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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기고문] 커뮤니케이션이 곧 희망이다!

    (기고문)커뮤니케이션이 곧 희망이다!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사람들은 즐겁고 기쁜 일이 있을 때 좀 더 많이 떠들고 들썩거린다. 그러나 즐거워 떠드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실 그들의 웃고 떠듦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어떤 현자(賢者)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의 인생이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맞다.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은 먼저 행복과 희망을 찾아 노력하며 기다린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스스로 먼저 웃고 커뮤니케이션 하면 그와 함께 희망과 행복이 부록으로 온다는 것을 경험 할 수 있는데, 잘 그러지 못한다. 어렵다.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희망이 선물로 다가 올 수 있을까? 기업 구성원 각자 나름대로 웃고..
    Communications as Ikor|2012-02-14 1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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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핑크 슬라임이라는게 대체 뭔데?

    영국의 인기 쉐프인 Jamie Oliver의 Food Fight. 지난해로 보이는데 올리버가 지적한 부분은 Pink Slime이라고 불리는 인공적으로 생산된 고기 패티.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FDA에서도 해당 생산 방식에 대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판정을 내리지는 않았고, 지난 오랜 기간 동안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이렇게 pink slime방식으로 만들어진 햄버거 패티로 맛있는 햄버거들을 제공해 왔었다.패스트푸드 업체 입장에서 볼 때 이 TV프로그램에서 가장 치명적인 내용은 '스튜디오에서 방청을 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표정'이었다. 또한 올리버가 Pink Slime을 만드는 과정에서 보이는 '세탁기, 암모니아 용액이 담긴 플라스틱 병, 올리버가 낀 공업용 고무장갑'등등의 장치였다. 그에 더해 지방덩어리로 보이는 각종 소고기 부산물들이 시각적인 '혐오감'을 주기에 충분했다.이에 한 패..
    Communications as Ikor|2012-02-07 11: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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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Management Override에 대한 위기..

    var addthis_config = {"data_track_addressbar":true}; 일부 기업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의 고의적 불법 또는 범죄행위를 위한 '위기관리'는 곧 반사회적, 반이해관계자적, 반기업 철학적 행위를 의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기업의 고의적 불법 또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직접적인 법률 적용 및 위반 여부와 범위를 판단하기 위해 법정에서 진행되는 로펌의 '위기관리'는 '위기 커뮤니케이션'과 많은 다름이 있다.법적 판단결과를 포함한 포괄적 여론과 이해관계자들의 직접적 물적, 인식적, 감정적 훼손을 관리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적 위기관리간에는 분명 다름이 있다는 거다.법적으로는 법적 변호 기술이 중요하지만,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위기관리 주체의 철학적 재무적 실질적 태도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업(오너, 경영진) 스..
    Communications as Ikor|2012-02-06 11: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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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왜 같은 이슈에 A사와 B사와 C사의 대응이 다..

    var addthis_config = {"data_track_addressbar":true}; 외부에서 볼 때 아주 명확한 이슈인데도 그 이슈에 관련 있는 기업 A와 기업 B와 기업 C의 실제 대응들은 왜 각기 다를까?만약 하나의 명확한 이슈에 대해 모든 기업들이 동일한 의사결정과 관리 전략, 실행을 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위기관리 컨설턴트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자문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1+1=2라는 상식적인 대응만 존재할 수 있다면 모두 책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다른 모든 경영활동들이 그렇듯 기업의 의사결정에는 항상 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그 변수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관리해 최선의 전략과 실행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가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갈리는 법이다.구체적으로 같은 이슈나 위기에 각 기업들은 어떤 변수들을 경험하고 있을까? 무엇이 실..
    Communications as Ikor|2012-02-03 11: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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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사에서는 자율성이 가장 무서운 규정이다

