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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책 쓴 저자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 사람들
부제: 책 발간되느라 책 볼 여력이 없었던 한 달이라고 핑계를 늘어놓았으나 저자가 독자들보다 책을 더 적게 읽어서야... 5월에는 강의도 많았지만 내가 쓴 신간 도서가 출간되느라 책 읽을 여유가 더더욱 없었다. 출간된 내 책 를 읽으면서 ‘와, 너무 재밌다’라고 생각하며 책 읽다가 지하철 역사를 두 번이나 통과한 적도 있었다^^ 역시 ‘저자는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 없다.’ 것을 깨달았다-_-;;ㅋ 관련글: 저자는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서평 할 수 있을까? 2010년 5월 독서목록 1. 차태진, 챔피언의 법칙 2.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3. 심리학 초콜릿 4.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메트라이프 생명보험의 차태진이라는 분이 쓴 은 여느 탑 세일즈맨들의 책들과 비슷하다. 내용은 거창한 것이 없으나 그 사람의 탁월한 실행력에는 ..추천 -
[비공개] <청춘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블로거분들과 만남의 자리..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인터넷상으로는 제 이름보다 닉네임 '따뜻한 카리스마'로 더 알려져 있죠. '정철상의 책과 인생(www.careernote.co.kr)'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과 사람이야기를 많이 다뤄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서 '정철상의 책과 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지난 5월에 제 신간 가 발간되었습니다. 발간되자마자 각종 인터넷서점의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파크 6월집계에 따르면 종합베스트셀러 30위권까지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순위권에서 많이 밀려났지만-_-;; ㅋ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북세미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고,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큰광고가 들어가지 않..추천 -
[비공개] 나는 왜 이렇게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일까?
부제: 비전은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해외로 유학이나여행을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과 달리 비행기 못 타본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직항로'라는 말이 있다. 물론 비행기를 아직 타 보지 못한 사람들도 직항로, 직항편이라는 말은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내 인생의 자동항법 장치 ‘프랑스 파리행 직항편’이라면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도중에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프랑스 파리까지 곧바로 향하는 비행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직항로는 비행하는 그 길을 말한다. 현대 기술이 발달되면서 자동항법장치가 개발되어 이제는 목적지 정보만 입력하면 예정된 경로와 고도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프랑스 파리 직항편을 타고 직항로로 날아가더라도 수도 없이 항로를 ..추천 -
[비공개] 다이어트의 완벽한 비법, 시크릿 다이어트
라는 도서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의 관심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사실 나처럼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먹고 싶은 욕구를 참는 사람들이 참으로 놀라워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무조건 굶어서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단순히 하루에 몇 칼로리 줄이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보다 정신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렬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 오상민은 NLP와 EFT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잘 실천해나간다면 단순히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저자 오상민은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목적..추천 -
[비공개] 제가 하는 일은 너무 단순 반복적인 것 같아서 싫어요...
우연히 지나다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저 자신에 대해 많은 방황을 하고 있었던 터라 정말 한줄기 빛 같더군요 ㅎㅎ 아참 간단히 제 소개를 해야죠 ㅎ 저는 20대 중반의 000이라고 합니다. 올 2월에 이공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석사학위를 했던 연구실에서 석사연구원 일한지 몇 개월 되었네요. 요즘 들어 제가 많이 무기력해진 것을 느낍니다. 주변에서는 저의 확고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 것이라 하더군요. 목표, 제 삶의 목표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이제야... 전 중학교시절부터 과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그때부터 당연히 이쪽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했구요.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이 석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혼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학문을..추천 -
[비공개] 서평을 남기지 못한다면 최소한 읽은 도서 목록이라도 정리해보자!
