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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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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친박 송영선 녹취록, 속속 드러나는 새누리당 공천장사

    이미지 - 연합뉴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추락이 끝 간 데 없어 보입니다. 도무지 헤어날 방법이라곤 눈을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나오는 친박계 인사들의 비리에 그나마 남아있던 일말의 측은지심까지 싸그리 걷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친박계 송영선 前의원이 비리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필요하다며 한 사업가에게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 뉴스를 특종 보도한 한겨레는 금품을 요구하는 대화가 담긴 녹취록까지 확보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게 된 것이죠. 한겨레가 공개한 녹취록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관련 기사 : 송영선 “박후보 측근에 2억만 갖다줬어도 공천 받았을 것” ] 한겨레 캡쳐 이미지 12..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9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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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행사 때마다 발동되는 '동원령', 극히 당연스레 받아들이는 박근혜

    이미지 - 문화저널21 '동원령'의 사전적 의미는"전쟁 따위의 비상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병력이나 군수 물자 따위를 동원하기 위하여 내리는 명령"이라고 합니다.그러니 동원령이 발동되었다는 것은 어떤 국가적행사가 있을 때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저조하거나 보다 많은 참여를 끌어내고 싶을 때물리적으로 사용하는수단이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동원령이1970~80년대에는아주 빈번하게 발동되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때마다학생들이나시민들은길거리로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그게 바로 학교수업이나 근무시간의 연장으로 기록되거나 강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면 길거리로 나서지 않는 것은 그 만큼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셈이지요. 불탄이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다녔던 1980년대만 하더라도 김포공항..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9 02: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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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사덕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이번에도 '꼬리 자르기'?

    이미지 - 한겨레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꽤나 많은 득표활동을 벌였습니다만, 어째 요즘들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딴에는 자존심도 구기고, 아쉬운 소리도 하면서'보여주기 정치'에 한창인 박근혜 후보입니다만,도움이 되어야 할 새누리당 내부에서는연일'16호 태풍 산바'를 능가하는 초대형악재만터뜨려대고 있으니환장할 노릇이 아닐런지요. 그렇지 않아도 정준길 공보위원의 '안철수 불출마 협박'과 김병호 공보단장의 '인혁당 사과' 관련 발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박근혜 후보인지라이번의 홍사덕 前위원장의카운터 펀치는 실로 엄청났으리란생각을 해보게 됩니다.그 누구도 아닌경선 캠프의선대위원장이었던 홍사덕 前위원장이었으니 말입니다. 홍사덕 前위원장이이번에 박근혜 후보에게 날린 카운..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8 05: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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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병호 인혁당 발언, 박근혜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개꿈인 이유

    이미지 - 강원도민일보 민주통합당의18대 대통령 후보는문재인 상임고문으로 결정되었습니다.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 투표소투표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34만7천183표(56.5%)를 얻음으로써 세간에 일었던 논란도 모두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13만6천205표(22.2%)를 얻은 손학규 후보와의 격차가20만표 이상이니 압승이라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미지 - 연합뉴스이제부터 시작입니다.아버지 박정희가 남긴 것 중너무나도 치졸하게도 어두웠던 그늘과 역사의 얼룩은 모르쇠로,달콤한 곶감만 부각시켰던박근혜 후보와본격적인 한판승부를 벌여야 할 때입니다. 45%를 넘나드는박근혜 후보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아무리 굳건하다 할지라도대선승리에 필요한 과반득표율까지는6% 정도가 여전히 모자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문재인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7 02: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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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태로운 김종인의 10.26사태, 팽 당할까 떠나갈까?

