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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제2의 티몬 찾아라...전국민 벤처창업 오디션

    '제2의 티켓몬스터 찾아라...전국민 벤처창업 오디션'이라는 제목으로 2011년 12월26일 한국경제신문 3면톱으로 나간 기사 원본입니다. 내용은 같습니다. 다만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어 블로그에도 올리면서 간단히 설명을 붙입니다. 우선 투자 금액은 10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0억원에서 100억원 사이입니다. 초기 투자금액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된 페이스북 페이지가 현재 열리지 않는 것은 28일부터 오픈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열릴 겁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따로 법인으로 설립되고 아직 대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법인 설립 일정은 내년초입니다. -------------------------------------- 벤처신화의 주인공들과 한·미 양국의 투자회사가 힙을 합쳐 국내 스타트업(초기 단체의 벤처) 육성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2-26 02: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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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제완 사장의 승부수-영상소통플랫폼 짱라이브

    전제완 유아짱 사장이 이번에 세상에 내놓은 것은 동영상 기반 소통서비스 ‘짱라이브’였다. 지난 1999년 프리챌을 창업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였던 그가 12년만에 돌아와 도전한 것은 영상소통플랫폼이란 분야. “소셜 동영상 모바일 풀랫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 2년 내 1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겠습니다.” 호탕하고 씩씩하게, 전 사장은 기자간담회장에서 이렇게 일갈했다.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장에 나타난 전 사장은 “짱라이브는 기존 문자만 주고받는 모바일 메신저와 달리 영상을 주고받고 생중계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SNS”라며 “다음달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짱라이브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짱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2-08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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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66)아이디인큐 김동호 대표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완전히 새롭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크게 개선한 것이 많다. 더 편리하게, 더 싸게, 더 빠르게... 아이디인큐라는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서비스도 그랬다. 이 회사는 세상이 스마트하고 모바일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왜 설문조사는 과거 구식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오래 걸리고, 비싸고, 불편한 이 설문조사 방식을 바꾸면 많은 이들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 생각을 이 회사가 단숨에 한 것은 아니었다. 자잘한 시행착오와 고민들을 거쳐 기존의 오프라인, 온라인 설문 조사 방식을 개선하는 이 회사의 사업모델이 만들어졌다. 이 일을 한 것은 20대 중반의 젊은 청년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2-08 02: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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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65)위인터랙티브 임현수 대표

    “컴퓨터와 인터넷은 삶을 포기할 뻔 했던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줬습니다.인터넷을 통해 다시 태어난 만큼 이제는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임현수 위인터랙티브 사장은 1급 지체·언어장애를 가진 중증 장애인이다.한눈에 보기에도 그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힘겨웠다. 하지만 현재 그는 직원 11명을 거느린 벤처기업의 어엿한 CEO(최고경영자)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이 사람 사연이 보통 많은 게 아니겠구나’하는 생각을 한다.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불굴의 의지를 어찌 사람의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진작부터 그를 만나고 싶었지만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제대로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주저하고 있었다. ‘우선 만나보고 그날 받은 느낌과 공감의 분위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2-04 08: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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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64)브리드 백승찬 대표

    어썸노트(Awesome Note)라는 앱이 있다.2009년에 나와 2년째 계속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이다.영어 버전으로 우선 출시됐고 비교적 아이폰 초창기 시절부터 인기를 끈 데다 해외 유저가 훨씬 많기에 처음에 이 앱을 한국 기업이 만들었다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그래서 이 앱을 만든 회사가 브리드라는 한국 앱 개발사라는 점,그것도 단 2명이서 만들었다는 것은 꽤나 신선하게 들린다. 이 정도로 인기를 끈 앱을 만든 회사인데 별로 관련 인터뷰나 회사 소개가 인터넷에 많지 않다는 점도 재미있었다.가랑비가 흩뿌리던 날,광화문에서 브리드 백승찬 대표를 만났다.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 못지 않게 과거 개발자로서의 경력도 재야 고수라고 불릴 만큼 흥미로운 인물이었다. ◆필드에서 경험 축적한 개발 고수 인터뷰를 하면서 페이스북에 백승찬 대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30 06: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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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63)쿠노인터랙티브 김상준 대표

