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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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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304명의 죽음과 박근혜의 7시간

    304명의 죽음과 박근혜의 7시간- 7시간에 대한 7가지 진실과 쟁점-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2016. 11. 19.1. 박근혜는 없었다구조 골든타임이 2시간 가까이 지난 후 10시15분 부터 17시 경 7시간까지 9시간 동안 박근혜의 얼굴을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서면보고를 받았다지만 보고서를 누가 전달했는지 청와대는 해명하지 못했다. 참사 당일 세월호가 이미 가라 앉은 뒤 10시30분 박근혜가 해경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최초의 직접지시를 했었다고 청와대는 해명했지만 국정조사 당시 박근혜가 해경청장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어떤 방식으로 전화를 했다는 것인지 비서실은 답하지 못했다.2. 중대한 이유도 없었다최고 콘트롤타워인 청와대의 수장 대통령이 대참사가 발생했는데도 하루가 지나도록 얼굴조차 보일 수 없었던 다른 국가 중대사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9 10: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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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체제를 만든 건 '부익부빈익빈'·'재벌'·'공안통치'·'평화위..

    5大 박근혜 체제를 해체하자- 사회진보연대 논평 2016. 11. 19.부익부빈익빈·재벌·공안통치·평화위협·입막음/굴종 체제가 박근혜를 만들었다!우리가 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는 건 비단 박근혜 개인의 무능 때문만은 아니다. 지난 두 달을 돌아보자.우리가 분노하기 시작한 건 지난 9월 불거진 이대 입학비리 사건부터였다. 최순실이 딸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이화여대에 압력을 행사해 입시 규정까지 바꿨던 일이 국정감사에서 폭로된 것이다. 학내에서 부정입학과 특혜로 눈총을 받던 최순실의 딸은 “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라며 오히려 동료들을 비난했다.최순실 게이트는 우리가 부정하고 싶었던 현실을 아무 가식도 없이 날 것 그대로 보여줬다. “이럴려고 공부했나?” 촛불집회 발언으로 화제가 된 어느 고등학생의 한탄처럼, 노력보..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9 10: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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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사드 배치와 한통속이다

    지난 11월 14일 한일 정부가 가서명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두고 정부와 야당, 시민사회계가 충돌하고 있다.정부는 국민들에게 왜 지금 이 시기에 이 협정이 중요한지 제대로 설명도, 설득도 못하고 있다. 반대 입장도 반일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국정농단 시국에 이 협정을 꼭 맺어야 하느냐는 것 외에 정작 왜 이 협정이 무엇인지 이해가 어렵다.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에게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왜 막아야 하는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들었다. 김 교수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필요성만 따지면 합당하나, 일본과 맺는 것은 다른 나라와는 다른 차원으로 한국이 미일동맹 안으로 들어가는 사드와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군사정보보호협정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이 협정은 무엇을 주고받을 지 규정하는 틀이 아니라 군사정보를 주고..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9 12: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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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에 즈음하여

    다음주에 본격화 될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는 여야의 증인 채택에서부터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야당은 박근혜와 우병우·정윤회는 물론이요, 삼성·CJ 등 대기업 관계자들까지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며 벼르고 있는 반면, 여당인 새누리에서는 박근혜에게서 물려받은 '아몰랑'모드와 함께 피해자 코스프레를 연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허나, 무엇보다 강력한 핵심쟁점은 '세월호 7시간'에 있습니다. 물론 이번 국정조사의 범위에 명시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박근혜 특검법안에서도 언급되었던 만큼 그냥 묻고 가기에는 국민적 열망이 너무나 큰 사안이니까요. 여기에 '팔짱 황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 역시 탈탈 털어내야만 할 사안입니다. 11월 18일 현재로서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8 11: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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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게이트의 주범 재벌 해체와 이재용 구속을 촉구하는 노동당 기자회견

