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테이블x달앤소쿠리 market living⚫️ . 틸테이블과 달앤소쿠리 식구들이 함께 하는 '마켓 리빙'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열리는 '마켓 리빙' 에서 곧 다가올 겨울 준비를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리빙소품, 패션, 푸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 ✔️기간 : 2018.10.12-13 ✔️시간 : am 11:00 - pm 6:00 ✔️장소 : 성수역 3번 출구 앞 '틸테이블' *발렛파킹 가능* - 틸테이블 @tealtable 달앤소쿠리 @dallstyle_designer 옥주부 @okdongja1004 마미스팟 @mommyspot_boutique 아웃도어박스 @damiano_mun 메종바로바우 @maisonbarobau_official 소르니아 @sornia_00 키드 @k.i.d_b.......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다음 생에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ㅠ 왜냐면 이 대성리 맛집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친구와 함께 오고, 가족과 함께 오고... 이제는 혼자라도 오고 싶을 지경~ 가능하다면 가족 경사가 있을 때마다 들르고 싶다. 대접하기도 좋고, 깨끗하고, 맛있어서 최고. 이곳에서 전통있게 오래 영업하셔서 노하우 가득한 사장님 손맛이 참 대단하시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운영 부탁드립니돠 대성리 맛집을 찾는다면? 당연히 이 곳으로 모이도록 하자. 주차 편하고, 고기 품질 존좋! 태어나서 이렇게 열렬히 찬양하게 된 고깃집은 난생 처음. 고기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완벽함. 31년이상 운영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외관이 굉장.......

입시미술 한답시고 하교후 밤 늦게까지 미술학원으로 방학이면 방학특강으로 하루 종일 학원에서... 정말 체력소모도 엄청나지만, 가장 큰 손실은 ㅠㅠ 시력이었어욥 ....... 딸아이 이쁘고 초롱초롱한 소중한 눈망울이 가려져야 한다니 정말로 안타깝더라구요^^ 그림만 그려도 시력이 나빠진다는걸 새삼 알았지 뭐예요 그렇게~ 소듕한 딸아이 눈을 위해^^ 인근 대학교 캠퍼스에 위치한 학생할인 안경점에서 10만원대 안경으로 첫 안경을 ^^ 예상과는 달리 많이 비쌌어요..... 학생할인으로 시내 안경점 보다 저렴할줄 알았는뎅^^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동네 안경점에서 못벗어나고 ㅎㅎㅎ 나까지 라식하고~ 5년만에 다시 안경으로 컴백을.......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는 가을이 찾아왔다. 너도 나도 포동포동한 아주 행복한 계절★ 다이어터들이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는 고통의 계절~ 바로 가을! 요즘 최근에 살이 붙어서 소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들의 유혹에 못이겨(?) 신촌 고기집에서 오랜만에 꿀맛 같은 식사를 했다! 돼지, 소는 살 안찐다고 그랬다. 단백질이니께 ^^ 탄수화물이 살찌는 거니 공기밥은 반 만!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런것이 어디있냐며 엄청나게 많이 먹을 거라며 나를 협밥,,,,ㅋㅋㅋ 그렇다면 나도 아이어트를 포기하고 먹을 수 밖에 없지요,,, 이럴때 질수는 없지,,, ㅋ 왜냐하면 다 같이 먹을때 나만 먹을수 있는 음식.......

자꾸만 자꾸만 발~길이 닿는곳^^ 숲~이면 좋겠고, 한적하면 더 좋고, 걷기에도 좋아야 하며 경치 또한 일품이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런곳에 자꾸만 생각나고 그리웠던 지난 한달간.... 고3 딸의 입시 일정도 다가오니 더 기도드리고 싶은 맘 심신이 지쳐 무기력한 내게도 필요한 시간들... 좋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곳이라 그런지 딸과 함께 엄마와도 함께 또 아들과도 함께 했던 힐링되는 그런 곳^^수종사.... 남양주 가볼만한곳으로 단연코~ 손꼽고 싶으다^^ 많은 사람에게 허~하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이미~ 나만 몰랐던 곳이었나 보다~! 갈 때마다 운길산 등산객들도 많이 찾고 신도들도 이미 많고, 나와 같이 잠깐 다녀.......

요즘~가을로 접어들고 더욱 풍성해진 나날들^^ 마당에 대추나무 가득 주렁주렁 나의 간식나무가 실한 대추를 매달고 있고~ 조석으로 주전부리 하기 좋은날 들이 당분간 행복이네~ 출근전~ 외투 주머니 가득^^ 이슬맞고 촉촉한 눈깔만한 왕대추들 따 담기 ㅋㅋㅋㅋ 살이 통통해 식감도 맛도 제대로~ 매년 가을날 다시보는 영화 뉴욕의가을도 여전히 빠져든다~ 올해는 48세 중년 남자의 사랑이 더 눈에 들어오는건 내 나이 그 언저리 어디쯤^^ 지병으로 달고 사는 비염이 먼저 계절을 타고^^ 쌀쌀함을 아는 살갗을 위해~♡ 의식주중 衣 ' 를 보태는 것도 잊지않았네... 그러고보니~여름내 소홀했던 내 얼굴 ㅜㅜ 새삼스레 자글자글 주름이 더~깊게.......

요즘은 일도 잘 풀리고 기분은 좋지만 온 몸이 아프다 ㅠ 오랜만에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행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오랜만에 친척분들도 많이 모이고 해서 맛있는 음식들 나르다 관절이며 어깨며 허리며 아작난다ㅠㅠ 우리 부모님들도 그렇고 부모님을 도와드리느라 나 또한 온몸이 아팠다. 요즘에는 사회 풍조가 많이 바뀌어서 아버지들도 많이 도와주신다. 그렇지만 손님들도 오고 친척들도 오면 매번 상차리고 치워야 하니 모두가 힘든 날일 수밖에. 그래서 온 몸 아프시다는 부모님들 모시고 홍대 마사지 다녀왔다! 추석 효도 best of best ㅇㅈ! 물론 다른 선물들도 많겠지만 현찰로 주는 것 다름으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요즘 이 노래를 달고 살았어요. 왜냐면 더 이상의 제 입맛을 만족시켜 줄만한 집을 찾을 수 없어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강추로 찾아가게 된 아차산역 맛집이 저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었답니다. 행복했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맛났던 그곳... 친구야 알려줘서 고마워! 먹고 나오자마자 카톡을 했을 정도로 맛났어요 ㅠ-ㅠ 분위기&맛&서비스까지 완벽하게 갖춘 곳이니 자부심있게 소개해드릴게요. 와규 전문점 고쿠로의 첫인상은 귀엽고 아담한 느낌이었어요! :) 이자카야 느낌의 분위기랄까요?! 가게 앞에 화사한 꽃바구니도 눈에 띄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