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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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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대한탄생2, ‘윤상-윤일상’ 차오남을 위한 오디션일까?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가 시작됐다. 지난 주 방송분에선 참가자 중 배수정-박영삼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프로 가수로 손색이 없다는 심사위원 이선희의 심사평이 뒤따른 배수정은, 이승환-박정현에게도 극찬을 받아내, 예선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탄생 시즌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위대한탄생2 2회에선, 대체적으로 참가자들에 대한 심사위원의 호평보단 혹평이 줄을 이었다. 그 중심에 차가운 오디션의 남자 ‘차오남’ 윤상-윤일상의 독설(?)대결이 불을 뿜었다. 위탄의 제작진도 윤상을 ‘냉철한 완벽남’으로, 윤일상을 ‘독설의 제왕’으로 표현하며, 두 심사위원을 경쟁구도로 몰아넣고, 멘토스쿨에 입성하기엔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의 탈락이유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그러나 차오남 ‘윤상-윤일상’의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23 09: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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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폼나게 살거야, 시작부터 욕나온다?

    ‘수상한삼형제’, ‘조강지처클럽’ 등 시청률제조기로 통하는 문영남작가의 SBS새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1,2회가방송됐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광개토태왕’과 ‘애정만만세’가 시청률 20%내외를 기록한데 반해, ‘폼나게살거야’는 문영남작가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9%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경쟁드라마인 광개토태왕과 애정만만세는 고정시청자를 확보하고 드라마는 이미 중반을 넘어선 상황이라 시청률 반등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럼에도 ‘폼나게살거야’가 조만간 시청률 20%를 넘기는 건 그리 어렵게 보이지 않는다. 내용이 신선하거나 특별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대신 시청자를 자극할만한 흥행요소(?)가 다분하다. 욕하면서 보기 딱 좋은 드라마. 막장드라마의 대가로 꼽히는 작가 문영남 특유의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20 11: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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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 역대 최악이었던 이유?

    1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시청자투어3탄 3편이 이어졌다. 그리고 3편의 주된 내용은 이번 시청자투어를 기획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준비부족이 여실하게 드러난 장기자랑으로 채워졌다. 왜 이번 시청자투어가 정작 시청자에겐 최악으로 평가받으며칭찬대신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지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1박2일 시청자투어 신청자 수는 약 6만 5천 명으로 과거에 비해 줄었지만, 참가자 규모는 역대 최고로, 101명 이상(영유아 어머니포함)이 여행에 동참했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내용적인 측면이나 재미는 반비례했다. 물론 연예인이 아닌 방송이 낯선 일반인이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청자로서도 재미의 측면은 일정부분 포기하고 이해하며 볼 수 있다. 문제는 제작진이 기획한 의도와 전혀 어울리지 못한 시청자투어가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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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강호동과 이별여행 정말 필요할까?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으로 인해 방송사마다 비상이 걸렸다. 현재 강호동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제작진은 대체 MC를 물색하고 있지만, 그가 프로그램에 미치는 존재감이 워낙 컸을 뿐 아니라, 강호동의 후임MC를 맡는다는 것도 새로 가세할 MC에겐 득보단 실이 클 수밖에 없어 캐스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현재로선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필두로, SBS ‘강심장’과 ‘스타킹’도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을 확률이 매우 높다. 반면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은 강호동의 하차와 관계없이 내년 2월까지 방송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나영석PD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의 충원없이 5인체제 '이수근-엄태웅-이승기-은지원-김종민'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나영석PD는 강호동의 공백을 걱정하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7 09: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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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피투게더 박명수-하하, 한심한 유재석라인타령!

    1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붐-하하-장윤주-고영욱-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MC꿈나무특집이 이뤄졌다. 특히 홍일점 게스트였던 모델 장윤주는, 재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여성MC 기근현상에 시달리는 예능계에 활력소가 될 기대주로 주목받을 만했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원활한 진행속에 재미의 측면에선 충분히 선방했지만, 눈살 찌푸리게 만든 대목도 있었다. 특히 유재석을 놓고 벌인 박명수와 하하의 ‘유라인’타령은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해피투게더 박명수-하하, 한심한 유재석라인타령!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붐에게 강호동라인이 아니냐는 멘트를 날려, 붐은 물론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미선은 ‘강심장’을 신봉선은 ‘스타킹’을 거론하며 거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라인은 무슨?’이라며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6 03: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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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호동, 올연말 방송복귀설 웃기는 이유?

