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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CEO께서 하는 일이다. 어디 감히...?!

    위기관리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쥬니어 코치들로부터 프로젝트 후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왜 인하우스와 컨설팅사가 함께 디자인하고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실제로는 왜 그렇게 그대로 가동이 되지 않는 거죠? 충분히 공유하고 연습까지 했는데도..."CEO가 빠진 위기관리 시스템CEO가 위기관리 시스템에 대한 세부공유와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자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 답이다. 국내 기업 CEO께서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후 그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한 트레이닝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매우 적다. 문제는 실제 위기가 발생하면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CEO의 리더십이 필요한데 트레이닝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지 않으셨으니 낯설게 되는 거다. 당연히 정해진 그대로 시스템은 운용되지 않는다.흡수력이 떨어지는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23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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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단상] 우리에게 위기관리 대신 위기만 남는 이유...

    2011년 8월 22일 단상...이제 나 스스로도 현상이 이해가 된다...아주 간단한 이유였다.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슷한 연봉에 대한 아주 다른 평가 : 연합뉴스 vs. 한국일보(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1/02/22 소셜 미디어를 통한 위기관리에 관한 이야기(댓글 0개 / 트랙백 1개) 2011/04/01 (The PR 기고문) 위기와 위기관리? 기업은 두 가지 부류가 있다(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11/04/23 [정용민의 위기관리] 위험과 위기에 대한 회피 본능을 제약하지 말라(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1/08/24 위기시 커뮤니케이션은 정형적일 수 없다: 구제역과 정부위기관리 매뉴얼(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1/02/01 노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22 02: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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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기업의 '철학'이 기업 위기를 관리한다고?

    기업의 위기관리는 기업의 철학이 한다."위기가 발생되면 모두 모여 회사의 철학이 담겨 있는 액자를 바라보라"위기관리 전문가들은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의미를 이해는 하지만, 따르지 않는다. 아니 따르지 못한다.일반인들은 이렇게 묻는다. "기업의 위기관리와 기업의 철학은 대체 어떤 관계입니까? 너무 추상적인 듯 해요"기업에게 위기가 발생했을 때 최초 고통을 받는 곳은 일선 실무자들이다. 기업 위기 모니터링에 있어서 말초신경 역할을 하기도 하며, 가장 먼저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다. 이들 중 일부분은 위기관리에 실패하거나 위기를 경험하면서 이렇게 많이 이야기한다."윗분들이 관심이 없고, 의지가 없는데 실무자인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왜 윗분들에게는 위기관리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없을까?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22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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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자문 없이 나가는 청문회가 더 창피한 것 아닌가?

    조남호의 매뉴얼 ‘지루하고 어눌하게 말하라’ 한겨레 조남호 회장, '커닝 페이퍼' 보다가 들통 뷰스앤뉴스‘즉답 말고 어눌하게 …’ 조남호 답변 커닝 중앙일보정동영 의원의 소스를 받아 일부 언론에서 '어제 진행한 한진중공업 청문회에서 조남호 회장이 '컨닝 페이퍼'를 읽었다'는 투의 기사들을 게재했다. (얼마전 검찰총장 인사 청문회에서는 자문 사실을 의원이 직접 질문하기도 했다)한진중공업이 밉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청문회에 기업 총수가 나가면서 자문을 받아 준비한 메시지팩을 그정도로 해석하는 언론의 수준이 더 놀랍다. 진짜 청문회에 임하는 많은 기업 총수들과 고위 공직 후보들이 '아무런 준비 없이' 청문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언론이 생각하진 않으리라 본다. 그냥 '놀란척' '황당한 척'해서 기사를 만들어 본 것이겠다. (정..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9 11: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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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국회청문회, 의원과 CEO간 서로 같은 커뮤니케..

