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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中, 아르헨 석유회사 지분인수 추진

    중국이 아르헨티나 석유회사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석유회사 렙솔(Repsol)은 전날 "중국 측으로부터 우리가 보유한 아르헨티나 최대 석유업체 YPF의 지분을 인수하고자 한다는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언론은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가 렙솔이 보유한 YPF 지분 84% 가운데 75%를 170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CNPC가 제시한 금액은 중국 기업이 단행한 기업 인수ㆍ합병(M&A) 금액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YPF는 아르헨티나 석유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업체로, 렙솔은 그동안 보유 중인 YPF 지분율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며 일부 지분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페터슨 그룹에 매각했다. 신문은 그러나 CNP..
    설록|2009-07-04 10: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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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텅중 GM허머 인수에 월가 투자은행도 가세

    중국 기업이 파산절차에 들어간 미국 GM 자동차의 SUV(스포츠 유틸리티차량) 부문 인수를 추진하고 나서면서 중국자본의 미국 자동차 사냥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쓰촨(四川)성의 민영기업 텅중중공(騰中重工)이 GM의 SUV차량 ‘허머’ 차량 부문 인수를 추진하고 나섰으며, 여기에 미국월가의 투자은행들까지 배후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GM측은 그동안 허머 인수 추진업체를 비롯해 매각 협상 내용을 비밀에 붙여왔으나 최근 텅중중공업과 함께 매각을 위한 초보적 형태의 양해각서 체결에 도달했다고 외부에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와 스위스 은행 모건스탠리 등 미국 월가의 거대 투자은행들은 화통투자유한공사의 모기업인 화통그룹에 대한 지분참여로 화통 투자에 주주로 참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
    설록|2009-06-07 09: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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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中 공상은행, 캐나다동아은행 인수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 공상은행이 캐나다 진출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상은행은 홍콩 동아은행의 캐나다 자회사인 캐나다동아은행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상은행은 캐나다동아은행의 지분 75%를 7300만 달러에 인수한 후 향후 1년 안에 지분율을 80%까지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상은행의 현금 보유 규모는 현재 247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설록|2009-06-07 09: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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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항상 돈을 어떻게 벌지 고민하는 사람보다 부자가 될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의 꿈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돈을 벌어 차도 사고 집도 사고 근사한 곳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돈을 벌면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는 등의 많은 상상을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정작 얼마나 하고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고 있을까? 고작 일 열심히 해서 연봉이 올라가면 돈을 더 벌겠지, 주식를 해볼까, 부동산에 투자를 할까 등과 같은 아주 막연한 고민하다가 재미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정신을 빼앗기고 나면 밤이 되고 그러다 하루가 지나간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누군가 주식으로 또는 창업에 성공해서 대박이 났다는 기사를 보게되면 나도 왠지 할 수 있을것 같고 그 사람은 운이 무지 좋은 것 같다. 과연 이런 나..
    설록|2009-04-23 08: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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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은행, 佛 로스차일드은행 지분 매입 철회

    중국은행이 프랑스 LCF 로스차일드 은행의 지분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은행의 왕자오웬 대변인은 "정부의 승인 기한이 만료되면서 자동적으로 인수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중국은행은 지난해 9월 로스차일드의 지분 20%를 2억3600만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행은 인수 기한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앞으로 두 은행은 민간 은행을 포함한 다른 사업 부문에서 협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중국은행의 로스차일드 지분 인수에 따른 혜택과 위험을 가늠하기 위해, 지분 매입 기한을 지난해 12월31일에서 올해 3월31일로 3개월 연장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금융위기 충격을 크게 받은 글로벌 금융회사 투자에 대해 우려를 표..
    설록|2009-04-03 10: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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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쓰비시-모건스탠리 증권회사 합병

    일본 미쓰비시UFJ그룹과 미국 모건스탠리는 일본내 증권 자회사를 내년 3월까지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미쓰비시UFJ그룹은 작년10월 모건스탠리에 90억달러를 출자한 바 있으며 이번 증권 자회사 합병이 양사간의 첫 사업제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합병 증권사는 미쓰비시그룹이 지분 60%를, 모건스탠리가 나머지 40%를 보유하고 외형 규모면에서 노무라, 다이와 증권에 이어 일본시장내 3대 증권사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증권 자회사 합병을 통해 모건스탠리는 미쓰비시UFJ그룹의 막강한 일본내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미쓰비시그룹도 투자은행으로서의 전문성을 보강하는 한편 국제시장 진출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쓰비시그룹 산하 증권 자회사는 현재 일본내에 1..
    설록|2009-03-30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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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호주, 中 민메탈 OZ미네랄스 인수 제동

    호주 정부가 중국 국영 우광(五鑛)그룹 산하 민메탈이 추진중인 알루미늄업체 OZ미네랄스 인수에 제동을 걸고 나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중국 국영 알루미늄업체인 차이날코의 리오틴토 인수 심사 기일 연장에 이어 OZ미네랄스 인수거부 판정이 내려지면서 중국과 호주간 통상.외교마찰 우려도 일고 있다.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상하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는 260억 호주달러에 달하는 민메탈의 OZ미네랄스 인수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중국 국영 차이나알코의 리오틴토 인수(195억달러 규모), 철강업체인 후난화링의 포르테스쿠메탈 인수(7억7000만달러 규모) 등 중국 기업들의 호주 원자재업체 인수합병(M&A)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는 진단이다. OZ미네랄스 인수안에서 주당 가격은 0.825호주달러로 증시에서 ..
    설록|2009-03-30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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