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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엔써즈,한류 커뮤니티 숨피 인수

    국내 벤처 기업이 처음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벤처회사를 인수하고 미국에 진출한다. 동영상 검색 엔진업체인 엔써즈는 영어권 최대의 한류 커뮤니티 ‘숨피(Soompi)’를 인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숨피는 미국 거주 한인 2세인 조이스 김과 수잔 강이 2006년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한류 전문 커뮤니티로 현재 일 방문자 140만 명,페이지뷰 2200만을 기록하는 영어권 최대 한류 서비스다.숨피의 회원은 90% 이상이 한인 교포가 아닌 외국인이다.매월 평균 150여개 국에서 500만 명의 외국인들이 한류 콘텐츠를 찾아 숨피를 방문한다. 엔써즈는 숨피를 인수해 글로벌 한류 전문 미디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우선 2월 중 엔써즈의 미국 지사인 숨피미디어를 설립하고 상반기 중 새로운 형태의 숨피(Soompi)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로운 숨피는 숨피가 보유한 한류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2-07 09: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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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해 한국에서 매출 100억원 소셜게임사 나올까

    지난해 이미 매출 1조원이 넘었을 것으로 추산되는 미국의 징가에 비하면 참으로 보잘것 없는 숫자다.하지만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셜게임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숫자이기에 그냥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 봤다.한국에서 매출 100억원짜리 소셜게임업체가 나올 수 있을까.현재로선 올해 그 달성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그리고 그 가능성이 가장 높은 회사로 선데이토즈를 꼽는다. ◆선데이토즈,5개 중 3개가 회원 50만명 넘어선데이토즈를 주저하지 않고 꼽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우선 선데이토즈는 국내 소셜게임업체 중 가장 먼저 가입자수 300만명 고지를 돌파했다.단일 게임으로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업체도 현재로선 선데이토즈가 유일하다.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선데이토즈의 높은 성공률에 있다.선데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31 03: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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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카오톡 이용자,연말에 2000만명 된다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NHN을 창업해 대박 신화를 일궈냈던 김범수 카카오 사장이 평소 즐겨하던 말이다.인터넷을 개척한 것처럼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찾겠다는 뜻이었다.그리고 그는 자신이 한 말의 주인공이 됐다.그가 NHN을 나와 선보인 카카오톡은 모바일 앱 중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김범수 사장과 21일 급히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카카오톡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웹에서의 성공 기억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이어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카페 블로그 등이 떴던 것처럼 모바일에서도 그런 소통의 도구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하지만 UI(사용자인터페이스)나 서비스 형태 등은 전혀 다른 모양새로 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과거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21 05: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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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K컴즈,해외 진출 재도전

    SK커뮤니케이션즈가 해외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또 싸이월드의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이태신 상무(SNS본부장)는 “국내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싸이월드를 국내 대표 SNS에서 국제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연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소셜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20 05: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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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는 SNS가 아니라 정보네트워크(INS)다

    1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트위터 간담회는 예상대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양상이었다.당초 예상했던,그리고 이날 오전부터 이미 실시된 한국어 서비스 실시를 제외하면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한국 방문 자체와 기자들과의 첫 인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이미 하루 전날 LG유플러스,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을 다니면서 목적을 이미 다 달성했다고 생각해서였는지 기자간담회는 아주 짧고 간결하게 끝났다.발표 내용 역시 트위터 유저라면 이미 알 만한 것들이었다. 이미 트위터 상에서 엄청나게 하루종일 돌아다닌 내용이지만,간략하게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의 발언 위주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트위터는 실시간 글로벌 정보 네트워크다.트위터는 단순 소셜네트워크라서비스(SNS)라기보다는 정보네트워크다.트위..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9 04: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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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카카오톡,가입자 600만명 돌파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이 출시 10개월만에 가입자수 600만명을 돌파했다.유무선을 모두 포함해 포털의 연계서비스가 아닌 단독 서비스로는 역대 최단 기간의 기록이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의 이제범 대표는 “18일 저녁께 가입자수가 600만명을 넘었다”며 “매달 130만∼140만명씩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 추세대로라면 4월중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는 카카오톡의 가입자수가 올 연말께 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카카오톡은 9월에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뒤로 급증세를 보였다.10월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에는 400만 고지를 넘어섰고 12월말까지 52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1월 들어서 18일 동안 76만명이 새로 가입하는 등 매일 4∼5만명이 꾸준히 카카오톡..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9 04: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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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32)이음소시어스 박희은 대표

