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면 달라짐?달라져도 본질임?

더 어두운 쪽더 그리운 쪽더 두려운 쪽더 흔들린 쪽더 서글픈 쪽더 숨는 쪽더 흐린 쪽더 아픈 쪽더 먼 쪽더 내 쪽

뭉게뭉게....푸욱푸욱!

혹시 그러지 않을까...그렇게 위안을 삼았었는데...혹시 그러지 않을까...그렇게 기대을 갖고있었는데...혹시 그러지 않을까...그렇게 희망을 품었었는데 다시혹시 그러지 않을까...

굳이 걸어들어가지 않아도 설렘이 가득함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음'의 삶을 산다는 것은시간의 * 방향의 * 사람의 * 하늘의 쪼그림 & 쭈그림 #상실 #잃어버림 #냉소 #떨림 #상관없음 #^^^ #ㅠㅜ #ㅡㅡ #ㅑD

그렇다고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그렇지만 본질이 바뀌기도 한다 그럼에도 기준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그래서 기준이 바뀌기도 한다 --적절한 시간 또는 적절한 시점이란 오직 방향성 있는 시간이 낳은 시간적 긴장관계 속에서만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원자화된 시간 속에서 여러 시점들은 다들 비슷비슷해진다.그 무엇도 하나의 시점을 다른 시점에 비해 두드러지게 만들어주지 않는다....현재에는 더 이상 과거와 미래의 긴 꼬리가 달려 있지 않다-시간의 향기, 한병철

땅강아지는 하늘밥도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