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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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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기 사람이 있다] 우리들의 '구차한' 밥그릇싸움에 사형을 언도한 ..

    경찰, 용산 철거현장 강제 진압... 5명 사망 참사 "특히 특공대들은 수십미터 높이의 대형 기중기에 매달린 컨테이너 박스를 타고 참극이 벌어진 농성 현장에 접근했다. 철거민들을 상대로 사실상대테러 작전을 펼친 것."(데일리중앙, 2009. 1. 20) 점유 형태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강제 퇴거, 괴롭힘 또는 기타 위협에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점유에 대한 법적 안정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유엔 사회권위원회 사회권규약 일반논평4) 책을 보았다. '여기 사람이 있다'. 몇장 힘겹게 넘기다가 울컥, 눈물이 쏟아져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던 책이었다. 그러다 문득 기사를 보았다. 쌍용차 공장에서도 용역과 경찰의 합동작전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는 기사였다. "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쌍용차 공장에서는 용역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7 04: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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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보신당] 노회찬, "날치기된 언론악법이 이명박대통령보다 ..

    노회찬 “오늘 날치기된 언론악법이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위험하다” 언론악법 날치기 규탄 및 MB정권 반대진보신당 시국대회 발언 - 7.22(수)19:30 명동 우리은행 앞 요즘 내 얼굴이 시커멓게 변했다. 대통령 잘못 만나 길거리 연설을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 내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두 달인데 아직도 대통령은 사과 한 마디 없다. 이런 대통령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이 80%나 됐다. 그러자 이명박 대통령은 통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문동 시장에 방문해 떡볶이와 오뎅을 먹었다. 누가 먹는 것을 바꾸라고 했나. 통치를 바꾸라고 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낮은 30% 지지율에서 헤매고 있다. 경제위기가 닥쳐 모든 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3 10: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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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보신당(브리핑)]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는 국회법 위반한 원천무효입..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는 국회법을 위반한 원천무효입니다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에 대한 진보신당 입장...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 - 2009년 7월 22일(수) 국회 정론관 브리핑 - 진보신당 원내대표 조 승 수 오늘 신문법 방송법, IPTV법 등 언론악법과 금융지주회사법 등 네 개 악법이 모두 날치기 통과됐습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재벌방송, 조중동 방송을 밀어붙여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희대의 날치기 작태에 온 국민과 함께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언론악법 날치기는 국회법을 위반한 원천무효입니다. 신문법 투표과정도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됐고, 방송법 투표과정에서는 의결정족수가 안 된 상태에서 부의장이 투표종료를 선언했음에도 이후 재투표를 지시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런 천인공노할 말도 안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3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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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뭐라도 해야겠다. 광장부터 열어야겠다.

    참여연대에서 이번달 발간한 '참여사회' 잡지에서 마침 어제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서울광장 사용권리 되찾기". 1만 참여연대 회원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기사는, 서울광장 조례 개정을 통해 사용신청을 신고제로 바꾸고, 사용목적도 여가선용 및 문화행사는 물론 헌법상 보장된 집회와 다양한 공익적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바꾸도록 서명을 받자는 이야기였다. 물론 조례개정은 쉽지 않다. 서울시 유권자의 1%, 무려 8만1천명의 서명을 받아야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귀찮다. 온라인서명이나 집주소 이외의 주소를 적은 서명도 안 된댄다. 근데, 열받는다. 뭐라도 해야겠다. 항의를 할래도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거리에 촛불을 들던 뭐를 들던 나설 일이 더욱 많을 거 같은데, '광장'이 없다. 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2 06: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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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보신당(브리핑)]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신문법, 방송법, IPTV법 등 미디어법 3개법안, 게다가 금융지주회사법까지 4개법안이 날치기 통과되었다. 이건 아니다. 진보신당의 조승수 원내대표와 이회찬 당대표의 입장이다.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김형오의장은 히틀러의 괴링을 자임하는가? - 2009년 7월 22일 (수) 13:10 국회정론관 - 진보신당 원내대표 조 승 수 오늘은 대한민국의 의회 민주주의와 언론 민주주의가 사망한 날입니다. 언론관계법을 놓고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끝내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여론을 부정하고 국회를 청와대의 거수기로 만드는 폭거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방송법은 민주주의 국가의 핵심가치인 여론다양성을 부정하는 MB언론장악법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2 04: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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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술은 '현실에 대한 애무', 혹은 '잘 모르지만 매력적인 무엇'인 ..

