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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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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던지는 7가지 조언

    부제: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알 만한 금언중 하나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까. 우물 안 개구리는 장자 추수편(莊子 秋水篇) 에 나오는 "정중지와(井中之蛙)"라는 사자성어로서 "견문이 좁아서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르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을 일컫는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검색 '우물안 개구리'검색결과 화면 캡쳐) 쉽게 회자되는 이야기이지만, 사실 우리는 피부깊이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은 우화 속에서나 나오는 어리석은 개구리의 이야기일 뿐이지, 나는 그런 어리석은 개구리가 아니다"라고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우물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없을 뿐이지 우리 스스로는 우물 속에서 세계를 바라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5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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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잠재된 내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나는 할 수 없다’는 내 마음의 ..

    부제: 자기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잊어버리고 서커스단의 코끼리가 되어서 살아가는 사람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잠재 능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1992년도에 개봉한 영화 같은 영화를 보면서 무척이나 흥분된 느낌을 가지곤 했다. 이 영화를 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면 신(神)의 영역까지도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섬뜩하게 보여준다. 영화 속 주인공 래리 엔젤로 박사(피어스 브로스넌분)는 가상현실을 통한 잠재능력 개발 연구 중에 지능이 뒤떨어지는 한 청년의 잠재 능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려 주며 실험에 성공한다. 하지만사악한 다른 연구원의 공격성 약물투입으로 인해 피실험자는 공격적이고 포악하게 변해버리며 스스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살해한다. 또한 스스로 신(神)이 되길 갈구한다. 다소 극단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4 06: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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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년도 하반기 취업전략 세미나 27일 진행됩니다

    커리어코치협회가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한국경제신문과 제휴하여 자체 주관 취업 행사가 진행됩니다. 저는 일정이 있어 참석치 못하지만 커리어코치 협회 윤영돈 부회장, 네오위즈 인사팀장, 임현민 코치가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커리어코치협회 회원 커리어코치분이 15명 정도 참여하여 강의 뿐 아니라 분야별 그룹, 1:1코칭을 진행합니다. 졸업을 앞둔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행사이므로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관련행사링크: http://cafe.naver.com/careercoaching/1409 [출처] 8/27 하반기 취업 필승 전략 대회 ( 커리어코치협회 주관 행사 ) (커리어코치협회) |작성자 정광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3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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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교수에게 야한 생각이 난다고 말하는 여대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권의 한 대학 특강 때 있었던 일이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이 딱 한 명이었다. ‘세상에, 이게 뭔 일이래’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데도 강의에 참석해준 그 여학생이 고맙기도 했다. 한 명이라도 좋으니 열심히 교육하자고 마음먹으며 준비해온 노트북을 꺼내들었다. 여학생의 이름은 나환상이었다. 우리는 통성명을 하고 ‘성격 이해를 통한 자기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대일 대화 형식으로 강의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썰렁했는데 열정적으로 이야기에 빠져들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고 있었다. 어느새 마칠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냐고 묻자 그녀가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렇게 질문과 응답이 오고 가면서 예정된 시간이 끝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나환상 양이 영 일어설 생각을 하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3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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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꿈을 만들면 로또에 당첨될 것 같은 기분 든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

