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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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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태일 열사를 정치적 셈법으로 가두려는 박근혜

    박근혜후보의 국민대통합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전태일 열사에게 헌화를 준비했던 박근혜 후보를 전태일 열사의 유족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조합원들이 가로막아 섰기 때문입니다.박근혜 후보의 전태일재단 방문에 전혀'진정성'을 느낄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정치적 셈법'에 전태일 열사를 끼워넣지 말라는 까닭입니다. 전태일 열사는 노동운동의상징과도 같습니다. 전태일 열사를추모하는 이유는 그의 저항정신을 기리며,진정으로 노동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씨가 현재진행형인22명의 쌍용자동차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한문 분양소부터 찾아야 했다는 말이 그래서 더욱 공감을 갖게 합니다. 많은 언론매체가 보도하고 있듯이 쌍용차 노조원들은 새누리당 당사와 박근혜 후보 캠..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30 12: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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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영희 데자뷰 박덕흠 선거법 위반 의혹, 여차하면 제명 카드?

    이미지 - 스타트뉴스 이번에는 지역구입니다. 지난 4.11총선과 관련, 새누리당이현영희 의원으로부터 촉발된 비례대표 공천헌금 의혹을 수습하지 못한 채 검찰의 수사결과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박덕흠, 충북 보은·옥천·영동)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 현영희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헌금 비리 의혹과 닮아 있습니다.운전또는 수행비서의 제보에 의한사건이라는 점,꼼꼼하게 기록되거나 촬영된 자료가 있다는 점,돈이나자리(신분) 보장이 충분치 않았음에불만을 품었다는 점, 각각 선관위나 경쟁했던야당후보 측 인사를 통해 검찰에 고발했다는 점 등이 그렇습니다. 서울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박씨는 2003년부터 박덕흠원화코퍼레이션 대표의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7 04: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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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 징징" 이준석 트윗글 살펴보니, 변명이 기..

    이준석 검색결과 이미지 -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준석前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안철수 원장과 관련된 몇 개의 글을 남겼습니다.그리고 많은 언론매체가 이에 대한 내용을기사화했는데요, 아마도 이준석前비대위원의 "룸살롱 기사에 대해 징징대면 안된다"는 문구가 언론매체가 판단하기에는 다소 자극적이었나 봅니다. 이준석 前비대위원 트위터 캡쳐 이미지 이준석 前비대위원이 뭘 말하려 했는지는 트윗에 남겨진 앞뒤의 글을 읽어 보면금방 알 수 있습니다. 범야권에서는 최고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대선후보이니 만큼얼마든지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었다는 것이지요.나아가대선후보로서의 더 큰 행보를 당부하는 마음이었다는 것도 충분히 가늠할 수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깝다는 것은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6 04: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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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는 말마다 역풍 되고 부메랑 되니 이를 어째? 박근혜의 붕어폴리틱

    이미지 - 시사서울 집권 여당(새누리당)과보수진영에서 보이고 있는정권재창출에 대한탐욕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눈물겹다못해애처로울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뭐,박근혜 후보를 통해그들도 앞으로의 모든 정치지형도까지바꿔야 할 판이니달리 선택의 여지가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만.허니, 박근혜 후보까지도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열심히희망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거겠죠. 최근 들어박근혜 후보와 국민행복캠프에서는변화와 젊음, 그리고 소통을 강조하며그에 걸맞는 이미지 창출에 여념이 없다는 걸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자면지금의 여건이라는 것이 침묵과 원칙,신뢰의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박근혜 대세론'을펼쳤던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뜻일 터이고, 그에 따른위기감을 박근혜 후보나 국민..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6 1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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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원탁회의 재야원로들 한목소리로 정권교체! 범야권·안철수의 답은?

    이미지 - 노컷뉴스 작년 7월 말 쯤에 범야권 원로인사들이 만든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는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입니다. 모임이 조직된 이후지금까지 야권연대와 관련해서는 크고 작은 역할과 기여를 많이 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원탁회의가안철수 원장과도 관련된 기자회견을 지난 23일에 열었습니다. 에둘러 말하는형식을 취했습니다만,결국정권교체를 위한 방향을 제시와 함께안철수 원장에 대한야권연대로의 참여를 촉구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는 생각입니다. 18대 대선에서 범야권이 승리한다는 것, 그리하여 마침내정권교체를 이뤄낸다는 것, 이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를 위해반드시 필요한것이 바로 야권의 단합된 힘일 것이니, 원탁회의 또한가진 바 역량을 모두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기자회..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5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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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반값등록금'을 통해 살펴 본 박근혜식 소통법

