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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카카오톡,2000만명 돌파

    카카오톡이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 1년 4개월여 만인 28일 가입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올 3월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한 지 불과 4개월도 안돼 다시 2000만명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의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이날전화 인터뷰에서 “올 3월 이후 매달 300만명씩 가입자가 늘면서 예상보다 빨리 2000만명에 도달했다”며 “올 연말께 3000만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1억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네이버를 넘어섰다 카카오톡은 2000만명 돌파와 함께 기존 국내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들이 갖고 있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김 의장은 “이달 들어 매일 1600∼1700만명이 카카오톡 앱에 접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인터넷조사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일 평균 순방문자수..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28 1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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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1)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

    #1.집 근처 치킨집이 새로 생겼지만 배달주문 하기 찜찜한 생각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맛있는지 검증이 안됐기 때문이다.이런 집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신생업체라 잘 안나온다. #2.피자를 시켜먹고 싶을 때는 꼭 피자 전단지만 안 보인다.반면 자장면이 간절할 때는 주위에 온통 피자 전단지만 넘쳐난다. ‘배달’과 관련된 이런 소소한 애로 사항들은 누구나 평소에 종종 경험하는 일들이다.스마트폰용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 민족’은 이런 고민타파를 기치로 걸고 만들어졌다.이 앱을 만든 회사는 회사 이름인가? 하고 고개를 한번 갸우뚱할 만큼 특이한 ‘우아한 형제들’. 앱 명도 톡톡 튀고 회사 이름도 독특한 이 회사는 캐치프레이즈도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들었다. ‘21세기 최첨단 찌라시’. 소셜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지역 광고 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22 04: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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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0)시온 안병익 대표

    ‘시온’(Seeon)은 작년 3월 벤처기업 취재 기록을 남기겠다고 하고 첫 스타트를 끊은 이후 딱 쉰번째 기록을 남기게 된 회사다.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회를 거듭할수록 어떤 흐름이나 방향성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시온은 기술전문가가 도전하는 서비스 회사라는 점에서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에서 다뤘던 서비스의 큰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우선 기술 분야에서 탄탄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대표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한 회사다.인터넷이든 모바일이든 이쪽 분야의 서비스 및 콘텐츠 회사에서 대표이사는 핵심 서비스 내용을 잘 아는게 좋은데,그것은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업의 특성상 기술과 서비스 모두를 알아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안병익 시온대표는 창업이 처음이 아니지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 서비스를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21 09: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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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허민 위메프 대표,"소셜커머스 아닌 지역포털되겠다"

    “지난달부터 신규 광고 모두 중단했습니다.앞으로 TV광고,네이버 등 포털 광고 이런 거 안할 생각입니다.그런 것은 소셜커머스의 본질 아닙니다”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운영하는 나무인터넷 대표로 현업에 복귀한 허민 전 네오플 창업자는 소셜커머스의 차별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후 그를 만나 복귀한 이유와 그동안의 행적,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었다.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지역포털 되겠다 허민 대표는 지난해 나무인터넷을 창업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투자자금을 댔다.그가 처음에 투입한 자금만 150억원에 달한다.하지만 그는 직접 경영을 하지는 않았다.네오플 시절 경영기획실장을 맡았던 이종한씨가 나무인터넷의 대표를 맡았다. 허민 대표는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을 공..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15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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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현성 사장 "티켓몬스터 팔 생각 없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사장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미국 2위 소셜커머스 업체 리빙소셜로의 매각설을 부인했다.신 사장은 “일부 매체에서 제기하는 지분 매각설은 터무니없다”며 “회사를 더 성장시키고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사장은 지난해 초 국내 최초로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를 창업했으며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불과 7개월만에 월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올 들어서도 티켓몬스터는 매달 매출액이 20-30%씩 성장하고 있다.다음은 신현성 사장과의 일문일답. -매각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미국의 대형 소셜커머스업체들을 비롯해 투자은행,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회사들을 만났다.이 회사들을 만난 목적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였다.회사가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05 10: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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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49)시지온 김범진 대표