    부제: 비전은 한 번의 작성만으로완성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비전을 수립하고 문서로 기록하면 곧바로 긍정적인 현상이 하나 생긴다. 마치로또 복권을 산 후 곧 당첨이라도 될 듯 들뜬 흥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긍정적 유희는 충분히 즐길 만하다. 다만 문제는 행동은 없고 과대하게 몽상만 하는 사람들이다. 시간이 갈수록 들뜬 마음은 가라앉는다. 냉정한 현실에 비전에 가까이 다가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크게 실망한다. 쉬이 끓었던 냄비가 쉬이 식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극도의 흥분 뒤에 찾아오는 허무함과 같다. 그러한 허탈감으로 자신이 품었던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믿은 비전의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해서 비전 그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비전을 기록해야봐야 별 뾰죽한 해답이 안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2 08: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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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친구들이 저보고 턱도 없는 곳에 취업하려고 한다고 비난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00대학교 학생입니다^^ 요즘 진로교육 수업 때문에 학교에서 매주 뵙는데 다음 주가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강사님께 여쭤보려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공무원과 금융감독원을 생각하고 있는 법학과생입니다 제가 꿈이란 걸 정하게 된게 3학년부터였는데요 그래서 목표를 따라 가려고 우선 학점을 1.2학년때 그다지 높은 학점을 받지 못하여 1년여 동안은 학점관리에 신경 쓰고 하다 보니 벌써 4학년이 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금감원을 생각한다니까 주위에서 지방대가 무슨 그런 걸 준비하냐고 택도 없다고 면박을 주더군요...ㅜㅜ (Daum 이미지 검색 '금융감독원' 검색결과 화면 캡쳐) 또 제가 희망하는 공무원 또한 특수직이라서 토익이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1 07: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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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이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고 싶어요. 일 할수록 무뇌아가 되는 것 같..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를 자주 즐겨 읽는 독자입니다. 한국 나이로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해외로 건너가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검정고시를 치고, 2007년 외국의 000 호텔경영대학교에 입학해서, 어느 듯, 2010년 2월 졸업을 하였고, 지금은 마지막 인턴쉽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한 학기 학교생활(공부) 다음 학기 인턴(실습)을 나가고 있는데요, 저는 일이학년 때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죠, 한번은 유럽의 000 국가에서, 한번은 000 국가에서요. 저는 더 이상 아무리 호텔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싫었습니다. 제가 손님 만나는 것은 좋지만, 일을 하다보면 뇌를 쓰지 않아 바보가 된다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지요. 저는 파리에 000호텔에 리셉션에서 일 할 것을 지원을 했고, 이 호텔에서는 리셉션에 자리가 없기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20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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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서른아홉의 나이에 사표를 쓴 이유

    살아가다보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다. 그래서 결코 사람들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과거들이 하나둘 있을 것이다. 어리석다 보니 나는 그런 이야기가 많다. 그 중에 하나를 고백하겠다... 나는 서른아홉에 사표를 썼다. 그리고 다시 회사라는 조직에 들어가지 않았다. 좋게 보면 조직으로부터 벗어나 독립하게 된 셈이다. 하지만 사실상 쫓겨난 것이었다. 또한 당시로 봐서 독립하기에는 준비가 불충분했다. 30대 중반에 사업부 책임을 맡고 있고 있었고, 30대 후반에는 비록 명목적이나마 기업 대표를 맡고 있었다. 그대로 가만히만 붙어 있으면 나름대로 폼 나는 직장이었을 것이다. 비록 월급쟁이 대표지만. 다만 미래를 위해 준비 되어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독립에 신경 쓸 여력도 없었다. 사업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19 08: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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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이버 공간은 찌질이를 양산할까? 성숙한 사회인을 양산할까?

    부제:사람들은 한 순간의 변신환상을 꿈꾸며 성공 뒤의 노력을 간과한다! 영화 『김씨 표류기』의 여주인공은 사이버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히키코모리(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 밖으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일본의 신조어. 우리말로는 ‘은둔형 외톨이’) 소녀다. 그녀는 예쁜 여자 사진을 자기 사진인 것처럼 미니홈피에 올리다가 들통이 나서 악플러들에게 사이버 테러를 당한다. 사람들이 두려워서 폐쇄된 자기 공간에서만 살아가다가 결국 인터넷 공간에서도 버림을 받게 된 것이다. (Daum 영화 김씨 표류기 이미지 검색 화면 캡쳐) 실제로 사이버 캐릭터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현실과 사이버 공간 사이를 오가는 일에 혼란과 어려움을 느낀다. 멋진 아바타를 벗어던지고 현실로 돌아오면 ‘쓸모없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18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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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력서에 다양한 경험을 모두 다 밝히는 것이 좋을까요?

    부제: 금융권 취업준비생의 고민, 아르바이트 등의 모든 경험 다 밝히는 것이 좋은가요? 강사님 안녕하세요~ ^^ 현재 00대학교 진로교육 과목을 듣고 있는 00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몇 일전에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했었는데 기억하시련지...워낙에 강의를 많이 하시기에 학생 한 명 한 명 기억 하시기에는 힘드실 거에요~ 먼저 강사님의 강의 덕분에 항상 동기부여도 되고 많은 팁들도 얻게 되어서 기쁘고, 뭔가 열정적인 자세와 함께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진로교육' 수업의 과제를 하면서 또 다시 느끼는 고민이라 강사님께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가 00학을 전공하고 있고 물론 00학을 전공하는데 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경제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인데 사실 경제뿐만이 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17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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