    이미지 - 미디어오늘 어제(8월 23일) 열렸던'반값등록금토론회'에서 전국대학총학생회에 소속되어 있는 한 학생이 "반값등록금 실현이 새누리당 당론이냐"고 물었고,박근혜 후보는"우리 당 당론이라 할 수 있다. 꼭 실현하겠다"는 말로 답을 했더랍니다.아울러, 믿어달라는 호소 역시 잊지 않았다지요? 하지만'당론이라 할 수 있다'는 박근혜 후보의말에서부터 왠지믿음이 가지 않더랍니다. 오히려살짝 빈정이 상했다고 해야 할까요?당론이면 당론인 게고,아니면아닌 게지,"당론이라 할 수 있다"라는 말은 대체 뭔가 싶더랍니다. '확정적이지 않다'라는 느낌이라거나, 또는'뒤에어떤 조건이 붙게 될것 같은 묘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어영 개운치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피해의식이라 할까요? 아니면 학습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지난 2007년에이..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4 03: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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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한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과 경박함의 정치

    이미지 - 뉴스1 이한구 원내대표가 또 한건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큰 인물이 많은 현 정치권에서 말과 행동에 있어 가벼움과 경박함을 우선적으로 놓고 보자면,이한구 원내대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인물난이 심각한 새누리당이라 할지라도이런 '입'을 원내대표로 두고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새누리당은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이한구 원내대표는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중에 '민주당은 국민 짜증 1등 정당'이라는 말과'나꼼수, SNS상의 저질행태는 학교폭력, 묻지마 살인 행위에도 영향을 준다'는 말을 했던 모양입니다. 가뜩이나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판인데,어찌 집권 여당 원내대표의 입에서이렇듯 경박한 말이 나올 수 있더..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3 0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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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는 왜 '참 나쁜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을까?

    이미지 - 연합뉴스 민주당이 박근혜 후보의 깜짝 행보에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뜬금없이 노무현 前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보수진영에게 있어 노무현 前대통령은정권재창출을 이뤄내기 위한 다목적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후보만 놓고 보더라도지난 2007년에 있었던노무현 前대통령의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에 '참 나쁜 대통령'이라며 비난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환생경제'라는연극을 관람할 때는노무현前대통령을 빗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호응하며 박수까지 쳤던 박근혜 후보를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서울경제 박근혜 후보와 노무현 前대통령은 살아온 환경뿐만 아니라 역사관, 사상, 철학 등 모든 부문에 있어 물과 기름과도 같이 절대로 섞일 수 없는..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2 1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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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말레이시아 여행 - 고양이 도시 '쿠칭(Kuching)'

    폭염이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흩뿌려지는 빗방울이 있어 도로와 빌딩은 숨을 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모든 걸 다 털어내고 한반도의 곳곳을, 아니면 베낭 하나 짊어지고 가까운 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구치기도 합니다. 오늘은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 여행에 대해알아보던 중무척 흥미로운 글하나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영국의 음악가이자 프리랜스 작가인 그래험 랜드(Graham Land)가 쓴 글인데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로의 여행을 생각하고 있던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트 라자스의 자취 : 쿠칭의 식민지 문화 유산 On the trail of the White Rajas : Kuching's colonial heritage … By Graham Land 보르네오 섬에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그리고 말레이시아 주,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1 06: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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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역대 최대득표율(85.9%) 기록한 박근혜의 착각, 난감과 참담 사이

    이미지 - 스포츠서울 역대 최저의 경선 투표율(41.2%)에 역대 최대의 득표율(85.9%), 박근혜 의원이집권 여당의 18대 대선후보가 되면서 받은 성적표입니다. 하나마나한경선이었기에 친박계 당원과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만의 축제로 끝난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국민행복캠프와 새누리당 지도부로서는 이제부터가 진짜대선행보가 시작되는 셈입니다.민주통합당에서대선후보를내는 9월 23일까지는근한달여의시간이 남아 있으니다소 여유로워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박근혜 후보의 국민행복캠프에서는 새로움과 젊음, 그리고 변화의 이미지를 통해 18대 대선경쟁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뜻을 피력하고있습니다. 굳이 "박근혜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가 바뀐다"는 국민행복캠프 최경환총괄본부장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말입니..
    詩를 쓰는 마케터|2012-08-20 03: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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