    이미지 - 연합뉴스 지난 4.11총선에서부터 지금에 이르는 동안새누리당 김종인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보여준 행보는참으로 이상합니다. 그저 묘하다고 하기에는 확실히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요.딱히 그게무어라고 콕 찝어내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영 게운치 않은 것만큼은 사실이더랍니다. 게다가 김종인 위원장이 가진 바 알맹이에 비해 너무나 과대평가된인물인지,아니면 경제통이란 명성에 걸맞는파워를 여전히 갖고 있는 인물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요.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특히나 새누리당 내에서는 제왕적 카리스마로 덧칠한 박근혜 후보에게쓴소리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을것 같습니다.특히나 벌써부터 박근혜 후보가 집권이라도 한 듯대놓고권력의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와국민행..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6 05: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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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인혁당 사과, 말로만 하는 사과는 또 다른 폭력입니다

    이미지 - YTN 캡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의도와는 상관 없이, 또는 대수롭지 않다는 생각으로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할 만큼의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무신경하게 넘어갈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자책이 되어 평생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깨끗이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어느 정도 홀가분한 마음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상대편에서 사과를 받아들여 관계가 호전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잘못된 사과나 형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켜보는 눈이 많거나, 잘못을 구하는 연출된 모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어쩌면 크게 이기기 위해 작은 ..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4 08: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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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인혁당 인식은 몰염치, 새누리당 정치는 눈치

    이미지 - 뉴스1 '정치'가 실종된 새누리당입니다. 그를 대신해 가득 채우고 있는 건 바로 '눈치'인 것 같고요. 이미 대선에서 승리라도 한 것 같이 오만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해 보입니다. 하기사아직까지대선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통합당에서는대선후보경선을 치르느라 정신이 없고,유력한 범야권 후보인 안철수 원장 역시공식적인 대선출마 선언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니,40%를 상회하는 콘크리트 지지율의박근혜 후보가 단연코 돋보일 수밖에 없을 터이겠지만. 허나, 아무리 그렇더라도새누리당 지도부와 박근혜 캠프 관계자들이벌써부터 벌이고 있는 권력싸움은 꼴사납기만 합니다. 박근혜 후보의 '인혁당 사건' 관련 발언만 놓고 보더라도 기가 막힐 지경이니까요. 입장이 곤란하거나 다소 불편한 의제에 대처하는 박..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3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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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세계 최고의 스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쌍둥이 빌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전체 높이 452m로 대만의 '대만파이낸셜센터(타이베이101)'에 이어 세계 2번째 높이의 빌딩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보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지 - 말레이시아 관광청 쿠알라룸푸르의 스카이 라인을 압도하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시내 어느 곳에서도 보일뿐만 아니라상하좌우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타워1과 타워2의 건설을일본의 하자마건설과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극동건설이 맡아 서로의 자존심 경쟁을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나두 타워 사이를 연결하는'스카이 브리지'는세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화교의 상징인 5개의 기둥은 무척이나 인..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3 0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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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의 인혁당, 이한구의 딴지드립, 절망하는 국민들

    이미지 - 한겨레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입장 발언 때문에 정치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헌법도 국가도 안중에 없습니다. 오로지아버지 박정희의 생각과 눈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논리적으로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자기중심적인 쪽으로 판결을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무소불위의 제왕적 위치에 있기라도 하듯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말, 참으로 멋진 말입니다.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불의와 억압에 대항하는 투쟁의 현장에서 목청껏 내질렀던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는 말과도묘하게 닮아 있습니다.하나, 그 말을내뱉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뜨거워져야 할 가슴이 차갑게 식어버리고,심지어 두려움과 무서움에 치까지떨게 만든다는절감하게 됩니다. 지난 1975년..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12 06: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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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기덕 문재인, 속쓰린 MB와 새누리당

    이미지 -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홈페이지 스펙 없는 비주류 아웃사이더인 감독,저예산 독립영화로 거대자본의 블록버스터를 희롱하는 감독, 정식 시나리오 없이 보름만에 영화 한 편을 뚝딱하고 만들어버리는 감독,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세계의 이름있는 배우들이줄서서 기다리는 감독,한국 영화계가 아닌나라 밖영화제와 세계관객들이 만들어 낸감독, '이야기쇼 두드림'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느낌으로바꿔버린 감독...... 그러한 김기덕 감독이 결국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영화제 최고의 상이라 할 수 있는황금사자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인지영화계는 물론이요정치권에 이르기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축하메시지 보내기에 한창인데요, 그 중에서도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전하..
    詩를 쓰는 마케터|2012-09-09 03: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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