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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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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브리디아 김형철 대표

    김형철 브리디아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은 아니다. 2006년 웹젠에 합류해 지난해까지 3년 남짓한 기간동안의 경력이 전부다. 그나마도 대표이사나 개발자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던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담당했었다. 그런 그가 게임 회사를, 그것도 개발사를 창업해 게임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있다. 처음으로 창업을 한 데다 전공 분야가 아닌 개발쪽으로 도전하는 그는 어떤 복안을 갖고 있을까? 양재동 브리디아 사무실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회계 전문가에서 CEO로 변신사무실에 들어가보니 김 대표는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브리디아가 개발중인 ‘르네상스’라는 FPS(1인칭슈팅게임)이었다. 연말께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단다. 그는 첫 인상부터 인터넷분야에서 업력을 쌓은 깔끔한 비즈니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10-26 09: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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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레블릭스 윤종일 대표

    레블릭스(Revlix). 회사 이름이 생소하다.당연하다.이 회사는 회사명보다는 그들이 만들었던 앱으로 더 알려졌었다.‘라스트 서퍼-뭘 먹지?’는 레블릭스가 올 초 아이폰용 앱으로 출시해 한때 앱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레블릭스는 앱 개발사가 아니다.‘라스트 서퍼’(Last Supper)는 어찌보면 이들이 본업과 전혀 상관없지만,젊은이다운 재치로 트렌드를 읽고 실험적으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었다.그럼 레블릭스는 어떤 회사일까? 라스트 서퍼로 몇차례 언급된 것을 제외하면 소개된 적이 없는 이 회사 창업자들을 만나러 분당 수내동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했다.사무실에서 만난 20대 젊은이 3명은 벌써 8년전에도 창업을 경험했었던 유경험자였다.그리고 레블릭스는 벌써 수익을 내고 있었다. ◆세 청년의 8년 우정레블릭스의 대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10-21 05: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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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티켓몬스터,창업 첫해에 매출 100억 돌파 예상

    올해 창업한 스타트업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서비스,또는 회사가 있다면 어딜까? 예년 같았으면 이에 대답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화제가 될 만한 회사가 별로 없거나,몇몇 회사가 경쟁을 하기 마련이라서 그렇다.그런데 올해는 자신있게 이 회사를 거론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올 여름 혜성같이 나타나 단숨에 업계 1위가 된 회사.바로 티켓몬스터다. ◆창업 첫 해에 매출 100억 돌파 예상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는 올 해 5월 10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하루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보통 쇼핑몰은 사이트 방문자 100명 중 1명이 실재 구매 행위를 하면 성공한다고 하는데 티켓몬스터는 처음부터 10명 방문하면 1명 꼴로 실재 구매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내가 티켓몬스터를 처음 만난 것은 사이트를 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10-11 09: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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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카오 이제범 대표-"카카오톡 글로벌 서비스로 키운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카카오톡’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3월 앱을 출시한 지 6개월만인 9월에 100만 회원을 돌파했고 금주중 200만명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스마트폰 가입자 400만명 중 절반 가량이 카카오톡을 쓰는 셈이다.매일 4-5만명씩 가입하고 있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안에 300만명 돌파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관측이다. 카카오톡의 장점은 기존 휴대폰 메신저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킹 서비스가 가진 장점을 결합한 데 있다.휴대폰 메시지 서비스는 간편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없다.웹에서 쓰는 SNS 서비스는 즉시즉시 연락하는데 한계가 많고 무엇보다 내 정보를 전혀 엉뚱한 사람들이 볼 가능성이 항상 있다.하지만 카카오톡은 메신저의 편리함,즉시성과 기존 SNS의 다양한 기능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카카오톡때문에 친구나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10-06 0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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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0)스픽케어 심여린 대표

    강남역,종로,압구정.과거 영어학원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다.지금도 이곳에는 수많은 학원들이 모여있다.그런데 이 학원들의 분포를 유심히 보면 불과 10여년전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점 하나를 알게 된다.영어회화 학원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영어회화 학원은 모두 수험영어 대비 학원으로 바뀌었다.토플,토익,승진영어시험 등에 대비하는 강좌를 위주로 한 학원으로 모두 변신한 것이다. 영어회화 학원에 대한 수요는 그럼 어디로 옮겨갔을까.전화영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원어민 1명이 20명씩 되는 한국인을 가르치느라 정작 학원을 다녀도 한국사람들끼리 어색한 영어만 주고받다 오는 그런 식의 회화 학원은 종말을 고하고 원어민과 1 대 1로 대화를 하는 전화 영어가 성행하고 있다.전화영어의 단점은 우선 투입하는 시간에 비해 비싸다는 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10-04 09: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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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이버를 위한 소셜 전략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은 올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웹2.0이 화두가 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 당시 웹2.0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리고 실체가 없는 웹2.0에 휩쓸려서 따라가지 않고 네이버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결론을 내렸었다.이 의장의 말처럼 NHN은 UCC다 웹2.0이 어떻다 하는 시기에 그와 관련된 별다른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지금은 모두가 소셜과 모바일을 떠드는 시대다.이런 트렌드에 대한 이 의장의 생각은 어떨까? 28일 NHN은 2010년 하반기 네이버 전략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이 의장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이 의장은 소셜에 대해선 웹2.0과 다르게 접근하는 것 같았다.소셜은 대세고,NHN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네이버는 전략이라고 발표했지만) NHN의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9-29 05: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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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9)레몬컨설팅 임준우 대표