    * 본 포스팅은 백마탄 초인님의 블로그 1주년 축하 이벤트 응모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1. 미술(예술)은 [ ]이다!!! (간략한 설명 첨부) 미술은 뭘까. 잘 모르겠다. 미술작품을 보면 마냥 이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이쁘지 않으려고 애를 쓴 듯한 모양새에흠칫 하며 이건 대체 뭥미..하게 되는 작품도 있다. 풍경이나 사물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몰두한 작품도 있고, 혹은 뭔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득 품은 듯한 작품도 있다. 정말 미술(예술)은 뭘까.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는데, 전시회가 있으면 가고 싶고, 미술관도 드문드문 가주고 싶고, 이왕이면 집에나 사무실에도 그럴듯한 그림이 걸려 있으면 좋겠다. 이쁘던 안 이쁘던, 풍경화던 추상화던, 뭔가 내게 끌림이느껴지는 그런 미술작품 말이다. 까뮈는"매력이란 명백한 질문을 던지지 않고도 '예'라..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1 06: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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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싶지 않다면 '박정희의 딸'을 버려라.

    그녀의 '숟가락 정치'가 또다시 한나라당뿐 아니라 보수 세력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이번엔 친박세력 내부에서도 미디어법안 처리를 두고 입장이 갈리는 만큼 "현 시점에서의 직권상정 반대"라는 그녀의 말 한마디는 추종세력에조차 적잖은 혼란을 일으켰다고 보인다. 중요한 타이밍마다 예기치 못한 말한마디로 판을 흔들고, 그녀의 무게감을 시위하는 그녀 나름의 '정치' 방식이 그 어느 때보다 큰 폭발력을 갖고 정국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반작용도 만만치 않아서보수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인 그녀를 이제는 우파 내부에서 내치자고 한다. 그래서다. 대체 박근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박근혜는 어떤 사람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그녀가 바로 박정희의 딸이라는 점이다. 육영수 여사 사후 청와대 안주인 노릇을 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1 0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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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차 동시나눔] 영어책 날개달기 당첨자 발표~*

    제 나눔정리하기 전에, 이번 2차 동시나눔도 많은 분들과 함께 재미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유형 포스팅] 테마가 있는 '온라인 동시나눔마당'에 함께 해요~* 테마가 있는 온라인 동시나눔~ 벌써 올리신 분들도 계시네요^^ [동시나눔] 18일 01:00분 현재 나눔마당이 벌어진 곳들 모아드립니다~* 이웃분들 모두 완전 멋져요~!! 제가 링크를 없앤 대신 모두모두 RSS로 묶어두었답니다. 혹시 제가 놓친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사과부터 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이웃분들 곁으로 비비적대고 파고 들겠슴다^^ 자 이제 다시, [동시나눔] 해리포터 최종편 개봉기념 영어책 날개달기.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참여해서 성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용~* 책을 나눔받기 위한 조건은 두가지였어요. 1) "영어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지"에 대한30자 내외의견해..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0 03: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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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초대] Invitation to Tistory.(댓글 길게 단 다섯..

    초대장을 드리면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에 드리는 분들은 간판만 만드시고 사라지시는 거 아닐까, 게다가 공짜영화니 뭐니 선전에 열을 올리시는 스패머는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다섯 장 밖에 안 되니만치 꼭 필요한 분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가장 길게 댓글을 다시는 분들 다섯 분을 선정해 드리도록 할께요. 제 나름대로 스패머들에 대해 진입장벽을 높이고자 취해보는 고육지책이자, 조금은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어 이런 식으로 한번 나눠봅니다. 어떤 내용이던 상관없지만, 막막하게 아무말이나 쓰려면 좀 힘드실 거 같아서 몇가지 예시를 들어봅니다. 예컨대 어제 하루동안 자신의 일상을 시간순으로 쭉 적는다거나, 블로그를 하면 올리고 싶은 주제나 이야기에 대해서, 혹은 무엇이든 그냥 머릿속을 스치는 대로 자동기술..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20 02: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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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holiday] 더욱 실감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나도 당신들처럼 살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을뿐이라고. 돈이 있고 없음에, 나와 당신들은 창살과 인질을 격하고 마주하고 있다고. 실화를 주물러서 영화를 만든다는 건 얼마간 위험을 안고서 시작하는 일이기도 하다. 스토리가뻔한 결말로 치닫는 걸 지루해할 관객들을 잡아놓아야 하고, 이미 많은 방식으로 해석된 실화에 대해 얼마나 그럴듯한 살점을 붙여넣을 수 있을지. 홀리데이도 그런 '뻔한' 스토리라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결국은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외침을 얼마나 와닿게 던져줄 수 있는가의 문제니까. 감독은, 얼마간 난관에 부딪힌 듯 하다. 처음의 철거촌 장면에서 드러나는 적나라한 공권력의 '합법적 폭력성'은 차츰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어디론가 스며들어가고 도망가버린다. 핏빛 낭자하던 콘크리트 바닥..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07-19 03: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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