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마케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진정성"입니다. 기존 까페와 같은 커뮤니티와 달리 고객들과 1:1대화를 통해 좀더 고객들과 친근감있게 진정성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기본을 잊고 운영하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KLM은 기업전략에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페이스북 팬 100만 돌파기념으로 단순하게 감사포스트를 올릴 수 있지만 "얼마나 가입한 FAN에게 고마워" 하고 있는지를 직원들의 동영상을 제작해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Tank You"라는 말 한마디가 고객들에게 친밀감 뿐만아니라 FAN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도미노 피자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 전략에 활용하기위한 소셜크라우드 캠페인 "Think Oven"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00만명의 페이스북 팬을 기반으로 유니폼 디자인 같은 "프로젝트"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미노 피자에 관한 아이디어를 "Idea box"를 통해 제안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제안을 평가하여 베스트 아이디어에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니베아(Nivea)가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해변가에 100만개의 구슬을 활용하여 모자이크 형태의 옥외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광고는 햇빛이 비치면 옥외광고에 컬러가 보이도록 하여 햇빛이 비치는 낮기간 동안은 화려한 간판의 그림을 볼 수 있지만 저녁이 되게되면 티저광고형태로 텍스트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슈퍼볼은 미국 내 시청자만 1억 1,000만 명이 넘는 경기로 지상 최대의 광고전이라 불리우며 TV 광고료만 초당 1억4,000만원으로 책정될 만큼 단기간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부터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올해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짧은 순간에 비싼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하는 만큼 강한 임팩트의 TV광고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확보하여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소셜미디어 연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이어 Mullen, Boston.com, Radian6는 슈퍼볼 기간동안에 트위터에서 사용자들이 나뉘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단어 와 감정을 분석하여 슈퍼볼 광고의 브랜드 순위를 집계하는 Brand Bowl서비스..

시대의 변화에 따른 광고의 역할 과 현재의 뉴미디어 시대 광고 전략에 관해서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략 개발(Strategic Creative Development)을 위한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Welcome to Strategic Creative Development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edward boches 1. The End of Us and Them The transition from Bernbach to Zuckerberg 2. Strategy in the age of participation What is the brief, what does it look like, what does it inspire? 3. Is the big idea dead or alive? Do we need them? Integration vs cohesion. 4. Social from within Being social vs using social 5. (Tuesday make up) I am away this whole week: maybe a work session and visiting creative to work with students? With or without BU faculty person to help? Other idea? 6. Transmedia story telling Complex narratives that inspire..

하이네켄이 "Open Your World"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On/Off라인을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특히나 인터렉티브 캠페인의 경우 "고객참여"형태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정말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은 브라질에서 페이스북 팬을 가입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좋아요"를 하면 좋아요 숫자만큼 사무실 공간에 그린색의 풍선을 채우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튜브에 캠페인 채널을 만들어 팬가입에 따른 사무실에 풍선이 늘어나는 장면을 올려서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는 크로스 미디어 플랫폼 전략을 구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