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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中알리바바, 인터넷 업체 6370억弗에 인수

    중국 최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Ltd.)이 웹사이트 호스팅 기술을 제공하는 차이나 시빌링크(China Civilink)의 지분 85%를 6370억 달러에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또 시빌링크의 지분 14.67%를 최대 1530만 달러에 추가로 인수하는 옵션도 획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net.cn'를 운영하는 차이나 시빌링크는 캘리포니아 소재 정보기기 유통업체 시넥스(Synnex) 등의 투자자들이 소유한 기업이다. 시넥스는 소유하고 있는 시빌링크의 전체 지분 79%를 모두 매각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알리바바의 데이비드 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알리바바는 중국과 해외에서 다른 투자기회를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록|2009-09-29 07: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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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日산토리 佛오랑지나 인수가 38억불 제시

    프랑스 음료 업체 오랑지나 인수를 추진해온 일본 음료업체 공룡 산토리 홀딩스가 인수가격으로 38억2000만달러를 제시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JS에 따르면 오랑지나를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블랙스톤그룹과 라이온캐피탈은 최근 산토리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 제안가격은 26억유로(38억2000만달러)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블랙스토과 라이온캐피털의 인수가격 18억5000만유로(22억4000만달러)를 웃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국의 반독점규제 심사만 무사히 넘긴다면 오랑지나는 산토리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랑지나는 지난 2006년 블랙스톤과 라이온 캐피털이 공동으로 영국 캐드버리에서 인수한 프랑스 음료업체다. 그 전에는 프랑스의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소유하다 1999년 코카콜라에 매..
    설록|2009-09-24 08: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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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JAL(일본 항공)의 추락

    방만한 공기업식 경영으로 눈덩이 적자… 생사 기로에 한때 세계 3위 항공사… 적자 나도 정부가 메워줘… 하토야마 정권의 숙제로1951년, 필리핀 항공에서 임차한 더글러스 DC-3 여객기 1대와 직원 39명으로 창업한 뒤 반세기 만인 2002년 매출액과 수송승객 각각 세계 3위, 6위를 기록한 아시아 항공사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잉 기종(73대)을 보유한 회사도 이 회사다. 전후(戰後) 번성했던 일본 경제의 상징처럼 각인되며 '일본의 자존심'으로도 통했던 JAL(일본항공)의 성공신화다. 그 신화가 이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적자가 누적되고 경영난에 빠진 JAL은 회생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일본을 반세기 이상 이끌다 몰락한 자민당 신세와 비슷하다. 갓 출범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내각의 경제분야 시험대가 바로 JAL 회생 여부라는 말이 나오는 ..
    설록|2009-09-24 07: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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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日 다이닛폰스미토모, 미 제약사 2400억엔에 인수

    일본의 중견 제약사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이 미국 정신과 의약품업체 세프라코를 2400억엔(약 3조2130억원)에 인수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이번 M&A(인수·합병)는 일본 제약업계 사상 4번째로 큰 규모다. 다이닛폰스미토모는 이달말까지 나스닥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세프라코를 100% 자회사화할 계획이며,보유자금 500억엔을 제외한 나머지 인수자금은 외부 차입으로 충당한다.현재 일본내 7위 제약사인 다이니폰스미토모가 세프라코 인수를 마무리하면 분기 매출 3800억엔대로 업계 6위가 된다.다이닛폰스미토모의 다다 마사요 사장은 “세프라코어 인수로 현재 10%대인 해외 매출을 40%대로 높이고 연간 연구개발비도 800억엔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며 “비록 인수금액이 크긴 하지만 세프라코어와의 M&A로 발생할 고수익 효과를 고려하면 충분..
    설록|2009-09-22 02: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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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부다비 ATIC, 싱가포르 반도체社 인수

