 순간 놀랐다. 하지만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다. 이유가 있다. 타이어 마모 상태가 있다는 것을 이미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미지설명: 고속도로에서 빵 터진 내 자동차 타이어 사진이 없음을 양해 바란다. 사진기도 없었고, 그럴 정신도 없어서였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상기 사진은 한국타이어 다음 카페에서 인용한 사진임을 밝힌다.) 신차를 구입한지 7만km정도였다. 지난해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자동차 앞바퀴가 많이 마모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정비사로부터 들었다. 더불어 휠 발란스도 잘 맞지 않는 것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5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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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창업이 꿈인데요. 서울로 가야 되나요?

    일단 정철상 님을 알게 된 것은.. 얼마 전 읽기 시작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젊은 청춘들을 위해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메일을 쓰는 이유는 저의 인생진로 때문입니다.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강원도 00시 아주 작은 동네에 살고 있으며 남자이고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이름은 000입니다 (여자 이름 같죠^^?) 군대는 올해 00월에 현역 제대했고요.. 지금은 가족 중 한분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 정육점에서 끄적 끄적 일하고 있습니다. 이 정육점 일을 내년 2011년 2월까지만 하기로 약속을 한터라 지금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전 대학도 안 갔습니다. 집안 사정도 그렇고 ..공부도 안했었고.. 뭐 대학은 저랑 안 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4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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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예술 분야 전공을 선택했는데요. 막상 해보니 갈등 생기네요

    부제: 시간이 갈수록 학과성적이 뒤쳐집니다. 자꾸만 지쳐가네요!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블로그였는데 고민상담 해주시는 게 인상 깊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수도권의 한 전문대학에서 시각예술 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본래, 고등학교 때는 문예창작을 전공 하고 싶었지만 .. 부모님의 반대도 심했고, 결국 혼자 독학으로 실기를 준비 했는데 예비번호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같은 예술 분야로 갈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면서 이 학교에 왔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권유도 있었구요. 비실기전형인 탓에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였지만, 어떻게 입학 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 어느새 정신을 차리니 학과에서 늘 뒤쳐지는 학생이 된 것만 같고, 다른 실기를 준비하다 온 학생들에 비해 많이 뒤처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3 07: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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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해외여행을 떠난 아내

    오늘 아내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 가족을 두고 혼자 말입니다. 아내의 여행에 대한 다수결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분명 우리가 이겼습니다. 찬성에 아내 1표가 나왔지만 저와 두 아이까지 반대 3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아이들은 결사반대를 외쳤지만 우리 가족의 의견은 완전히 묵사발이 되고 말았습니다-_-;;;ㅋ 오, 짓밟힌 민주주의여! 오늘부터 저는 그동안 여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아 다소 반발심을 가졌던 ‘남하당’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박영진 대표를 지지하지 못했던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남자는 하늘이다, 남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동안 ‘여당당’의 기세에 눌려 사는 여러분들도 적극 가입해주시길 바랍니다^^*ㅎ “해외여행~”, “해외~여행~~”,,,,,,,,,,,, “어디, 여자들이 감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2-12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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