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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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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부가벤처스 송영길 대표

    “한국 IT 기업들이 그동안 하드웨어만 집중해왔다고 이렇게 욕을 먹는 것은 이상합니다.외국 기업들도 좀 어리둥절해 합니다” 송영길(44) 부가벤처스 대표는 최근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이 너무 뒤떨어져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이라고 지적했다.구글의 모토로라 인수,HP의 PC 사업 분사 등으로 글로벌 IT 산업이 재편되고 있지만 이런 양상만으로 한국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폄하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좋은 하드웨어입니다.지금 마치 하드웨어의 시대가 끝나가는 것처럼 말하지만 세상은 돌고도는 법.하드웨어의 시대는 조만간 또 다시 올 겁니다.” 송 대표는 “애플도 곧 부족한 부분이 나올 것”이라며 “그 기회가 왔을 때 치고 나가려면 지금 우리가 갖고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9-07 09: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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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5)위스캔 이태호 대표

    이태호 위스캔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무릎을 쳤다.“인식의 미래는 검색이다”라는 그의 말 때문이었다.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그의 이 말에 담긴 뜻은 무엇일까.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중화되면서 사람들의 모바일 생활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그런데 우리의 일상 생활은 여전히 과거 PC 시절이나 피처폰 시절의 행동 양식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그러다보니 불편한 일이 많다.좁은 화면에 검색창을 띄워놓고 오타가 자꾸 나는 터치스크린 자판을 두드려가며 힘들게 검색을 한다.피처폰시절 밤을 지새우며 친구들과 채팅하느라 익힌 휴대폰 자판이 스마트폰 시절엔 완전히 쓸모가 없어져버렸다. 이런 불편한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위스캔은 그런 불편함이 오래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회사다.그리고 그 불편함을 해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9-05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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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티브 잡스는 아직 떠나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에도 편지를 썼다.중요한 일신상의 변화가 있을때마다 편지로 그 내용을 전달하는 그의 방식이 흥미롭다. 1985년 애플 이사회에서 쫓겨날 때도 자신의 입장을 편지로 전달했고 2004년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는다는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알릴 때도 이메일로 알렸다.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을 마친 그는 ‘애플 이사회와 애플 직원들에게’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회사의 공식 발표나 자신의 입장 발표 등이 아니라 우선 내부 직원 모두에게 편지를 통해 알렸다.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26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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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이택경 프라이머 대표

    “창업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의 90%는 돈문제가 아닙니다.”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는 ‘창업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힘든 일이 뭘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진짜 핵심적인 문제는 돈이 아닌데 벤처기업가들이 당장 눈 앞의 돈 문제에 연연해 핵심 과제를 놓치면서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다는게 그의 지적이었다. 이 대표가 지난해 1월 권도균 전 이니시스 창업자(현 프라이머 공동대표),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송영길 부가벤처스 대표 등과 함께 설립한 프라이머는 스타트업(초기단계의 벤처)을 인큐베이팅하는 회사다.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스타트업을 발굴,컨설팅하고 지원하고 있는 이 대표가 생각하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문제는 뭘까. ◆우주볼펜이 아닌 우주선을 만들어야 그는 이것을 세 가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18 10: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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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오위즈,상장게임사 매출 1위 등극

    17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액이 16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선 1% 줄었다고 발표했다.영업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서 7%,전년 동기에 비해선 47% 증가했다.이날 발표된 엔씨소프트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별다른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상 유지에 그쳤다. 엔씨소프트가 정체된 실적을 보인 반면 이보다 앞서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은 크게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매출액은 1677억원으로 전분기 1482억원보다 13.12% 늘었고 전년 동기(945억원)보다는 무려 77.29%나 급증했다.이번 네오위즈게임즈의 2분기 매출액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보다 9억원이 많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로써 네오위즈 시절을 포함해 처음으로 게임 실적에서 엔씨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17 10: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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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4)위트스튜디오 김대욱 대표

    권도균·이택경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의 발굴·컨설팅·육성 등을 위해 설립한 프라이머에서 현재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7개.그 중 제일 먼저 만난 회사가 지난번 소개한 전해나 사장이 이끄는 애드투페이퍼였다.이번에는 김대욱 사장이 창업한 위트스튜디오라는 회사다.창업자가 모두 20대 초반의 젊은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두 회사는 공통점이 거의 없다.앞으로 순차적으로 프라이머의 인큐베이팅 스타트업들을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회사들도 젊은 창업가들이 IT(정보기술)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거의 없기는 마찬가지다. 위트스튜디오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B2B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다.옛날 식으로 말하면 패키지를 팔아야 하는 회사다.분야도 모든 이들이 다 쓰는 대중적인 서비스라기 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15 03: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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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3)휴즈플로우 박건태 대표

    휴즈플로우는 지금까지 취재했던 스타트업들의 주류에서는 살짝 비켜나 있다.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앱장터에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앱 장터에 기반한 앱과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있다. 휴즈플로우는 MS의 실버라이트 기술이 지닌 진입장벽으로 인해 기술적인 전문성은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런 점 때문에 고전을 해 왔다.국내에서 인지도도 낮고 아직 정식 시작도 안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마켓플레이스에서 고군분투해온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 ◆기타동아리에서 시작된 창업 휴즈플로우를 창업한 박건태 대표,이길복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98학번 동기다.과에 사람이 많아 두 사람이 음악을 좋아하는 공통의 취미가 없었다면 그렇게 친해지기는 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11 10: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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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52)모글루 김태우 대표

    책은 정말 매력적인 콘텐츠다.사람들은 책에 대해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시대가 바뀌고 있는 시점에도 마찬가지다.그 형태가 종이책이든,전자책이든 상관없다.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책을 보거나 출판하거나 저술하거나 편집하는 행위에 대해 계속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냈다. 모글루는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회사다.쉽게 말하면 인터랙티브 전자책 업체라고 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기존 전자책이나 종이책과 다른 차별점이 존재한다.누구나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에서 소개한 바 있는 리드빌드와 기본 개념을 같이 한다.하지만 리드빌드나 기존 전자책이 텍스트 위주라면 모글루는 동영상,애니메이션,사진,음악,효과음 등을 넣어서 종합적인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08 10: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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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리스트 최근 현황

    지난해 3월 처음으로 한국의 스타트업 리스트를 올리기 시작한 뒤 많은 분들이 리스트에 추가를 해 주셨습니다.여기를 클릭하시면100여개 업체가 올라와 있는 현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청드릴 일이 있어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제가 연락을 해보려고 해도 대부분 연락처가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메일 정도라도 알려주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03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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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커머스 3총사,대형쇼핑몰 밀어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코리아 등 소셜커머스 상위 3개 업체가 상반기 온라인 쇼핑몰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시장조사 기업 랭키닷컴이 3일 발표한 ‘2011 상반기 e-Commerce 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쿠팡,그루폰 코리아 등 대표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롯데i몰,신세계몰,Hmall 등 쟁쟁한 유통 대기업 쇼핑몰들을 제치고 상반기 온라인 쇼핑몰 순위 Top 10에 들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쇼핑몰 방문자수 기준 상위 10위 중 1위부터 4위까지는 지난해와 순위가 동일했다.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의 순이었다.하지만 지난해 5위였던 GS Shop은 올 상반기 6위로 떨어졌다.대신 5위 자리는 티켓몬스터가 차지했다.6위였던 롯데닷컴은 7위로 한단계 순위가 내려갔고 작년 7위였던 롯데i몰은 아예 10위권 밖으로 밀렸다.대신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08-03 04: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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