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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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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일이 초복이라는데 복날 음식은 뭘로? 그리고 소박한 휴가계획

    내일이 초복이라고...... 혹시나 미리 겁을 집어먹고 도망다니는 동물이 있을까요? 멤버십 회원으로가입해 놓은집 근처 마트에서아침부터정신없이 문자메시지가 들어오는 오늘입니다.초복이라고,삼계탕용 닭과활전복을 아주 싸게 줄 테니까 사러 오라고요.허걱! 수입산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돼지 4근이꼴랑 만 원이라고도 하는군요.일단, '요즘 같은고물가 시대에 정말로 싸게 파는구나!'라는 생각을머릿속으로 해 보게 됩니다. 어쨌거나 올 들어 처음 맞는 복날인데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그렇다고뭘, 어떻게 잘 먹었는지에 대해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도 않을 테지만,그래도 이왕이면 몸에 좋은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도 역시 특별히 생각나는 음식은 없네요.뭐, 매번 같은 메뉴와 같..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13 11: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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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맛비에 블로거는 괴롭다? 은행과 공사가 단체미팅을 주선하는 이유

    청주의 오늘은어제와 마찬가지로 '우울 모드'에 푹 빠져 있습니다. 며칠 째 퍼붓고 있는 장맛비 때문입니다. 이젠 빗소리만 들어도기가 질릴 지경입니다.물론 다른 지역도마찬가지겠지만 말입니다. 블로깅 하기에도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비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도 마땅찮으니 자연스럽게 글감 찾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블로깅 소재로서 특별한 느낌의 상업 광고나 감동적인 내용의 영상을 유투브에서 찾아보려 해도 날씨 탓인지 거의 동작을 하지 않고 멈춰있는 화면만 봐야 합니다. TV와 함께 묶어서 이용하고 있는 지역 방송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답답합니다. PC에 저장해 놓은 사진 폴더를 뒤져 보지만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낼만한 사진 이미지는 이미 바닥이 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 며칠 동안은 예전에 작성했던포스..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11 06: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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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맛비와 브이푸드 홍삼정, 그리고 작은 딸의 최신 LG 터치폰 분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법이다. 굳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사자성어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장마가 시작되고부터는 정말 지겹도록 비가 내린다. 올해는 유난히 심하다. 4년을 넘기고 있는 청주 생활이지만 이렇게 많은 비가 이토록 오래도록 내리는 건 처음이다. 여름에 덮을 요량으로 마련해 놓은 홑이불은 꿉꿉하고, 퀴퀴하다. 건조대에 널린 빨래들도 잘 마르지 않고, 쉴 새 없이 들랑거리는 화장실 앞은 닦아도 닦아도 물기가 가시지 않는다. 햇볕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공짜로 쓸 수 있는 살균제요, 탈수제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잘 유도하는 비타민 D의 보고이다. 기분을 맑게 하고 우울함을 걷어준다. 아! 맞다. 요즘 같으면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다. 여지껏 남의 얘기로만 치부해 왔던 조울증도이..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11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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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귀냄새 걱정 없는 자동차, 미쯔비시 PX-MiEV

    푸하하하~~ 엄청 웃었습니다. 일명 방귀냄새 없는 자동차라고 소개하는 미쓰비시 'PX-MiEV' 때문입니다. 도대체 어떤 기능이 있기에 이런 제목이 붙었을까요? 미쓰비시 ‘PX-MiEV’는 5인승 4륜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는 냄새퇴치성능에 컨셉을 맞췄다고 하네요. 실제로 뉴질랜드의 스터프 등 해외 언론들은 이 차를 ‘방귀 퇴치 크로스오버’라고 한다는데 일명 ‘코코치’라는 인테리어 패키지가 그 기능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음...... 어떤 원리일까요? ‘코코치’라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없애는 코팅 기술이기 때문에 진드기나 꽃가루 알레르기 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불쾌감을 조성하는 냄새까지 빠르게 분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보험사를 알아보..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10 1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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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G전자의 '09 프랑스마케팅

