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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사랑 토마토

    토마토를 유난히 좋아해서 지난 봄... 텃밭에 5주를 심었다. 유기농으로 키워야겠다는야무진 꿈(?)을 가지고 농약은 절대 사절!!! 제초제도 절대 안돼!!! 그야말로 토마토에게 자유를 주었다. 얘들아 맘껏 자라라~~~~^^*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잘 자라던 토마토가 누렇게 떠서 이상하게 병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고작 토마토를 두 서너개 따먹었을 뿐인데.. 자세히 살펴보니 노린재가 일개중대가 붙어있다. 진액을 모조리 빨아먹고 있는 놈들.. 무식하게 먹어치우는 놈들앞에서 두손 두발 다 들어버렸다. 그 자리에서 항복... 올해의 토마토는 포기했다. 그런데, 오늘 요렇게 이쁜 토마토를 수확했다. .......
    나무와 달|2012-08-14 06: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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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태양초와 화건초, 반태양초 구분하기

    태양초 화건초 태양초와 화건초 구분하기 가장 선명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꼭지랍니다.태양초는 꼭지가 대체적으로 노란색을 띄나 군데군데 푸른 기운이 돌기도 하고 바깥에서 말리다 보니 회색빛이 돌기도 한다.표피가 매끈하고 주름이 없으며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흐른다 화건초의 경우 꼭지가 일정하게 전부 파랗다.반태양초는 건조기에서 일정시간 말려져 나온 후 하우스에서 말린 경우이다. 반태양초도 꼭지가 노랗기 때문에 태양초와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요즘 반태양초가 태양초로 팔리고 있기도 하다. 모양이 균일하지 못하고 주글주글한 주름이 많고 색이 고르지 못하며 색상이 탁하다 반태양.......
    나무와 달|2012-08-14 06: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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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삶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음악... Life is cool-sweet..

    기와 지붕에 무지개가 걸렸다. 오호~ 화질이 영 아니구낭... 행운의 무지개? 무얼 전달하러 왔는지.. 날(日)이 날(日)을 엮는다 자윤당 순하디 순한 속살같은 모음 진흙뻘을 구르던 자음 어울리는 한쌍이 될 수 없었기에 퇴색되어진 의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마는 차곡차곡 쌓아둔 수많는 역사 가을날 마른 고추처럼 주글거리는 허공에서 맴도는구나 빛의 무등을 타던 한 줄기 바람은 길잃은단어들을 줏는데 읽혀지지 않는 날들이 흩뿌려지고 날(日)이 날(日)을 엮는다. Life is so cool - Sweetbox I never really try to be positive(난 한번도 밝.......
    나무와 달|2012-08-11 10: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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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창 백련농장...연꽃수확

    식용으로 사용되는 백련이 많이 자랐다. 우리가 많이 보는 홍련은 관상용이다. 연꽃차를 마시기 위해 봉오리를 수확했다. 꽃이 아니라 꼭 무슨 알같다. 알 속에서 귀한 보석이라도 나올 듯한 모습... 한 번 피었다 진 연꽃의 모습.. 이것을 수확해야 한다. 한 번 피었다 지고, 또다시 피면수명이 끝난다. 그만큼 연꽃의 생명은 짧다. 고귀한 자태로 하늘을 향해 솟아올랐다. 가위로 자르려니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 많은 이들에게 연꽃차의 향기로움을 전해주어야 하니까... 연잎은 또 얼마나 큰지... 양산이나 우산으로 쓰고 다녀도 될 정도다. 우렁이를 풀어놓았더니 여기저기 핑크색알을 많.......
    나무와 달|2012-08-03 10: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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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순수 태양초로 가는 과정...태양초(양건)가격, 건고추(화건) 가격,..

    태풍이 오던 날 고추를 땄다. 마당에 널지 못하여 툇마루에 임시로 널고.. 색깔이 아주 곱다. 마당에 널어서 사흘 정도 말린 상태... 꼭지가 노랗게 되어가고 있다. 이게 바로 태양초.!!! 향기부터가 다르다. 사진 화질이 영 안좋다.ㅠ.ㅠ 절반 정도 마른 상태.. 70%정도 마른 상태... 홍고추와 건고추, 태양초 시세가 궁금하여 농협으로 알아보았더니 작년보다 시세가 좀 내려갔다가 엄청난 폭염으로 인해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 홍고추 사는거는 넘 힘들겁니다. 아무도 내놓질 않고 있으니... 홍고추농협 수매가가 2.700원(7월 26일 현재..) 2,850원 (8월 6일 현재..) 일반.......
    나무와 달|2012-07-26 05: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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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이좋은 친구.....시바이누와 고양이

    개와 고양이가 원래 사이가 좋았었나? 헷갈릴 정도로 다정해 보인다. 먹이를 함께 나눠먹는 그들은 친구다. 친구란.... 콩 한쪽도 나눠먹으며 기쁠 때는 함께 웃고 아플 때는 옆에서 함께 아파하며 쓴소리도 달게 주고 받을 줄 아는 사이.. 그런 친구가 그립다.
    나무와 달|2012-07-24 04: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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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대로 알다.......오이지 담그기, 오이지 냉장 보관

    난 왜 남들 다 하는 오이지를 못 담글까??? 내 친구의 신랑도 잘 담는 오이지를..ㅠ 사다 먹으려니 넘 비싸 들었다 놓아버리기 일쑤... 며칠전 오이 10개 사다가 담았는데 몰캉몰캉 다 버렸다. 에휴~~~~ㅠ.ㅠ 오이지를 담을 때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가 뭘까?? 이건 정말 주부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다. 내가 여기서 주저앉아서 안되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오이지 담그기에 재도전하기로...ㅎ 일단 한접(100개)는 너무 많고... 담을 용기도 없고.. 반접(50개)을 수퍼에서 사서 배달시켰다. 그리고 양 옆집 아주머니 두 분께 물어보았다. 1. 소금양이아주 중요하고... 2. 소금물을 끓여 부어야 하고.. 3. 3.......
    나무와 달|2012-07-14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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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기 강아지가 내 품에.. - 시바견, 시바이누

    넓은 마당에 개 한 마리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도 일본토종견 시바견 새끼를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라고 보면 된다. 암컷이라 은근히 수줍어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엄청 까불이다. 넘 천방지축이어서 이름을 '삐삐'라고 지어줄까 하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이 밤하늘의 별빛같아 '초롱이'라고 지었다.^^* 아직까지는 마당의 일인자인 닭들.. 머잖아 주무대가 바뀔 듯...ㅎ 시바견의 새끼니까.. '시바새끼' 허걱! 발음이 새어나가면 ㅋㅋㅋㅋ 캬~ 쭉 뻗은 각선미 미래의 미스코리아감??? ㅋㅋ 이웃집 엄니 앞에서 한바탕 재롱을 부리는 초롱이.......
    나무와 달|2012-07-13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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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망

    사진 : 밥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먹고 많은 것을 입어 보았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얘기를 하였으며 많은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 외로운 건 진실한 소통을 하지 못해서이다.
    나무와 달|2012-07-03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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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망

    사진 : 밥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먹고 많은 것을 입어 보았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얘기를 하였으며 많은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 외로운 건 진실한 소통을 하지 못해서이다.
    나무와 달|2012-07-03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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