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 [비공개] 내 나이 스물한 살, 꿈은 원대하나 현실은 왜 이리 혹독한가!

    부제: ‘나’ 라는 인간은 정말 별 수 없는 걸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으로 가는 길을 가는지 알고 있고, 그것들을 글로써 표현하고 남들을 인도하고자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왜 이렇게 무뎌지고 쓸모없는 짓을 되풀이하는 걸까... 옛말에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서 남들을 다스릴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어디선가 비슷하게 보았었다) 나는 지금 어떨까......나는 정치하는 것을 내 목표로 삼아왔고, 누가 지금 나를 비웃는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어릴 때는 솔직히 이 꿈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이상한 아이 취급당하는 게 정말 싫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누군가 나의 꿈을 물어볼 때 마다 약간 주저하게 되어버린다. 이건 내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5 07: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커리어코치 인증을 받기 위해 대구와 제주도에서 부산까지 달려온 열정적..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이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직업전문가로 10여년 넘게 살아오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커리어코치 과정을 개설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윤코치 님과 고민을 나누다가 제 개인적인 교육보다는 협회 차원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올해 중순에 커리어코치 협회에 부회장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기왕이면 13차례나 진행된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을 부산에도 유치하고 싶었습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고, 부산을 사랑해서이기도 하고, 10여년 넘게 수도권 생활을 하면서 주말부부로 살아오다가 부산 쪽으로도 둥지를 텄기 때문입니다. 제 자체적인 교육은 별도의 교육 내용으로 올해 9월부터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별도로 블로그를 통해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4 07:1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_-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읽다가 자판을 두드립니다. HR전문가에게 고민을 글로나마 쓰려하니 쉽지 않은데요. 텍스트로나마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영업 관리직에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할 회사니까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연봉이 대단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음. 다만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봉제공장 직공과 의사를 대조적으로 보여준 사진. 그런데 실제로 의사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죠.) 물론 실적압박을 비롯한 밤낮 없는 업무에...주말출근도 가끔... 다수의 스트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3 07:0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나쁜 남자를 만드는 나쁜 여자 유형- 나를 만나는 동안에도 다른 남자..

    결혼한 여자들끼리는 금세 친해진다. 서로 같은 코드가 있다. 서로 남편 흉 보면 금방 공감대를 형성된다. 하지만 우리의 착한 남자들은 절대 외부에 나가 자기 아내의 흉을 보지 않는다. 그러니 서로 멀뚱멀뚱 거리는 남자들 많다. 그런 남자들을 위해 나 카리스마 돌팔매 맞을 각오로 남성들을 항변하고자 한다. 착한 남자들을 위한 시리즈 1탄이다. 1. 나랑 사귀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여자 나쁜 남자를 만드는 나쁜 여자 유형이 따로 있을까. 있다. 나랑 사귀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그렇다. 연애할 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결혼하고 나서까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면 남자로서는 견디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연애할 때는 이런 일이 흔치 않게 일어난다. 따라다니는 남자도 그 사실을 알면서 따라다니는데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2 07:3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파워풀한 대중연설을 꿈꾸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스피치의 신

    도서서평: 강의가 주업이 되다보니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고민한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발음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책으로만은 분명 한계가 있다. 오디오가 없기 때문에 따라할 모델이 없는 것이다. 이론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 말하기는 전혀 다른 것이 때문이기도 하다. 나 같은 독자들의 욕구 탓인지 최근에는 오디오가 딸린 말하기 책들이 하나둘 곁들여 나오고 있다. 이 책 도 그러한 계기로 구입한 책이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오디오가 딸린 이러한 종류의 스피치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31 08:5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중교통에서 유머 책 본다고 욕하신 강사님, 반성하세요!

