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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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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 FTA, 수출기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건 아니라규!!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한겨레가 보도한 뉴스 중 하나, "재계 일제히 ‘환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였다.한미 FTA비준처리에 대한 경제계의 반응을 담고 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왜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경제단체들은 한결 같이한미 FTA의국회 비준을 환영하고 있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이었다. 그렇게 좋기만 한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왜 그토록 반대를 해 왔던 것이며, 정부는 왜 그토록 최루탄이 터지는 상황까지 만들어가면서 강행처리에 올인해야만했던 것일까? 그렇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내용을 보면,상공회의소와의 연대를 내세우고 있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한미 FTA의 비준처리와 관련해서 "한미 FTA가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경제고속도로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3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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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당의 한미 FTA 날치기 통과? 고맙다, 그리고 이젠 우리 차례다!!

    2011.11.22. 명동촛불, @mindgood님의 트위터 분노라는 말이 갖는 의미? 오늘 만큼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트위터의 세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일상의 생활에 절망감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 그런 것이리라. 직접적으로, 지금 당장생활을 통해피해를 보지 않는다면분노할 이유가 없을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개구리 얘기... 참 많이 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井中之蛙) 얘기가 아니다. 물이 가득한 냄비 속에 담겨진그 개구리의 얘기다. 냄비에 담긴 물이 처음부터 뜨거웠다면꼴에 한 번은냅다 뛰어 오르겠지만서도 서서히 덥혀지는 냄비 속의 개구리는 자신이 그렇게 삶아지는 걸 모르는 법이다. 왜 분노하지 않을까 싶다. 이 세상 어느 국민이 국가간의 조약을국민의 뜻 조차물어보지 않고 통과시킬 수 있더란 말이냐? 더군다나 헌법에 국민의 권리로서명시..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3 01: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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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 FTA 날치기 통과된 11월 22일은 내가 겪은 최고의 국치일(..

    기습적으로 통과시킨 한미 FTA 표결 진행동의안 2011년 11월 22일 오후 4시 27분의 일이다. 불탄이 겪은 가장 치욕적인 날이다. 국가간 조약은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는 헌법의 기본을 무시한 채 여당의 단독 표결로 통과시킨 날이다.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최루탄을 터트린 모습-연합뉴스 그래도 설마설마 했다. 민노당 김선동 의원의 사과탄 투척과 소화기 살포로 일단 막아내는가 싶었다. 허나 단 5분만에 모든 상황은 종료 되었다. 기습적으로 한미 FTA에 대한 표결 진행동의안을 진행하여 찬성 154, 반대 7 기권 6으로 가결시킨 여당은 곧바로 한미 FTA 비준동의안까지진행시켰다. 170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결과는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가결되었다. 허나,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끝이 아니라는 데 있다. 한미 FTA 비준 처리와 함께14개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2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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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1월 22일은 反 한미 FTA 국제 행동의 날(The Interna..

    Free Trade Agreements have a long history of mass protests. The Korea-US FTA is no different. Its official negotiation was kicked off in 2006 and signed five years ago in June 2007. From the outset of the negotiations, thousands of people in both countries have opposed the deal. One Korean labor union member took his own life in protest against the negotiations, and several hundreds of activists have been arrested during peaceful and legitimate demonstrations. They know that the deal only benefits big corporations, not the people. Nonetheless, the U.S. Congress approved the deal last month. Now the ball is in the court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However, quite contrary to the expectation of both governments and proponents of the deal, a growing number of Koreans are opposing its approval. Inspired by the Occupy movements around the world, the people in Korea have realized that this deal is not for the 99%, but it is only for the benefit of the 1%. This agreement is n..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21 10: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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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참담하고 참담하고 또 참담하여라

    문득 드는 생각의 타래들. 일반 가정에서도 OS나 MS-Office를 정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면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넷북이든 컴퓨터 가격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오르게 될까? 조립업체들은 과연 메이저 메이커와 경쟁할 수 있을까? 영문 원서를 유난히 교재로 많이 채택하고 있는대학교 앞에서그래도 지금까지 어느 정도 입에 풀칠이나마 했던복사매장 주인들은어떻게 될까? 시험범위에 있는 부분만 카피해서 쓰던 학생들이나 복사매장 모두 벌금을 두들겨 맞다 보면 가뜩이나 돈 없는 학생들이나 영세 복사매장은 버티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음악 없는 카페, 월드컵 조별 예선을 시청할 수 없는 호프집, 광고 중간중간에 살짝간이나마 보라는 듯 아주 조금씩만 보여주는영화를 상영하는채널, 드라마 전체가 광고상품으로 가득한 드라마를시청해야 한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19 02: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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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용대박 기재부장관의 사과, LG경제연구원에게 묻다