    댓글은 한국 인터넷 문화를 규제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이들에겐 ‘뜨거운 감자’다.악성 댓글때문에 큰 상처를 받거나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현실을 생각할 때 악성 댓글을 막을 방법에만 골몰하게 된다.하지만 막는 것에만 너무 몰두하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비난을 받기 십상이다.그렇다고 그냥 내버려두자니 폐해가 너무 크다. 하지만 같은 사안을 놓고도 경험과 지식과 처한 상황이 다르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악성 댓글을 없애기 위해 댓글 문화 자체를 죄악시하거나 댓글 행위에 장벽을 치는 방식이 아닌 어떤 방법이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면 해결책도 다르게 나올 수 있다.시지온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시작된 회사다.물론 이런 고민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는 확실치 않다.현재로서는 진행형이기 때문이다.어쨋든 시지온은 댓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7-04 0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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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48)애드투페이퍼 전해나 대표

    이들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혹시 소꿉장난 같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왠 학생들이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그리고,실제로도 이들은 학생이다!! 앳된 이들이지만 사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그리고 도전 정신은 꽤나 당차고 믿음직(?)스럽기까지했다.회사 소개서도 잘 만들고 보도자료도 능숙하게 작성했다.애드투페이퍼를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굉장히 신선하다는 거였다.이들이 젊고 순수해 보였기 때문만은 아니었다.우리는 꿈에 대해선 차라리 쉽게,자주 얘기할 지 모른다.하지만 왜 사는가,지금 이렇게 사는 이유는 뭔가,나중에 (커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는 별로 얘기해 보지 못한 것 같다. 애드투페이퍼 전해나 대표와는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이들은 왜 창업을 했을까.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6-24 08: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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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에는 왜 손정의 회장같은 기업총수가 없을까

    손정의 회장이 11년 만에 ‘공식’적으로 방한했다.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것도 물론 11년만이다.그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직접 발표 자료를 들고 나와 1시간 20분에 걸쳐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그의 발표를 듣는 도중에 전화가 13통이 왔지만 전화가 오는 줄도 몰랐다.‘감동’이라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그의 발표 중 버릴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완전 몰입을 경험한 것은 정말 오랫만이다.20일전 도쿄에서도 그의 발표를 들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보다 훨씬 발표가 더 길었고 더 집중할 수 있었다.그의 발표 내용이 특정 제휴사를 의식한 사업발표가 아니라 자신의 꿈과 인생철학,소프트뱅크의 비전,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 자기 자신과 소프트뱅크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발언을 들으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6-21 11: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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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47)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 대표

    올 5월 한 달 동안 앱스토어에 등록된 국내 무료 앱 중 1위부터 25위까지 25개 앱 중 약 50%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광고 플랫폼이기에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카울리는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중 포털사,통신사들이 만든 플랫폼을 제치고 1위(앱 설치 기준)를 달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이 시장의 광고 1위는 구글이 차지했다.국내에서는 기존 사업자들을 다 물리치고 네이버가 인터넷 최대 광고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카울리를 만든 회사는 벤처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다.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새로운 모바일 시대의 광고 1인자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그리고 그 꿈은 지금 착실하게 한단계씩 실행되고 있다. ◆NHN 초기 멤버들의 첫 창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를 이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6-17 1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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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터넷의 틀을 벗어나다-조수용 제이오에이치(JOH) 대표

    조수용 전 NHN CMD 본부장은 NHN 창업 멤버는 아니다.하지만 그가 작년 NHN을 퇴사할 때 쏠린 관심은 창업자에 준하는 수준이었던 것 같다.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그가 갖는 권한과 책임때문이었던 것 같다.최근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트위터에서 그에 대해 ‘디자인의 대가’라고 지칭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는 NHN을 나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최근 논현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차렸다.그로서는 첫 창업이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차린 건축디자인 사무소? 그가 두달전 창업한 제이오에이치(JOH) 사무실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그곳은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사무실이 아니었다.입구 오른쪽에는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듯한 카페가 마련돼 있었고 왼쪽에는 혼자서 생각에 잠길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6-14 01: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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