    아부다비의 국영 투자회사인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 인베스트먼트사(ATIC)가 싱가포르의 반도체업체인 차터드 세미컨덕터를 25억 싱가포르달러(미화 18억 달러)에 매입키로 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차터드 세미컨덕터는 성명을 통해 ATIC가 주당 2.68 싱가포르달러에 자사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현재 차터드의 주식을 62% 가량 보유하고 있다. 차터드는 또 ATIC와 자사간 거래가 올해 4분기 안으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ATIC는 미국의 반도체회사인 AMD와 공동으로 지난해 창립한 글로벌파운드리에 차터드 세미컨덕터를 합병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록|2009-09-22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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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EC·카시오·히타치 3사 합병

    NEC와 카시오,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 휴대폰 제조 3개사가 합병을 마무리하는 내년 4월 이후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3개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해 시장 파괴력은 미미하지만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롱텀에벌루션(LTE)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어서 우리나라 업체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개사는 경비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출자회사인 ‘NEC카시오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출사회사의 자본금은 50억엔이며, 출자비율은 NEC가 70.74%, 카시오가 20.0%, 히타치제작소가 9.26%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사의 일본 내 휴대폰 시장점유율을 합하면 20.2%로 샤프(21.8%)에 이어 2위로 부상한다. 3사는 해외 판매 비중이 20%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내수에 안주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초기..
    설록|2009-09-22 0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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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EF 설립 관련 정보

    1. PEF 설립 합자회사로서 최소 GP 1인 + LP 1인 필요 GP의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LP는 최소 10억원, 법인 LP는 최소 20억원 출자 유가증권으로 출자할 경우 다른 사원 전원의 동의 필요 정관에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기재하고, 총사원이 기명날인 또는 서명 - 목적(등기사항) - 상호(등기사항) - 소재지(등기사항) - 각 사원의 출자의 목적과 가격 또는 평가의 기준 - 회사의 존립기간(설립등기일부터 15년 이내, 등기사항) - 회사의 해산사유를 정한 경우에는 그 내용(등기사항) - 사원의 성명·주민번호(회사인 경우 상호·사업자번호) 및 주소(GP는 등기사항) - 무한책임사원 또는 유한책임사원의 구분 - 정관의 작성연월일 등기 전 공정위의 사전승인 대상인 경우 공정위 사전승인 필요(자산규모 2조원, 매출 2천억이상의 기업결합 요건), 이외 에는 등기..
    설록|2009-09-14 07: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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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P, AIG 인도 IT서비스 자회사 인수

    HP가 세계적인 보험 금융사 AIG의 인도 소재 IT서비스 자회사를 인수한다. 12일(현지시각) IDG뉴스는 HP의 인도내 자회사 엠퍼시스(MphasiS)가 AIG시스템스솔루션(AIGSS)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엠퍼시스는 EDS의 자회사였으며 지난해 8월 EDS가 HP에 합병되면서 이 회사에 편입됐다. AIGSS는 800명이 넘는 인력을 보유한 IT 서비스 업체로 AIG의 전세계 사무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퍼시스는 AIGSS를 인수한 뒤 AIG를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풍부한 인도의 IT인력과 보험 분야 노하우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설록|2009-08-18 09: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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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어차이나, 캐세이퍼시픽 인수하나

    중국 최대 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홍콩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지분을 29.99%까지 확대,인수전을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에어차이나는 중국 국영투자회사인 중신타이푸가 갖고 있는 캐세이퍼시픽의 지분 12.5%를 63억4000만홍콩달러(약 1조200억원)에 매입,보유지분을 29.99%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캐세이퍼시픽의 최대주주인 스와이어퍼시픽도 중신타이푸로부터 캐세이퍼시픽의 지분 2%를 사들여 지분율을 41.97%로 끌어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와 관련,에어차이나가 캐세이퍼시픽의 경영권을 인수할 수 있는 선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에어차이나가 우호지분을 동원할 경우 10% 정도의 지분율 차이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에어차이나가 캐세이퍼시..
    설록|2009-08-18 09: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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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마트그리드 관련 산업리서치 자료 - 키움증권

    smart_grid_키움증권.pdf
    설록|2009-08-14 08: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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