    자율성(Autonomy)1 .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거나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성질이나 특성.2 . 생물체의 조직이나 기관이 중추 신경과 연락이 끊어져도 독립하여 활동할 수 있는 성질.[출처: 네이버 국어사전]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펌(firm)에서 이 자율성이라는 부분은 구성원들에 대한 존경(respect)를 전제로 한다. 코치로서 코칭의 기본 자세이기도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내 자신을 지속적으로 존경(respect)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회사에서 해당 구성원 각각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은 일단 일상 부분에서의 자율성과 클라이언트 업무 부분에서의 자율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일상 부분의 자율성은 회사가 각 구성원에게 '당신은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강제적인 일상 규제를 하지..
    Communications as Ikor|2012-02-02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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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쥬니어 시절이 심각하게 중요한 이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이런 저런 화두들을 던져보면,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그들만의 커리어와 현실간에는 많은 다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80년대 대학생들이 상상하던 커리어관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반 달라진 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 만큼 그들에게 선배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업데이트를 소홀히 해 준 게 아닌가 한다. 교수님들이야 실제 직장생황을 다양하게 해 보신 분들이 아니라 그분들에게 커리어나 회사생활들에 대한 이야기를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이해해야 한다.학생들이 가지는 막연한 커리어관에 있어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과연 몇 년간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상당히 비현실적이라는 부분이 흥미롭다. 군대에 가도 언제쯤 제대를 한다는 것을 알거나 세고 생..
    Communications as Ikor|2012-02-01 01: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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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위기관리 시스템, 이 또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

    기업 내 시스템은 사물이나 형태가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시스템은 곧 사람이고, 그들 각각에 들어 있는 'what to do'에 대한 생각들의 조합이다.따라서 시스템을 사온다는 말이나, 시스템을 (뚝딱!) 만든다는 말은 사실 의미가 맞지 않는다.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에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이러한 체계가 공유 될 수 있느냐' 하는 의미가 들어있다.이 때문에 최근에는 '시스템(system)'이라는 단어보다 '체계(體系)'라는 정감 가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려 한다.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흡사 IT시스템을 생각하는 위기관리 매니저들도 있고, 마치 시스템이라는 것이 잘 포장된 박스에 담겨 팔리는 공산품처럼 느끼는 분들도 있어서 한마디로 '체계'라는 단어를 사용하려 하고 있다.인하우스의 위기관리 매니저 입장에..
    Communications as Ikor|2012-01-31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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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NDA와 이슈 정보 보안에 대한 이야기

    보통 이슈관리나 위기관리. M&A 또는 일종의 네가티브 캠페인 등등에는 NDA (Non-disclosure agreement)를 인하우스와 외부 펌들이 꼭 사인을 하고 시작을 한다.기밀유지 협약 (non-disclosure agreement, NDA)은 적어도 두 개의 기업이나 두 명의 사람 사이에서 기밀 물질이나 지식을 공유하길 바라지만, 일반적인 사용을 제한할 때 반드시 사용되는 법률 계약이다. 미국에서는 기밀유지 협약 (confidential disclosure agreement, CDA)이나 기밀 협약 (confidentiality agreement, secrecy agreement)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른 말로, 협약에 따라서 보호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데 동의하는 계약이다. 기밀유지 협약은 당사자 간에 어떤 종류의 무역 비밀을 보호하면서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밀유지 협약은 사적인 사업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출처는 여기]이슈 정보 보안에 있..
    Communications as Ikor|2012-01-27 04: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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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신문이 살아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신문이 죽어간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어떤 지표를 보더라도 신문시장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론을 내세우기는 힘들다.일부에서는 신문들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구미 선진국들의 신문들과 같이 스스로 환경에 맞추어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문이다.신문은 진짜 죽어 없어질까?하지만, 기업 위기관리 관점에서 신문은 아직도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 내 의사결정자들의 대부분이 아젠다 설정에 있어 아직도 신문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회장님들이 아직도 신문을 보기 때문에 신문은 파워풀 한 셈이다. 대통령과 입법,사법, 행정 주체들이, 그리고 규제기관들이 계속 신문을 보기 때문이다. 투..
    Communications as Ikor|2012-01-26 1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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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위기와 관련 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각자 집단으..

    상당히 상식적인 이야기 같지만, 기업 위기관리 현장에서는 얼핏 그냥 넘어가는 전제가 되곤 한다. 기업 위기가 발생 했을 때 그와 관련된 많은 이해관계자들은 해당 사실을 두고 집단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집단적 의사결정 결과를 관리해야 하는 기업에서는 도리어 공식적, 집단적 의사결정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는 데, 참 흥미롭다.단순한 강성 불만고객도 개인이 홀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는 적다. 나름대로 여러 지인들이나 법률, 언론 등에 익숙한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고, 그들을 찾아가 함께 對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곤 한다. 그래서 무섭다.정부규제기관도 마찬가지다. 일개 사무관이나 과장 한두 명이 대기업 규제조치 등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여러 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들과 평가를 거쳐 對..
    Communications as Ikor|2012-01-25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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