    끌리는 사람의 유머 스타일은 무엇일까? 도서 서평 어떤 유명강사가 한 지방도시에서 강연 후에 대중교통에서 만난 옆자리 학생이 유머 책이나 읽으면서 그것도 밑줄 치며 히히덕 거리며 읽는 것을 보고 그 사람 수준을 알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다소 불편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만난 어떤 젊은이는 영자 신문을 읽고 있다고 그를 추켜세웠다. 하지만 마치 영자신문이나 어려운 서적을 읽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으로 분류하고 유머 책이나 신문의 유머 코너를 즐기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으로 단정짓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이 강사님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간과한 모양이다. 요즘은 재미있는 유머하나 제대로 할 수 없으면 모임에서 소외되기 쉽다. 오죽하면 면접장에서 면접관을 웃겨보라는 면접질문까지 있겠는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30 07:1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장하준 정승일의 한국경제를 꿰뚫어보는 <쾌도난마 한국경제>..

    도서서평 이 책 는 처음부터 대담 형식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대담 형식으로 이어지는 책이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대화체라는 것이 간간히 들어가면 글에 생동감을 불어주는 묘미가 있지만 지나치게 들어가거나 이런 식으로 끝까지 이어지면 독자는 대개 질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대화의 당사자들은 이야기하는 당시의 상황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서로 이해가 될 수 있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몰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잘못된 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나중에 바로 잡는 경우에는 관점이 오고 가다가 나중에 바로 잡는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말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 음색, 장단고저, 강조하는 것과 그냥 지나치는 것, 몸짓, 눈빛 등의 정서적, 행..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29 07:5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왜 나쁜 남자 신드롬이 일어나는 것일까? 나쁜 남자를 선호한다는 이면..

    요즘 나쁜 남자가 대세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멋진 남자들이 나쁜 남자를 연기해서 일까. 나쁜 남자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현실은 어떤가. 여자들, 나쁜 남자 안 좋아한다. 그런데 나쁜 남자 찾기도 쉽지 않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착하기 때문이다. 남성미는 사라지고 여자들에게 순종하는 남자들이 더 많아졌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 모임에 여자들이 따라가기 마련이건만 요즘은 여자들 모임에 남자들이 따라가는 경우가 더 많다. 예전에는 집에서 설거지 하는 남자들 찾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설거지는 기본, 집안 구석구석까지 수시로 청소 하는 남자들 쉽게 찾을 수 있다. 옛날 어른들이 보면 칠뜨기라고 할 터인데, 요즘은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추켜세워준다. 그러니 남자들은 칭찬 받으려고 집안일까지 더 잘하려고 혈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28 06:55 am|추천

    추천

  • [비공개] 인생은 끝도 보이지 않는 사막에서 신기루를 찾아 헤매는 것

    도서서평: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번도 마주하기 힘든 사막. 수천 킬로미터에 이른다는 사하라 사막을 직접 건넌 저자. 이 책 은 저자인 스티브 도나휴가 전해주는 여행기를 통해서 사막의 실상과 사막을 빗댄 인생을 풀고 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특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 사막을 어렵게 건넜다는 개인적인 경험 이외에 별 특별한 일이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내가 이 외국 저자 분의 강연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해서 웃음을 터트렸다는것이다. 그래서 저자 자신도 이해가 안 되었다고 한다. 강의 중에야 웃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실제로 우리 출판계의 약점을 그대로 노출시킨 것 같아 웃기지만 웃고만 넘길 수 없는 출판현실의 이야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27 07:1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침형 인간의 원작품 <아침5분, 차 한잔의 성공수첩>을 ..

    도서서평: 아침 5분, 차 한 잔의 성공수첩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라는 베스트셀러였다. 어쩌면 이 책이 먼저 나왔다면 어쩌면 성공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아침형 인간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한국 독자들에게는 왠지 재탕같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소위 시쳇말로 가리지날이 오리지날을 밀어내버린 셈이다. 이 책 의 정체성이 다소 애매모호하다. 아널드 베넷이라는 영국 소설가가 쓴 100년도 더 지난 책을 오늘의 한국 사회에 맞게 재각색한 것인데 뭔가 톱니바퀴가 어긋난 느낌이다. 100년 전의 영국과 오늘날의 한국은 너무도 서로 다른 상황이므로 시대적 상황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할 필요는 있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오늘의 시대적, 사회적 상황을 맞추려고 많이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26 07:30 am|추천

    추천

이전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