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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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턴사원 지원자 면접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력서 지원시 제목란에서 부터 오타가 발견되더군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과 자신감은 좋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해당분야에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포부를 갖고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겠다는 형태의 내용들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자기소개서도 천편일률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이라곤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이 멘트는 오랜세월이 지나도 공통 멘트인지, 아직까지도 너무나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조차도 제대로 보질 않고, 채용공고 내용만 보고서 면접보러 오는 인턴 지원자들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라면, 아래 4개의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9/05/25 - [자기 관리와 계발] - 최악의 면접 지원자 1위 '연락..추천 -
[비공개]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몇일간 팀원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동료에게서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동기부여도 함께 전해 듣고 있는 분위기랄까... 살짝 지쳐있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분위기 전환용이랄까... 신선한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수, 동료, 그리고 임원들에게서도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자세는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라는것! 아래 두가지 글 참조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07/29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2007/12/12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는 셀프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추천 -
[비공개] 늘 선택의 연속...
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때마다 많은 생각들과 시간을 들여서 최적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만,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 내적, 외적 상황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줄어들수록 생각의 폭이 줄어들수록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되는 무수히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결정하기 어려운 일중에 하나가 바로 해당 프로젝트를 어느 순간엔가 포기를 해야하거나, 완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마무리를 해야하는 그런상황이 생길경우 참 어렵고도 심난한 순간이 되고맙니다. 그것이 개발자의 마인드이건, 기획자의 마인드이건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고 순전히 그 결과물을 이용하게될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반영이 된 결과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선택의 폭도 달라질뿐더러 기술적 우위를 추구할것인지, 서비스 마인드를 추구..추천 -
[비공개] 동아일보에 소개되었네요. ^^
이미지 출처 : http://news.donga.com/photo/news/200909/200909210070.jpg 오늘 날짜로 동아일보에 제 블로그와 이름이 소개되었네요.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9210070 ‘블로그 이력서’ 취업 필살기로 떴다 라는 내용의 기사인데, 예전 포스팅중에서 관련주제로 글을 하나 써놓은게 있었는데, 아마 그 내용을 기자분께서 참고를 하셨는지 고맙게도 제 블로그를 언급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아래 관련 글 첫번째 내용이 바로 위 동아일보 기사내용과 부합하는 내용의 글인데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취업준비생이신 분들이 보시면 더 나을듯... 2009/03/11 - [자기 관리와 계발] - 입사지원자들중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 왜 보이질 않는걸까? 2009/09/02 - [자기 관리와 계발] - 블로그 운영이 가져다 준 기회 2008/09/25 - [자기 관리와 계발] - ..추천 -
[비공개] 익숙해진다는 것...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꼭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음에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함을 되돌아 보았더니, 결국은 지금까지의 업무방식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져 있음을 깨달았을때... 잠깐의 생각을 해본 결론은 역시나 변명밖엔 되질 않는것이고 핑계일뿐이라는것. 그래서 가끔은 새로운 시선, 새로운 주변 인물등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는것도 나쁘지많은 않은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익숙해짐에 무감각해진다는 것. 그래서 변화를 주는것에 소극적일 수 밖에는 없는 상황들은 경계를 해야할터. 분명한것은 목표설정은 한 상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각각의 요소들을 얼마나 신경써서 준비하느냐에 달렸을뿐... 프로젝트를 함께 할 새로운 동료가 합류를 하였습니다. 익숙해짐이 아닌, 새로운 시선, 날카로운 분석..추천 -
[비공개] 생각을 바꾸면 달리 보인다.
경험이 참 무서운것 중에 하나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이유도 있을것입니다.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할뿐더러, 그만큼의 더딘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정신없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구성원 개인들의 이전의 경험때문에 새로운 사고로 변화를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해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원을 보면서 든 생각은, 생각을 바꾸면 달리 보인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특정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이미 책정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 예산에 맞춰서 업무계획을 진행할수 있을겁니다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목표설정을 먼저 한 다음, 그 목표달성을 하기위해 필요한 전략과 전술이 나올수 있을터... 그후에 그 계획에 따른 필요 예산등이 책정되어 나올수도 있을것입니다. 두가지..추천 -
[비공개] 파란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며, 다시금 두주먹 불끈쥐고
요즘 신경쓸게 많다보니, 블로그도 트위터도 기타 메타 블로그등... 무엇하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도 못하고 즐겁게 즐기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만큼 일이 많다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게으른탓이겠지요. ^^;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중에 하나는 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들중 짧은시간안에 해결할 수 없는것들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었지요. 그 필요한 시간을 누가 부여해주느냐는 문제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실무담당자들의 경험과 판단을 통해 나온 최종 결론이라고 나온 답변이 과연 얼만큼 고용주에게 어필이 되어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시점들이기도 합니다. 때론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를 부쩍느..추천 -
[비공개] 행복을 가로막는 부정적 사고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가요? 다음과 같은 부정적 사고를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난 능력이 부족해." "이 일을 감당하기 넘 벅차네.." "내 의견은 또 무시당하고 말거야." 아마도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해본 경험이 꽤 많을거에요. 이런 부정적 생각들이 내머릿속을 파고드는 순간 우리가 원하는 이루고자 하는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울겁니다. 정신은 생각과 믿음과 자기 암시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하더군요. 과학자들은 사람이 하루에 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깨어 있는 동안 일 초마다 한 가지씩 생각하는 셈이라고 하네요. 저녁이 되면 그토록 피곤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더 중요한것은 이렇게 하루에 6만 가지나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그중 95%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이전에 했던 것과 똑..추천 -
[비공개] 일은 동시진행이 좋을까? 한번에 하나씩이 좋을까?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가끔 일을 하다보면, 상황이 묘하게 돌아갈때가 있습니다. 바로, 여러업무를 동시진행하게 되는 상황 말이죠. 한번에 한가지 업무를 해결한 후 다음 업무를 진행하는게 집중도와 진행속도에서도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만, 때론 내의지와는 별개로 동시진행이라는 형태로 업무를 처리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로 일을 하시는가요? 동시진행 VS 한번에 하나씩! 일의 성격이나 난이도에 따라 동시진행이든, 한번에 하나씩 진행하든 일장일단은 있겠습니다만,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칭찬과 격려를 통한 자신감 불어넣기!
책임감도 있고, 나름 열심히 하려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가끔씩 본인의 역량을 넘어선 영역까지도 감당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살짝 생길때면 많은 부담감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자신의 능력범위를 넘어선 일이라면 누구나 반응을 보이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일수록 사수의 입장에서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통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칭찬을 통해 자신감 부여와 함께 구성원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본인스스로도 큰 힘을 얻었는지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업무 진행을 하는것을 보면서 - 때론 칭찬 한마디로 인해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면에선 가끔씩 구성원들 모두에게 써봄직한 일인듯 싶더군요. 인재들을 관리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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