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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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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7ㆍ11 특권 반란] 흔들리는 박근혜, 쪼개지는 새누리당

    이미지 - 문화일보 박근혜 의원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 국회의장까지 모두장악한 박근혜 의원이기에 대선 출마 직후부터갑작스레튀어나오는예상치 못한 악재들이 무척이나 곤혹스러울 터이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신속히 수습하기는 커녕침묵으로 회피하거나책임전가의 모습만비치고 있으니여·야는 물론이요,국민들 눈에도일정 부분 박근혜 의원의 리더십에 문제를 제기하게 되나 봅니다. 즉,정두언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불거진 적신호는쇄신을 하겠다는, 그 중에서도 국회의원이 누리고 있는불체포특권부터가장 먼저 내려놓겠다고 호언장담했던박근혜 의원이기에더 크게 느껴집니다. 원내지도부에서는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며 총사퇴란 카드를 꺼내들기는 했습니다만,불체포특권을 내려놓..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13 03: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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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총사퇴, 진정성 없어 보이는 이유

    이미지 - 부산일보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로인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가결처리와는 사뭇 다른 결과가 나타남으로써새누리당의 쇄신이라는 게 여전히 말로만 외쳐대는 헛된 구호였음이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와 같은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습니다.표결처리가 있는국회 본회의에 앞서새누리당 김용태·남경필 의원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은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놓고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항의를 하는가 하면,부결 또는 기권을 호소하기도 했으며,새누리당 지도부에서조차가결처리를 위한 적극적인개입을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제 국회도 그동안 불체포 특권을 오·남용하던 과거의 전례들을 극복하고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12 10: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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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통 아닌 소신이라는 박근혜의 불통정치

    이미지 - 아시아뉴스통신 박근혜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식이 있었던 7월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 역시나 박사모 회원을 중심으로 한 노년층 지지자들의 축제로 끝났습니다. 홍사덕 의원이 왜 "55세 이상 5.5미터 이내 접근 금지"를 당부해야만 했는지여실히 느껴볼 수 있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소통을 강조하며 함께 아우르려 했던 2030세대들은 박근혜 의원이 소망에 안타깝게도 과 에 대한 입장을 묻는 시위성 행동으로 답을 했지만 말입니다. 남의 말 안듣고내 말만하는것은 결코 '소통'이아닌 '일방의 전달'이란 사실은 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아닐지라도알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한 나라의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소통의 중요성일 것이고요. 하다못해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소통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11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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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국민행복캠프 슬로건 '내 꿈'은 누구의 꿈일까?

    박근혜 의원이 선택한 대통령 선거 슬로건은'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로 확정됐다.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그러면서도무척이나 친근하게 느껴지는 말입니다. 문득 2002년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한일 월드컵에서 보았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이 연상되기도 해서 그런 걸까요? 특이한 것은 박근혜 의원을 뜻하는 이니셜을 영문이 아닌 한글의 'ㅂ ㄱ ㅎ''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여기에스마일 이미지를 결합시킨 모양을로고로채택함을써이번새누리당 대선 후보경선은 물론이요, 본선에까지 쓰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근혜 의원의 국민행복캠프에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 참여한 변추석 국민대 교수의 작품이라지요? 슬로건이나 로고에는만든 이가 애써 부여한 의미가 깃들어 있기 마련입니다.이번에 공개된 '내 꿈..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8 0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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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당규까지 위반한 "박근혜캠프"와 박근혜식 &quot..

    이미지 - 뉴스1 '소신과 원칙', 박근혜 의원을늘상 따라다니는 말입니다. 그것이박근혜 의원의 입과 행동에 의한 것인지,아니면 언론이 덧입힌 이미지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2009년 9월부터 MB 정권이세종시를 두고 '행정복합도시'의 원안에서'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의 수정안으로 추친했을 때원칙과 신뢰를앞세워제동을 걸었던이가 바로 박근혜 의원이었으니최소한 충청 지역권에서는'소신과 원칙의 정치인'이란 이미지를 세울 수 있었겠지요. 최근에도비박주자 3인방이라 불리는 정몽준 의원, 이재오 의원, 김문수 경기지사 등은새누리당 대선후보경선에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오는 9일까지는 박근혜 의원이 협상의 가능성을아주 미약하게나마 남겨두었으니아직까지는 현재진..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6 04: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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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누리당의 한선교 문방위원장 카드는 김빼기 · 본질흐리기