    우스개 소리로 남녀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한다."남자는 이유를 들어야 화가 풀리고, 여자는 화가 풀려야 그 이유를 듣는다"미디어트레이닝이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워크샵을 할 때 종종 이렇게 코칭한다.'위기가 발생했을 때, 논란에 휩싸였을 때, 곤란한 이슈로 논박을 할 때...공중들은 '여성적인 커뮤니케이션 태도'를 가지게 된다. 그러니 일단 공감하고 공감하고 공감해서 그들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그 후에 메시지를 전달해도 늦지 않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위기나 논란 그리고 이슈에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 더 흥분하고 억울해 하고 화를 낸다는 게 문제다. '왜 저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지?'하면서 자신들의 본능적인 감정에 충실하곤 한다. 그러니 공중과의 접점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화..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8 05: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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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위기? 그런다고 매출이 떨어질까?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워크샵을 하거나, 임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세션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이런 질문들을 듣게 된다."근데요...저 위기상황을 겪은 회사는 매출이 떨어졌나요?""저렇게 위기관리에 실패했다고 평가 받는 회사도 전체 매출에는 별반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저 회사는 이번 위기로 어떤 임팩트를 받은 건가요? 매출이 좀 변했나?"실무자들과 임원들 상당수가 위기와 매출에 대한 연관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는 느낌이다. 담당분야가 홍보인 실무자들과 임원들은 약간 그런 연결 짓기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있지만, 그렇게 물러나 있는 포지션이 일부 사내에서 홍보부문이 공격받는 빌미가 되기도 한다. (홍보가 비즈니스 현실과 동 떨어져있다는 비판)위기와 매출의 연관성에 대한 그들의 궁금증을 보면 다음과 같은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7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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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간 저서 안내]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올해 초부터 논의를 시작해 결국 8월 책을 한 권 출산했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스트래티지샐러드 송동현 이사가 많은 지원을 해 주면서 공저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소셜미디어와 위기관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정리 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항상 이야기하지만 소셜미디어 시대 이전에도 기업들은 제대로 된 위기관리 실행에 사실 벅차했었습니다. 실무자의 힘으로만 관리되지 않는 위기관리에 대해 일부는 포기했었고, 일부는 고민만 하면서 힘들어 했었습니다. 위기는 그 근본이 기업 차원의 이슈이기 때문에, 위기관리는 기업의 전사적 과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위기를 실무자 차원의 이슈로 방치하고, 위기관리를 그들 일부에게만 떠 맡기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우리에게는 '소셜미디어'라는 시대가 다가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6 11: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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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리더의 눈물, 커뮤니케이션적 해석

    최근들어 리더들의 눈물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이슈관리나 위기관리를 위해 공개석 상에 서서 보이는 눈물이 많다.리더의 눈물. 공개적인 공식석상에서의 눈물. 그 눈물의 메시지는 어떤 의미일까?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서 '눈물'의 의미를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1번 눈물: 슬프다. 비참하다. 절망적이다. 동정한다.2번 눈물: 아프다. 고통스럽다.3번 눈물: 기쁘다. 고맙다. 놀랐다. 감동한다.4번 눈물: 분하다. 화가난다. 자존심 상한다. 억울하다.5번 눈물: 반성한다. 후회한다.이론적으로 이슈관리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리더의 '눈물'은 '공감'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다. 그 다음이 '후회와 반성'의 의미로 표현되는 경우들이 많다.대형 테러로 수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을 때 대통령이 흘리는 공..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2 03: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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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인식이 곧 실체이자 진실임..

    "현실은 중요하지 않다. 정치에서는 지각(인식)이 곧 현실이다" [스핀닥터 p. 203]"진실을 이야기하면 통하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스핀닥터 p.135]이슈관리나 위기관리를 위해 클라이언트와 회의를 가지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임원들과 실무팀장들은 이렇게 이야기들을 시작한다."팩트가 잘 못 알려져 있는 거죠. 사실은 이렇습니다....""그쪽에서 하는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에요...""우리가 이런 사실을 좀 알려야 하는데...""진실은 항상 승리한다고 믿습니다..."사실 많은 이해관계자들 즉, 공중, 고객, 언론, 규제기관, NGO, 국회, 정부, 직원 등등은 '사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해관계자들이 이렇게 질문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내가 바쁜 와중에 왜 당신네 이슈에 대해 세부 사실까지 이해해야 하는 거야?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뭐야?"그들은 ..
    Communications as Ikor|2011-08-12 1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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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기업 위기 발생시 '입은 물론 손도 조심하라'

    모종의 위기가 발생했다 치자. 당시 해당 사실은 홍보팀도 몰랐고 CEO도 모르셨던 이슈. 갑자기 지하철 주간지 기자가 홍보팀으로 전화해 해당 이슈를 홍보팀이 최초 인지. 홍보팀에서 해당 이슈 관련 해 법무팀에게 문의하니, 법무팀에서만 오랫동안 끌고 왔던 해묵은 이슈로 판명.그러나 이슈의 자극적 성격과 제3자들이 보았을 때 회사의 유죄부분이 상당부분 존재. 홍보팀에서는 잔뜩 긴장하면서 법무팀과 CEO면담을 통해 해결책과 대응책을 동시에 고민. 잘 해결하지 못하면 정부 규제기관이나 다른 유사 거래처들, 그리고 소비자단체에 이르기 까지 이해관계자들의 부정적 반응이 예측됨.이 '실제' 위기에 대해 (가상) 녹취록을 한번 적어본다. (실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속어를 포함했다.)[ 회의 시 녹취 ]모 임원 : 아이고...아이고. 그걸 기자가 알아..
    Communications as Ikor|2011-08-08 02: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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