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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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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무너지나, 강호동의 부재가 부른 강박증?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경주 답사여행 2탄이 이어져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스테디셀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교수와 함께 한 이번 여행은, 멤버들의 소소하고 잔재미가 넘치는 여행이 주가 되는 예능 1박2일에, 명사 유홍준교수가 참여해 ‘답사’라는 기획의도를 더했고, 덕분에 참신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선하고 유익했다는 호평과 달리, 1박2일의 시청률은 오히려 떨어졌다. 전체 시청률은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가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1박2일)를 앞섰고, 1박2일과 나가수의 개별 시청률에선, 각각 22.4%와 17.3%로 5%차이에 불과했다. 단순히 1박2일의 시청률이 떨어졌다라고 평가할 게 아니었다. 약 10%가량을 늘 앞서왔던 1박2일이, 경쟁프로그램인 나가수에 5%차이로 추격당했기 때문이다. 아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24 1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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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뿌리깊은나무 ‘한석규-신세경’, 막아야 할 러브라인?

    20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6회에서는, 집현전을 둘러싼 연쇄살인사건의 배후가 밀본임이 드러났다. 집현전 학사 윤필이 살해되기 전, 활자를 입에 삼켜 암호로 볼 수 있는 네글자의 사자전언을 남겼고, 시신을 검안하던 가리온(윤제문)이 이를 발견해 세종 이도(한석규)에게 알렸다. 이도는 윤필의 사자전언이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았지만,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겸사복 강채윤(장혁)에 의해, 이미 이와 관련된 소문이 나버린 후였다. 강채윤은 윤필이 남긴 암호 사자전언을 풀 수 있는 자들이, 집현전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채윤으로 인해, 집현전 학사들에게도 윤필의 사자전언이 흘러 들어갔고, 학사들은 ‘곤구망기’를 비롯해,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았지만 끝내 풀지 못했다. 그리고 윤필이 남긴 사자전언을 단박에 풀어낸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21 09: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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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뿌리깊은 나무, 백정 ‘가리온’의 진짜 정체는?

    19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5회에는, 세종 이도(한석규)로부터 집현전 학사 허담의 미스테리했던 죽음을 수사해 보라는 명을 받은, 겸사복 관원 똘복이 강채윤(장혁)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그려졌다. 강채윤은 반촌 내 도축장에서 일하는 백정에 불과하지만, 시신 검안에 있어 최고로 불리는 가리온(윤제문)을 만나, 독이 아닌 물에 의해 질식사했다는 데에서 힌트를 얻어, 허담이 ‘건익사공’에 의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세종 이도는 백정 가리온을 불러내 허담의 암살된 배경을 묻고, 가리온은 ‘건익사공’이라며, 채윤의 생각과 같은 대답을 내놓는다. 이에 이도는 가리온에게 그 사실은 물론, 허담의 수사와 관련된 보고는 자신과 무휼(조진웅)에게만 은밀하게 고할 것을 명한다. 때문에 궁을 빠져 나가던 가리온이 조말생(이재용)..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20 11: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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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일의약속, 영리했던 두번의 키스신?

    18일 방송된 SBS새월화드라마 2회에서는, 두통과 건망증에 시달리던 이서연(수애)이 병원을 찾아 기억력테스트를 받았다. 서연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의사는 그녀에게 치매와 관련된 정밀 검진을 권유했고, 이에 서연은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시청자는 3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20부작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이서연(수애)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박지형(김래원)을 중심으로 그린 멜로드라마다. 때문에 2회에서 주로 다뤄졌던 서연의 건망증은 자연스럽게 치매증상으로 연결된다. 단지 20회 중에 2회 만에 사실상 치매로 확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드라마의 진행속도가 빠름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이서연과 박지형은 1회에서 이별을 했다. 박지형에겐 약혼녀 노향기(정유미)가 있었고, 그녀와 결혼날짜가 잡혔기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9 08: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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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종상영화제, 성시경에 반한 강소라vs박정현에 환호한 김혜수?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고지전’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써니’에 강형철감독이, ‘최종병기 활’에 박해일이 남우주연상을, ‘블라인드’에 김하늘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주요부문 수상명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그만큼 좋은 한국영화가 많이 등장해 경쟁이 치열했음을 방증하는 동시에, 수상내역에 대해 네티즌도 대체적으로 공감을 표시해 그동안 잦았던 공정성시비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었다. 다만 시상식을 앞두고, 노미네이트됐던 심은경-류승범-서영희-류승룡이 후보에서 제외되는 촌극을 빚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영화인의 축제를 빛내고 흥을 돋우기 위해, 소녀시대-성시경-박정현이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8 09: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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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작교형제들, 왜 여자는 최악으로 나올까?

