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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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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왕따 당하는 친구가 있는데 왠지 가까이 가기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초·중·고등학교에만 왕따가 있을까? 아니다. 어른들 사이에도 있다. 어른들 사회에도 무리에서 외롭게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동굴 속으로 쫓겨나는 이들이 있다. 이제 왕따는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와 관련된 문제다. 나이가 들어서까지 ‘왕따 그림자’에 시달려서야 되겠는가. 어느 날 ‘왕친구’라는 대학생이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는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한 편이거든요. 그중에 A라는 친구가 있는데 문제가 좀 생겼어요. 다른 친구들이 A라는 친구를 싫어해서 그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갈등이 돼요. 고민 끝에 그래도 친구인데 A를 따돌릴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럼에도 머리로 생각한 것과는 달리 제가 A를 따돌리고 있더군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많은 학생들이 이 상황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4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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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교문제만 끄집어내면 친구들과 충돌하게 되네요-_-;;

    20대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대인관계다. 비단 20대뿐만 아니라 모두가 죽을 때까지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사람과의 관계 문제가 아닐까. 나진실 양이라는 학생이 친구 문제로 고민을 상담해왔다. 새롭게 사귄 친구가 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자꾸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보면 상대가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정작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진실 양의 경우에도 그랬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종교' 검색결과 화면 캡쳐)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최근에 친한 친구 두 사람을 전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 이 친구들과의 관계가 계속 뒤틀리고 있어요. 종교 이야기만 꺼내면 친구들이 심하게 거부감을 보이거든요. 친구들을 아끼니 그런 말을 안 꺼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3 08: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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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랑하던 여인의 무덤을 맨손으로 파헤치며 절규하는 한 남자의 통곡

    부제: 소설 주인공히스클리프가 폭풍우 치는 언덕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무덤을 파헤치며 절규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일부 사회 지도자들은 비록 올바른 과정이 아니어도 보다 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일을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변명하기도 한다. 축적한 재산이 많아도 사회에 환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다.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소원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폭풍의 언덕' 검색 결과 화면 캡쳐) 우리 사회는 과정보다 결과 달성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현상이 팽배해 있다. 이로 인해 정당한 과정은 무시하고 목표만 달성하려고 하거나, 최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경향..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2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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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왜 열등감과 핸디캡을 극복하기 어려울까?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활을 강력한 신념으로 뛰어넘는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은 우리가 처해볼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일 뿐이라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삶을 이야기하면 그것 역시 특별한 경우일 뿐이라고 말한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성공담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견뎌야 하는 현실이 더 고통스럽다고 토로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 때문에 인해 자신은 성공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한탄한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열등감' 검색결과 화면 캡쳐) 그렇다면 이 사람과 비교해보자. 이 사람은 키150cm라는 단신의 핸디캡에, 이혼녀라는 핸디캡에, 미국 내 소수인종이라는 핸디캡에, 학력도 변변치 않았고, 가진 것도 하나 없었다. 심지어 부모에게서조차 사랑받지 못했다. 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1 07: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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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막상 목표를 달성해도 허탈하고 삶의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처음에 세웠던 계획보다 더 빨리 목표를 성취할 때가 있다. 그것이 목표를 너무 낮게 잡거나, 운이 좋거나, 뛰어난 재능이나 빼어난 노력으로 인해서 일 수 있다. 어떤 경우든 기뻐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해도 잠시의 희열만 느낄 뿐, 오히려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완성해야 할 과업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만일 목표 달성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면 그 전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내 능력의 크기가 커졌으므로 자연히 목표도 더 빠르게 성취되고, 더 큰 비전도 성취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목표달성' 검색결과 화면 캡쳐) 예를 들어 기업의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유능한 실무급 직장인이 실제로 임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는 무능함을 보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30 0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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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들은 왜 동기부여 책과 세미나를 찾아 다닐까?

    어떤 일이든 동기부여가 잘되어 있어야 마음먹은 일을 해낼 수 있다. 그래서 책이나 강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제 중에 하나가 ‘동기부여’가 아닐까. 그렇게 동기를 부여받기 위해 교육이나 세미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분들의 강연이나 저술이 인기다. 이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강력한 자극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그러한 이야기들을 자주 접하다 보면 만성이 되어버려서인지 더 이상 신선한 자극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다 그게 그거다’라는 교만한 생각마저 들곤 한다. 일부 사람들은 외부로부터의 자극만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내부로부터의 동기라는 것을 잊고 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일에 동기부여가 스스로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일이든 제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29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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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가 다니는 직장이 식당이라고 하면 다들 무시합니다, 식당종업원이 무..

    부제: 전직 회사의 연봉을 어떻게 기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블로그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님 글을 종종 읽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어 메일을 보냅니다. 저의 고민은 취업을 통한 신분상승인데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구요 00에 살고 00대학교 무역학과전공에 회계학과 복수전공으로 졸업하고 2년 정도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했지만 일본어능력은 그리 썩 좋은 편은 못 됩니다. 돌아와서는 1년 조금 넘게 무역회사에서 월100 (4대 보험도 안 들어주고 퇴직금도 없었음)에 경리일을 했구요. 또 거의 일 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나 백수생활을 하다가 올해 1월말쯤에 지금 직장인 **음식점 막내경리로 취업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식당종업원'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무역회사는 사장님한분과 과장님(외국 분)과 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28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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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그 나물에 그 밥(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치를 개..

    그토록 많은 우리 국민들의 갈망 덕분에 민주주의를 쟁취했건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원래의 민주주의와는 다소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고 저자 최장집은 말한다. 그러한 이유는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역사성에 기인한다. 남북한이 분단되면서 냉전주의 시대 반공의식을 통해 사회주의에 대해 철저히 배척하며 사상의 자유를 사실상 억제당하며 조속히 민주주의를 구축한 부분에 이유가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더불어 박정희 식의 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정부와 그들의 사업을 대행하는 대기업, 언론기관이 발달하고 서로 간에 유착관계를 형성하면서 그들의 입김이 지나치게 거대해졌다고 비판한다. 덕분에 군부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쟁취했으나 대기업과 언론기관은 또 다른 보수주의적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27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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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기부여 필요한 사람오세요. 부족한 제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부끄럽지만 제 이야기를 담은 강연이 있습니다. 커리어코치협회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에 초대받았는데요. 커리어코치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진로와 미래를 코칭하는 사람을 일컫는데요. 아마도 부족한 제가 어떻게 자신을 스스로 코칭하며 변화해왔는지 이야기들을 회원 분들이 듣고 싶어 해서 초대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른 번의 직업을 바꾸며 누구보다 직업적으로 갈등을 해왔던 제 삶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드리고 하는데요. 내용은 집필 중인 제 자전적 도서 의 이야기들을 담았는데요. 책 내용에 한정하지 않고, 제 가슴에 담은 이야기들을 전할 생각입니다. 직업적으로 갈등하고 있는 젊은이들이나 일자리를 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보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26 08: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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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브랜드가 기업의 성공을 가늠하듯 개인도 브랜드가 성공을 결정한다! 퍼..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책을 보면 ‘브랜드(Brand)란 사람들의 인식 속에 그려지는 한 제품에 대한 이미지’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는 개인만의 독특한 강점과 기술, 가치, 열정 등 이성적이며 감성적인 가치들의 조합으로 개인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것을 일컫는다고 볼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은 사활을 걸고 기업 자체 브랜드나 개별 제품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브랜드라는 것이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분히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브랜딩할 경우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인하는 프로세스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노력이 들어간다. 개인의 입장도 자신을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규정한다면 기업 브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9-25 08: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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