    LG 워시바의 외관과 내부 모습 LG전자의 프랑스 마케팅이무척 인상적이다. LG전자가 프랑스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은 2005년부터2009년 상반기까지 운영한 ‘LG 워시바(LG Wash Bar)’를 통해서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업계 최초로 바(Bar)와 세탁공간을 접목한 신개념 공간으로 세탁을 하는 동안 간단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음악과 술을 즐기는 프랑스 문화와 공공 세탁소를 자주 이용하는 도시 직장인의 세탁습관을 감안한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 모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가 프랑스에서 가지고 있는 위상을 2009년 2/4분기 이후부터 잠시 살펴보았다. 2009년5월 11일, LG전자의 풀터치 스크린폰 ‘쿠키’는 프랑스에서 2주간이나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강호 소니에릭슨이나 모토로라까지 제치면..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9 04: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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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자단·체험프로그램·공모전 사기 때문에 상처받는 청년들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는 각종 기자단, 체험단, 공모전, 원정대 등이 급격하게 경제·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야 입소문이나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쉽게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겠지만 정작 그에 응하는 응모자들이 정도(正道)가 아닌 편법의 대상으로 악용되면서그들의 노동력도갈취당하고 있다니심히 불편하기 짝이 없다. 언젠가 한뉴스에서는 컬럼 기사를 인터넷 카페에 게재하면 취재증과 명함을 발급하고 매월 활동비를 제공하겠다는 업체를 고발한 바 있다.활동비로 매월 제공하는 금액이10만 원 정도였는데 몇 개월 동안이나 그나마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거다. 그런데해당 업체가 지급을 하지 않은 사유라고 하며 밝힌내용은 아주 가관이었다.컬럼 기사로작성된내용이함량미달이었기 때문이라다.그래서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9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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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줌마 마케팅에 대한 아주 짧은 생각

    아줌마마케팅......? 인터넷 환경이 성장, 발전해 갈수록 마케팅 트렌드를 형성하는 요인도 더욱 복잡해지고, 다변화되며,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상별, 연령별, 가치형태별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기업들에게는새로운 환경을 구축하도록강요하고 있고요. 한 자녀가정이 많아지고, 사회는 점점 노령화 되어 가며, 나 홀로 생활을 즐기는 싱글족이 늘어감에 따라 외식산업, 문화산업, 금융산업, 쇼핑산업 등에도변화의 바람은거세지고만 있습니다. 외식산업만 살펴보더라도 웰빙과 로하스를 기반으로 하여 싱글과 결합시킨 상품들이 유독 많이 탄생되고 있는 요즘입니다.식사를 곁들인 편안한 영화 관람, 술자리가 아닌 뮤지컬이나 공연을 관람하는 직장 내 회식, 새벽형 인간을 겨냥한 다양한 형태의 브런치,..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8 04: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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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라이버타이징(Tryvertising)은 맛보기 마케팅?

    트라이버타이징 (tryvertising)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한 마케팅의 기법 중 하나가 '체험마케팅'이란 이름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 옛날 엿장수 아저씨가 손톱만한 엿 한 조각을 나눠주면서 소비자를 유혹하였고, 장날 가래떡을 떡국용으로 썰어낸 것이나 옥수수, 보리, 좀 잘사는 집에서는 쌀을 가지고 와서 튀밥(뻥튀기?)으로 튀겨가는 곳에서도 튀밥 아저씨가 한 웅큼 내어주시는 맛보기용에 아이들은 엄마나 할머니를 졸라 결국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니까요. 이러한 맛보기용 마케팅이 새로운 형태인 것처럼 등장한 것이 트라이버타이징입니다. 트라이버타이징(tryvertising)은 Try와 Advertising의 합성어입니다. 즉, 소비자에게 제품을 미리 체험하게 하여 광고..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7 03: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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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짜경제의 사례들

    '공짜경제(freeconomics=free+economics)' 기업이나 개인이제품·서비스를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무상으로제공함으로써직·간접적 소비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기대하는 새로운 개념의 경제활동입니다. 표면적으로 내비쳐지는 무상제공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소비자에게 피부로 느낄 정도로 심각한 것도 아니며, 공짜경제활동을 펼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결과적으로는 손해만 보고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공자에게는 미래의 잠재고객을 확보한다거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거나, 제2의 마케팅을 위한 소스를 확보한다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며, 수혜자에게는 샘플을 수령한다거나, 광고에 노출된다거나, 입소문의 매개체로 이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타다카피(Tadacopy) 타다카피는 일..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7 03: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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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매각설을 통해 검색사이트 첫눈을 회상하다

    2006년 7월, 네이버를 운영하고 있는 NHN은새롭게 검색의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한 첫눈을 인수했고, 그에 대한 업계의 반응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신생 벤처기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 vs'한국형 구글'이란 창업 정신까지 내팽개친 CEO의 독단 글쎄? 아직까지그에 대한 판단을 미뤄오고 있던 불탄이다.내가 그에 대한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아니기도 하려니와내가 알고 있는 바가그리 깊고 많지 않은 까닭에. 일단 말을 꺼냈으니 5년전의 어느 날로 돌아가 보자. 그리고 이제부터 쓰는글은 불탄이 첫눈의 NHN으로의 인수합병 당시에 지금도 운영 중에 있는 네비어 블로그(예린이랑 예진이랑)에 올렸던 것이기도 하다. 다만, 현 시점에 맞춘수정작업이 불가피했음은 물론이다. '스노우 랭크'는 첫눈이라는 검색 서비스의 사상이자, 철학이고, 기술이다. 간..
    詩를 쓰는 마케터|2011-07-06 07: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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