    11월 18일, 삼성과 국민연금의 커넥션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은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노동당은 ‘박근혜 게이트’의 진짜 주범은 재벌과 삼성으로 규정하고, 재벌 해체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동당은지난 11월 3일에도 권력 부역자 청와대·피해자 코스프레 새누리·갑질대마왕 재벌·법복입은 원숭이 검찰·기레기 언론 등을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으로 지칭하며 처벌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동당 허영구 대변인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부하고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국민연금이 재벌 삼성의 3대 세습을 위해 쓰였다"며, "이는 현 시기 국민들의 분노로 치면 내란죄..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8 09: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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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상의료 운동본부는 차움병원이 의료민영화의 시크릿가든이냐고 물었다

    11월 18일,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및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는시민단체들이 청담동 차움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한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 운동본부)는 "박근혜-최순실-차움의 의료민영화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정권의 지난 4년간의 국정농단은 오로지 몇몇 병원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기업 민원 정책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들과 연계된 차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무상의료 운동본부는 “현 정권이 가장 처음 시작한 병원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회사 허용 정책이 차움의 특혜를 위한 것임이 명백한 이상, 이 정책들은 모두 철회되어야 한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8 08: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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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정한 언론구조와 민주주의의 정립을 촉구하는 언론·방송학자 484명 ..

    "언론을 바로 세워야 나라가 산다!"는 말, 몇백 번을 토해내도 부족함이 없는 말입니다. 하지만, 2016년의 대한민국에게는 너무나 요원하기만 합니다.그래서일까요? 11월 17일,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 소속 언론·방송학자 484명은 성명서를 내고 최근 모든 이슈의 블랙홀로 대두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같이 국내 언론·방송 관련 3대 학회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니, 사태의 심각성을 가늠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시국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한 언론·방송학자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와 꼬리자르기식 담화로 책임을 회피하며 국면을 돌파하려는 박근혜를 비롯하여 지금껏국민기만·진실은폐에 혈안인언론과 정치인을 향해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7 08: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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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의 일갈- 국민연금기금이 삼성과 최순실의 쌈짓돈인가?

    국민연금기금이 삼성과 최순실의 쌈짓돈이었는가- 2016. 11. 16.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국민연금의 찬성 결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최순실-정유라 모녀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하고, 정부는 삼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 지난해 7월 박근혜 대통령이 7대 그룹 총수들과 독대하기 직전에 삼성이 지배구조 재편 문제를 현안으로 제출했다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있다. 당시 삼성그룹의 최대 현안은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였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했다. 합병의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찬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실제로 당시 국민연금은 시장의 예상과 달리 찬성 결정을 했고,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7 03: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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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야3당 합의 특검법안 - 빠진 것 · 숨긴 것 · 불합리한 것

    11월 16일, 정의당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3당 합의로 마련한 특검법안대로 특검이 시행된다면, 특검이 박근혜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국회는 특검이 독립적 지위에서 희대의 국정농단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특검법안을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대상인 대통령이 수사기간 ‘셀프 결정’한다면 ‘법 앞의 평등’과 정면배치”- “대통령 수사대상으로 명시하지 않아 불필요한 논쟁 우려돼”노회찬 원내대표는 “먼저,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대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며“여야 3당 합의안은 제2조(특별검사의 수사대상)에서 총 15개의 수사대상을 열거하고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을 명시한 항목이 전혀 없다. 제1호부터 제14호에 이르기까지 최순실, 청와대 관계인, 우병..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7 1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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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언련이 언론탄압의 주범인 박근혜 김기춘과 종범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

    지난 11월 14일, TV조선 '뉴스쇼판'에서는 언론탄압의 몸통이 청와대였음을 입증하는 '신 보도지침의 실태'를 보도,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이 날 TV조선 '뉴스쇼판'은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2014년 6월14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남긴 비망록에서 박근혜 정권이 어떻게 언론을 길들이고 통제해 왔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비망록에는 2014년 7월, 즉 박근혜 정부가 안대희·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연속 낙마로 곤란을 겪던 시기에 당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들에 대해 “일방적 지적, 비판 그대로 두면 안 됨”이라고 지시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제소, 고소고발 및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7 05: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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