자신이 읽은 독서목록 정리하기도 버거울 때가 있다. 사실 나는 책을 읽은 즉시 목록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 탓에 독서목록을 정리하는 것은 비교적 잘 하고 있다. 그러나 읽은 책의 목록과 더불어 서평을 인터넷에 공개하다보니 조심스러울 때가 많다. 독서목록과 더불어 내가 읽은 책의 느낌과 더불어 좋은 정보들도 같이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몇 달 흘러가버리면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쁘답시고 책을 게을리 읽으니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책을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일단 몇 권 안 되지만 4월에 읽은 책 목록을 정리해본다. 2010년 4월에 읽은 독서 목록 1. 김진배의 매직 유머화술 2.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3.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4. 아름다운 ..추천 -
[비공개] 직장 때려치우고 공무원 시험 준비할까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제: 막상 취업하니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요. 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비교가 되죠? 안녕하세요 ~ 따뜻한 카리스마 블로그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 고민 상담이란 글을 보고 바로 메일을 쓰게 됐네요. 저는 올해 20대 후반인 여자에요 ~ 앞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할려구요 . 저는 대학교 졸업 후에 꿈은 있었지만 실천을 하지 않고 빈둥대다 엄마의 권유로 공무원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20**년 2월까지요 ;; 거의 1년가량 공부를 했는데 처음에는 마냥 의지만으로 쉽게 생각했던 공부였는데 정말 쉽지 않은 시험이었어요. 20**년도 시험을 어이없는 점수로 떨어지고... 나이도 있고 집에 눈치도 보여서 작년 **월에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아직 공부에 미련이 남아서 돈은 작더라도 시간이 좀 있고 여유..추천 -
[비공개] 목표를 성취하고도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물질적인 욕망이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비전은 물질적 욕망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인생의 목표를 수립할 때 물질적인 욕망에 따라 비전을 수립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돈 많이 벌고 싶어’, ‘집 한 채 마련해야지’, ‘강남의 초고층 빌딩에 살고 싶어’, ‘좋은 별장을 마련할거야’, ‘돈 생기면 외제 자동차부터 구입해야지’, ‘명품으로 포장하고 싶어’, ‘무엇이든 마음껏 살 여유를 가져야지’ 등 물질적인 유혹에만 빠져서 목표를 정하기 쉽다. 이런 종류의 목표나 욕망이 꼭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물질적인 상태를 인생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성취해도 결국 만족하지 못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초고층 건물을 보면 한없이 꼭대기로만 향하려는 사람들의 욕망 속..추천 -
[비공개] 취업 좌절로 자살한 취업준비생! 그의 잘못인가? 사회구조의 문제인가?
언론에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취업을 못해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언젠가 한 지방 국립대의 유능한 재원이었던 B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유는 취업에 실패해서였다. 게다가 이 친구는 취업에서 요구하는 소위 스펙이 좋은 유능한 학생이라서 주변의 놀라움이 더 컸다. 토익 점수, 학점, 출신 학과, 자격증 등의 입사자격 요건이 상위수준급이었다. B군은 자신과 비슷한 조건의 동기들은 대기업에도 채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자 결국 자살을 택했다. B군과 취업 스터디 모임을 이끌었던 한 후배의 말에 의하면, 그는 다소 내향적인 데다 성격이 독특해서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 후배는 선배에게 벌어진 일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이미지출처: 헤이맨뉴스 제휴/일요시..추천 -
[비공개] 젊은 날 내 삶의 습관을 바꾸게 만들어준 한 권의 책
저는 군대시절에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것이 참 싫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 너무 멍청하게 살았기 때문에 또 다시 멍청하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군대 시절 그 때 읽었던 한 권의 책이 제 삶의 습관을 바꿨습니다. 100년이 넘은 책이라 구닥다리 같은 냄새가 풍기지만 그래도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피뢰침을 개발한 기상학자이기도 하고 인쇄기술자이기도 하고, 경영학자이기도 하고, 미국의 초대 우체국장이자, 공동도서관의 발안자이지, 100달러 지폐의 인물이자, 작가이자, 정치가이며 자기계발의 모델이기도 해서 내 삶의 롤모델이기도 한 나의 정신적 멘토) (참조: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시면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독서캠페인 홈페이지 를 클릭해서 맑은 소리로 들어보실 수도 있는데, SBS..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