    서울경제  "고용대박"을 외쳤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여론의 뭇매를 흠씬두들겨 맞더니만 결국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어제(11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제가 그때는 귀신에 홀렸나보다"라는 말까지 첨언하였다지요? 사실 취업자에 대한 수치로만 따져 보자면박재완 장관의 "고용대박" 발언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치가 늘어난 부문이 자영업이나 ·고령노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느끼는 고용시장은 "쪽박"일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LG경제연구원에서작성된 보고서를 살펴 보면10월 취업자수가 50만 명 이상 크게 늘어났지만,산업별로는 도소매업과 운수업 등 저부가 서비스업 부문에서,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15 04: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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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프타가 정말로 멕시코에게 도움이 되었을까(Did Nafta Actu..

    2009.12.10. 뉴욕타임즈 화면 캡쳐 요 며칠 동안 불탄은한미 FTA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현실정치에 실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애써 외면하는 생활을 했었습니다만, 그와 같은 생각이나 행동이 얼마나 비겁한 것인지 최근에야 다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무상급식(이라 쓰고 의무급식으로 읽어야지요)만 해도 그렇습니다. 되도 않는 논리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키우려 하는 오세훈이 미웠습니다. 시민에 대한 철학이나정책이 전혀 없어 보이는후보를 내세워 오세훈의 뒤를 이으려 했던집권여당에 분노했습니다.서울시장이란 중책을 그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정도로만 인식했던오세훈,정치적 경험을 쌓기 위한 방편으로 서울시장 한 번 해볼까 했던 나경원, 그리고 그 둘을 방어하고 키워주기 위해 집권여당은보수..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12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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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시장 박원순, 월가점령시위정신으로 당선된 최초의 정치인

    Seoul Salvation, 포린폴리시인포커스(FPIF) 홈페이지 캡쳐 야권과 시민단체, 그리고 서울시민이 뜻을 모아 선택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2주간 행보는 그야말로 "파격"이란 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후보로서 내걸었던 공약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여느 정치인들과는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흠집내기에 열을 올렸던방송3사에서도 조금씩 박원순 시장의 진성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된 MBC 뉴스에서도 4분 30여 초의 시간을할애하면서 박원순 시장이 공약을 실천해가는 모습을 잘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 뉴스 바로보기 ] MBC뉴스 캡쳐 각각의 개별 정책과 시민과의 인터뷰는 잘 매치가 되었기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흐뭇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여전히 보수 언론들은 편파적으로 깎아내리는 데 혈안이 되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11 10: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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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FTA가 사법주권의 양보라는 황우여, 핵폐기 선언한 독일은 1조5..

    민중의 소리 공공복지서비스 분야는 한미 FTA에 대하여 한사코 유보된 사항이라고 일관하면서, 이와 관련된 피해사례를 끊임 없이 제기해 온 이들을 '괴담 유포자'로 분류하고,제기된 의혹들 하나 하나를 모두'괴담'으로 몰고 갔던 정부가 몹시도 다급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이렇게 여론이 확산되기 전에 한미 FTA를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제는 막아내기 힘들 정도로 커져 버렸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한미 FTA에 대해서 황우여 원내대표도 이런 말을 했더군요. "ISD 제도는 포기할 수 없는 사법주권의 양보에 근거해 투자자들에게 편리하게 분쟁을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제법상의 새로운 틀"이라며 "양국의 투자자를 위한 양보라는 점에서 시각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관련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09 03: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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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미 FTA 반대, 11월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퍼져나간 5,00..

    전국언론노동조합 지난 11월 3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주도하에여의도 국회 앞에는한미 FTA 국회 비준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5,000명의 함성이 있었습니다. 산업은행 옆 인도에서 열린 이 집회에는 농민, 노동자, 청년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기사 보기 ] ▶ 이미지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마지막 사진 이미지에 보이는 백기완 선생님이 반갑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408858'; var livere_entry_id = '1127'; var livere_default_guest_image = '';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4391'; var livere_refer = 'ceo2002.tistory.com/'; ..
    詩를 쓰는 마케터|2011-11-08 10: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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