    이런 생각을 해 보자.‘사람들이 앞으로도 소개팅만큼은 오프라인에서 자기가 아는 사람에게 소개를 받아 하게 될까.반드시 영원 무궁히 그런 형태로만 유지될까.’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만났던 이노무브 장효곤 대표의 생각하는 스타일대로 한번 가정해봤다.변화의 방향은 잘 모르겠지만 계속 같은 방식이 유지될 것 같지는 않았다.그건 분명하다.그렇다면 그 변화에 기회가 있을 거다.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누군가가 충분한 DB를 갖고 소개를 해 주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다.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었다.그래서 그는 지난해 5월 온라인에서 젊은 남녀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이음을 차렸다. ◆매일 한 명의 인연을 선물한다‘안드로메다에서 내려온 이음신이 매력적인 지구 피플에게 매일 한 명의 인연을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8 04: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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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31)아블라컴퍼니 노정석 대표

    2008년 가을쯤이었던 것 같다.구글이 한국의 벤처기업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게.당시 정치부 기자로 일하고 있었기에 이에 대한 기사를 쓰지는 않았지만,소식을 듣자마자 두 사람의 얼굴이 떠올랐다.태터앤컴퍼니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노정석,김창원 사장이었다.그리고 곧 이런 생각이 들었다.“곧 창업하러 나올텐데.이번엔 무엇을 가지고 창업을 할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그리고 실제로 노정석 구글PM(프로덕트매니저)는 결국 지난해 구글을 박차고 나와 자기 이름으로 회사를 차렸다.30대 중반에 벌써 네번째 창업이다.하지만 그가 구글을 나와 다시 창업을 하게 되는 과정은 결코 간단치는 않았다.때론 밖에서 보기엔 너무나 당연해보이는 일도 그 과정은 수많은 우여곡절과 그것이 아니었으면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7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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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30)크레이지피쉬 허진호 대표

    인터넷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장님’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인터넷기업협회 허진호 회장이다.그는 왠지 회장님이라는 칭호가 더 어울린다.네오위즈인터넷 대표로 재직시에도 그냥 ‘회장님’이라 불렸다.2003년부터 인터넷기업협회장을 8년째 맡아 오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가 업계에서 가진 존재의 무게감때문이다. 그런 그가 2010년 게임회사를 차렸다.이름도 특이하다.크레이지피쉬.2007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맡게 된 뒤로 3년 가까이 창업과 거리가 있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그 기간에도 계속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어 여러가지를 구상했던 것 같다.그리고 그가 택한 것은 게임이라는,그의 창업 인생에서 처음으로 택한 장르였다.그는 왜 다시 창업을 했을까. ◆한국 인터넷벤처의 살아있는 역사허진호 대표의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3 06: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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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9)소셜뉴스 공훈의 대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뉴스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위키트리(www.wikitree.co.kr)는 소셜네트워크에서 이슈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뉴스를 만들어 다시 소셜네트워크에서 유통시킨다.국내에선 거의 유일하게 소셜네트워크에 기반한 미디어 사이트다.사용자들의 집단 지성으로 뉴스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나무를 자라게 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2009년 가을,위키트리를 운영하는 소셜뉴스가 출범했을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뜬구름잡는 소리로 여겼다.메타블로그나 오마이뉴스와 구별을 못 하는 이들도 많았다.하지만 그 뒤로 불과 1년여만에 위키트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라인매체 중 하나가 됐다.‘트위터에서 이슈가 발생하면 바로 위키트리에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1-12 09: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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