    쿠노인터랙티브는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나오는 본격 리얼 게임 회사다.이렇게 본격이니 리얼이니 하는 말을 강조하는 것은 이 회사가 국내에서 그리 흔하지 않은 콘솔 게임용 콘텐츠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콘솔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 외에도 이 회사는 이 코너에서 소개했던 회사들과 차이가 나는 점이 많았다.아직 창업 초창기이지만 게임 개발사답게 비교적 많은 인력으로 구성돼 있고 투자도 상당히 많이 받았다.(물론 게임사로서는 반드시 금액이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창업진들은 모두 한국인이지만 중국,영국,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을 했다는 것도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 아주 젊은 창업자들을 많이 소개했었는데 쿠노인터랙티브의 등장으로 한국의 스타트업 평균 연령대도 조금 높아..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14 05: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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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쳐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달려야 한다

    7일자 한국경제신문 37면(인물면) 톱에 관련 기사가 이미 나갔습니다만,양이 좀 줄어서 처음 썼던 내용을 그대로 블로그에 올립니다. -------------------------------------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이 마라톤을 취미로 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취미로 마라톤을 하면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달리기는 상당히 좋아할 것이 분명하고,가끔씩 하프코스를 뛰는 정도가 아닐까.분명치는 않지만 그런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서유열 사장을 만나자마자 그가 처음 한 말에 나는 놀랐다. “2005년에 처음 마라톤을 하기 시작해 만 6년 동안 풀코스를 11번,하프마라톤을 20번 뛰었어요.” 서초동에 위치한 KT 올레캠퍼스 10층에 있는 서유열 사장의 방에 들어서자 창가에 가득히 세워놓은 마라톤 관련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춘천국제마라톤,경주마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06 07: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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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62)OGQ 김무궁 대표

    김무궁 OGQ 대표를 처음 봤을 때 평탄하게 잘 자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외모에 대한 인상때문이기도 하지만 미리 그에 대해 얄팍하게 알고 있던 정보때문이기도 했다.카이스트를 졸업해 이른 나이에 창업을 해서 회사가 잘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어쩌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김 대표의 이야기는 이런 나의 첫 인상을 완전히 배신하는 것들로 가득했다.남들이 보기엔 화려해 보이는 명문대학생의 이면에는 생각지 못했던 많은 고충이 있었다.어떤 누구보다 평탄치 않았던 삶을 살아온 그는 여전히 좌충우돌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조금씩 전진하고 있었다.만 스물여덟 젊은 나이에 벌써 10년이 넘는 창업 경험을 가지고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겪은 김무궁 대표와 명동에서 만났다.1시간 정도 예상했던 대화는 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03 05: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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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려드립니다

    2일올렸던 모나 심슨의 스티브 잡스 추도사는 원문을 쓰신 분들의 허락없이 올린 글이었기에 내렸습니다. 사전 허락이나 출처 표기 없이 글을 올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와 관련해 블로그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초 제가 직접 쓴 글만 올린다는 블로그의 원칙을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몇가지 사안에서 감흥에 젖다보니 그러질 못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원칙을 지켜나가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찾아주시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wonkis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03 07: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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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모나 심슨의 스티브 잡스 추도사

    기사에 여러차례 소개된,스티브 잡스의 여동생 모나 심슨이 쓴 추도사.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순간,그의 개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원문과 함께 제가 직접 번역한 글을 올립니다. A Sister’s Eulogy for Steve Jobs By MONA SIMPSON I grew up as an only child, with a single mother. Because we were poor and because I knew my father had emigrated from Syria, I imagined he looked like Omar Sharif. I hoped he would be rich and kind and would come into our lives (and our not yet furnished apartment) and help us. Later, after I‘d met my father, I tried to believe he’d changed his number and left no forwarding address because he was an idealistic revolutionary, plotting a new world for the Arab people. Even as a feminist, my whole life I‘d been waiting for a man to love, who could love me. For decades, I’d thought that man would be my father. When I was 25, I met that man and he was my brother. By then, I lived i..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1-11-02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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