    강호동이 세금탈루 의혹을 벗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강호동이 추징당한 세액은 2007~2009년 3년간 가산세 등을 포함해, 연간 2억~3억원씩 약 7억원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추징한 7억원은 강호동의 담당 세무사가 필요경비에 해당한다고 신고한 비용에 대해, 국세청이 필요 경비가 아니라고 판단해 부과한 추징금일 뿐, 사기 및 기타 부정한 방법을 이용한 고의 탈세 행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강호동은 추가로 부과된 세금을 납부하면 해결될 문제를, 조세범이란 누명을 쓴 채, 연일 쏟아지는 언론과 네티즌의 마녀사냥에 가까운 여론몰이를 이기지 못하고 연예계 잠정 은퇴라는 고뇌의 한 수를 던졌던 셈이다. 덕분에 방송3사는 패닉상태에 빠졌고, 네티즌은 강호동에게 은퇴결정을 거두고 다시 방송에 복귀해 달라는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강호..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5 10: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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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호동 은퇴효과, 위기에 처한 MC들?

    국민MC 강호동이 세금문제로 잠정적 은퇴를 선언한 뒤, 방송3사는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그가 진행 중인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은 이미 6개월 뒤 종영을 발표하고도 그 시한을 앞당길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만약 강호동이 없는 상황에서 시청률이 곤두박질친 채로 종영한다면, 블루칩 예능 1박2일 시즌2에 대한 구상마저도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더욱 심각하다. 강호동의 캐릭터가 진하게 가미된 무릎팍도사는 뚜렷한 차별성이 없는 토크쇼 승승장구가 아니다. 대체할 MC가 사실상 없고, 게스트섭외에 난항을 예고해 폐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 SBS ‘스타킹’의 경우, 상대적으로여유로운 입장이라 할 수 있으나, ‘강심장’은 홀로 남은 메인MC 이승기의 부담감이 너무 크다. 이승기의 MC자질은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4 10: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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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잠정적 은퇴 강호동, 끝나지 않은 여론재판!

    9일 강호동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한 강호동은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며, 자숙하는 시간동안 세금문제뿐만 아니라,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살아온 건 없는지, 인기에 취해 오만해진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호동은 KBS해피선데이 ‘1박2일’, MBC황금어장 ‘무릎팍도사’, SBS스타킹과 강심장을 진행중으로,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방송사와 시청자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에서 하차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사죄하며, 지금껏 받아왔던 분에 넘치는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는 말로 은퇴를 발표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잠정적 은퇴 강호동, 끝나지 않은..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10 08: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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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주의남자 정종(이민우), 김승유(박시후)를 대신해 죽을까?

    7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5회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이 보는 앞에서, 김승유(박시후)를 대신해 신면(송종호)의 화살을 대신 맞고 쓰러진 이세령(문채원)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시작했다. 조선판 줄리엣다운 액션을 보인 이세령과 복수를 꿈꾸기엔 아직은 어설픈 김승유의 어리둥절이 묘한 대비를 이루었다. 그래서 김승유를 향한 조석주(김뢰하)의 일침이 통쾌했다. 혼란 속을 걸으며 술을 마셔대는 승유를 향해, 뭐가 그렇게 괴롭냐며, ‘죽도록 바랬던 복수를 못해서?’, ‘화살맞은 여인(이세령)이 죽었을까봐?’라며 추궁에 들어갔다. 그리곤 수양대군 집까지 찾아 발로 뛴 결과물 ‘그 여자 살았다!’로, 승유를 안심시킨 친절한 조석주씨. 이어 조석주는 복수를 위해서 그 여자(이세령)를 데려온 것인지, 그녀가 남(신면)의 연인이 되는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08 09: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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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심장 ‘붐-윤희석’, 미친 인맥의 종결자?

    6일 방송된 강호동-이승기의 에서는, 붐(본명 이민호), BMK, 노주현, 윤희석, 전혜빈, 소녀시대 써니-효연-서현, 백두산 유현상-김도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이 날 방송의 대부분은 군대를 제대하고 2년 만에 컴백한 싼티스타 붐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붐스백(Boom's back)’과 함께 자체발광 붐광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강심장에 복귀한 붐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배꼽빠지게 만든 토크를 구사해, 불미스런 사건으로 방송에서 퇴출당한 신정환-MC몽 등 사라진 예능 2인자들의 공백을 메울 예능계의 저렴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강심장 ‘붐-윤희석’, 미친 인맥의 종결자? 붐은 군제대 후 첫방송이 강심장이었기에, 군대얘기를 안 할 수 없었다. 국방부 홍보지원대에 자대배치를 받은 붐은, 이 날 게스트..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9-07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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