    레몬컨설팅은 온라인영어교육사이트 클립잉글리쉬를 서비스하는 업체다.이름을 보면 컨설팅회사 같은데 왠 영어교육서비스? 여기엔 몇 가지 사연이 있다.그 사연을 알기 위해선 임준우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야 한다.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레몬컨설팅 사무실에서 임준우 대표를 만났다. ◆다음에서의 성공과 중국에서의 고난임준우 대표는 만나기 전 상상했던 모습과 완전 딴판이었다.처음에 예상했던 인상은 이분의 경력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다음에 재직하던 시절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임원(CPO)이 됐고 커리어다음 대표,다음 중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던 그의 경력을 보고 젊은 나이에 많은 성취를 이뤄낸 전형적인 기업가의 모습으로 미뤄 짐작했다.하지만 임 대표는 마치 처음으로 출발선에 선 사람 같았다.하고 싶은 것..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9-15 0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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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버드는 왜 디지털 세대를 걱정하는가

    '그들이 위험하다 ; 왜 하버드는 디지털 세대를 걱정하는가?'라는 책은 하버드 대학교 법학과 존 팰프리 교수와 같은 대학 인터넷사회연구소의 우르스 가서 연구원이 쓴 'Born Digital' 이란 책을 번역한 것이다. 번역 책은 제목은 잘 달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제목을 너무 눈길을 끌게 달려고 하다보니 책의 내용이 제목을 충족시키지 못했다.즉 이 책을 봐서는 도저히 하버드가 왜 디지털 세대를 걱정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2008년에 나온 책이 뒤늦게 번역이 되서 그런지,유명한 학자들의 책이라고 보기엔 내용이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왔다.(기대를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다. 궁금하지 않은가? 도대체 왜 하버드대학교가 디지털 세대를 걱정하는지..) 정체성-새로운 나의 탄생, 개인 정보가 새고 있다, 안전-아이들을 보호하라, 창작자-그들이 만드는 세상, 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9-13 03: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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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한국형 초기 화면 포기

    구글이 한국형 초기 화면을 결국 포기했다.지난해 12월 단행한 지 9개월여 만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 것이다. 지난 2일 구글코리아 최원준 프로덕트매니저(PM)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코리아 홈페이지 플랫폼 및 디자인을 글로벌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PM은 “이전까지는 플랫폼이 달라서 국내에는 도입을 하지 못했던 기능들도 있었는데 이제는 새로 도입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그 시작으로 구글 글로벌 홈페이지에 최근 도입되었던 첫화면 배경 이미지 설정 기능과 구글 페이드-인 기능을 이번 개편과 동시에 국내 사용자들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글코리아가 다시 본사의 초기 화면으로 복귀한 것은 지난해 12월 도입했던 한국 포털 방식의 초기 화면이 별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9-03 05: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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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게임 안하던 사람을 끌어모은다; 소셜게임의 힘

    국내 최대 게임 회사에 개발자로 취직했다가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하고 다른 길을 간 사람이 있었다.이분이 당시 부모님께 들었던 핀잔은 이거였다. "아니 남자가 왜 하필이면 게임을 만들어?" 그 뒤로 그 분은 완전히 다른 업종에 종사했고 온라인게임 세계에서도 잘 볼 수 없게 됐다.그런데 몇년이 지나 이 분이 다시 돌아왔다.주변 사람들이 물었다. "아니 어떻게 된 거에요? 게임 안 한다고 하더니?" 이 분의 대답이 걸작이다. "아니 저는 별로 안 하려고 했는데..어머니께서 최근 소셜게임을 하시면서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저보고도 하라고 하셔서 들어왔어요." 온라인게임이 10년 이상 발전을 지속하면서 그 동안 게임을 하지 않던 사람들을 이 세계로 끌어들였다.MMORPG는 30,40대 남성,FPS는 20,30대 남성이 주로 하는 등 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9-01 03: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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