    이미지 - 미디어오늘 새누리당은 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위원장에 한선교 의원을 선택한 걸까요? 새누리당이 이와 같은 선택을 할 만큼 한선교 의원에게거는기대가큰 것이라면어쩔 수 없겠습니다만,아무래도 정치판에 흐르는 물이며 공기가 어떤 맛과 향을 가졌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소시민 불탄만 하더라도이해하기 힘든 인사조치였던 것 같습니다.어쩌면 개인으로서의 불탄뿐만 아니라 야권과 언론단체,관련 시민단체, 심지어는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심하게반발할 거란 예측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텐데입니다. 일단 이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을먼저알아 보자면, 7월 5일 새누리당 유경희 수석부대변인은문방위원장으로 내정한한선교 의원을 비판하는민주통합당을 향해"국회 운영의 예의와 기본 원칙을 철저히 무..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6 05: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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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 사촌처남 김재홍의 굴욕, "보석이라니! 교도소에서 속죄..

    이미지 - 아시아투데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하던 MB의 사촌처남,그의 내심 한켠에는 그래도 현직 대통령의 처남이라고 하는 이 있었을 것입니다.임기말 정부의 레임덕 조짐이 곳곳에서 보인다손 치더라도 자신에게 겨눠진서슬 퍼런 사법의 칼날 만큼은 어느 정도 비껴갈 수 있으리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어쩌면,자신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선처를 호소해보석을 신청하거나,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엔적당한 구실을 붙여 박연차, 천신일, 최시중이 있는 삼성서울병원 VIP병동으로 가면 그만이란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었을까요?무려 MB의사촌처남씩이나 되는 김재홍 前 KTG복지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받은 실형에 불복해 항소한 결심공판에서제딴에는 예의와품위를 최대한 지키며"물의를 일으켜서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4 04: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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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가 선택한 대선키워드 "경제민주화", 서로 다..

    이미지 - 노컷뉴스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없고 오직 있는 것이라곤 대한민국밖에 없다는박근혜 의원입니다. 지난 2007년에 있었던대선에 출마할 때박근혜 의원이 직접 언급했던 말입니다. 하여,지금 새누리당이 내걸고 있는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는 슬로건에서도 박근혜 의원의 이러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박근혜 의원이 이번 대선에서는 "경제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우게 될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슬로건이 제대로 먹히려면 무엇보다 먼저 국민 대부분이 힘들어 하고 있는 '민생'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야 할 테고,어떤 형태로든 '경제민주화'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허니, 김종인 前비대위원을 경선캠프 선대위원장으로 다시 영입해 온까닭도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3 05: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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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보류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이미지 - 뉴스1 MB가 뿔났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과정에서 보였던 외교통상부의 밀실협상 및졸속추진이영 탐탁지않았다는 것입니다.그도 그럴 것이 MB로서는 일부러 해외로 자리까지 피해주며 협정 체결을 바랬을 텐데, 서명까지 채 30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백기투항을 해버렸으니까요. 결국 MB가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 문제에 대해 심한 추궁이 있었던모양입니다. "국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정을국무회의에서 왜즉석안건으로 처리했냐"며, "국회와 국민에게 잘 설명해오해를 풀어주라"고 했다지요? 그런데 한 가지 묘한 것이 있습니다.MB의 추궁이 있는 자리에서 마땅히 누군가가 호명이 되어 그에 대한 변명이라도 들어야 함이 마땅한 것 같은데, 그가 누군지는 직접..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2 03: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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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선의원 전하진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이유

    이미지 - 뉴스1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갖고 있는 지위와 권리를 보좌관이나 참모진들에게 모두 이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터지기라도만할라치면 "나는 모르는 일, 보좌관에게 물어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해대니 말입니다. 정말이지 '공은 자신의 것이요, 과는 보좌진의 탓'을 일삼는 걸 보면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새누리당 초선의원인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은 기업들로부터 협찬금을 요구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란 전혀 얼토당토아니한 공갈을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전하진 의원은 CBS와의 통화에서"대선공약은 제가 말할 부분이 아니"고, "(보좌진이) 굉장히 앞서간" 것이라는 말을 해명이라고내놨다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7-01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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