    KBS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은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막장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폭행, 불륜 등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없고, 좌충우돌하는 네명의 형제들을 중심으로 재미를 엮어가는 가족극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것이, 시청자의 어필하고 사랑받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작교형제들에서도 불편한 주말드라마의 인기방정식이 존재한다. 바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남자캐릭터보단 여자캐릭터들을 최악으로 만들어, 시청자의 심기를 건들린다는 사실이다. 오작교형제들에서도 사건과 문제를 일으키는 발단은 주로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항상 여자들이 문제야!’라는 인식을 심으며, 드라마의 주시청자인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 끌어모..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7 09: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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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수 뺨치는 배수정, 슈퍼스타K3 안 부럽다?

    14일 방송된 에서는, 137팀 중 70팀을 선발하는 ‘위대한 캠프’의 첫 번째 미션이 이뤄졌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오디션 참가자는, 머라이어 캐리의 ‘I Am Free’와 럼블리쉬의 ‘예감좋은날’을 차례로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줄줄이 받아냈던 배수정이었다. 이선희는 템포감이 느껴지는 럼블피쉬의 ‘예감좋은날’에서 배수정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지만, 윤일상은 두 곡 다 좋았다며 시원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승환도 윤일상의 말에 동감을 표시하며, 꼬투리를 잡고 싶었지만 잡을 수가 없어 분하다(?)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만큼 배수정은 가수 뺨칠 정도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물론 위탄2의 독설 아이콘 윤상이, 머라이어 캐리의 ‘I Am Free’를 듣고 다소 가스펠 느낌이 낫다며, 좀 더 담백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5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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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릎팍도사 막방, 강호동의 방송복귀를 말하다!

    폐지가 확정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12일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됐다. 시청자의 기억에 남았던 게스트들의 에피소드와 출연 후 소감을 담은 인터뷰 등을 담아, 건방진도사 유세윤의 나레이션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방송했던 토크쇼 무릎팍도사의 마지막방송이 채워졌다. 이 날 방송에선, 산으로 향했던 1회 게스트 최민수부터 시작해, 방송수위를 넘나들었던 신해철, 장혜진의 ‘키작은 하늘’을 열창(?)했던 이미연에, 이제는 추억이 된 故최진실도 만날 수 있었다. 비단 연예인뿐만이 아니었다. 스포츠스타 추성훈,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나 강수진, 산악인 엄홍길에, 최근 대선후보로 떠오른 안철수교수까지,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예능토크쇼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를 찾았었다. 출연했던 게스트들은 한목소리로 무릎팍도사에 감사했다. 잊..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3 10: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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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밤 바람에실려 임재범, 낯뜨거운 잠적과 조작논란!

    우리들의 일밤 1부 ‘바람에 실려’에 출연중인 로커 임재범이, 방송 2회 만에 잠적해 제작진과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말없이 사라진 임재범은, 잠적 5일 만에 LA 선셋거리 어느 벤치에 누워 잠자는 노숙자의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발견되어, 황당함과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했다. 김영호는 임재범에게 음악원정대 대장이 멤버들과 제작진의 상의도 없이, 잠적하는 게 말이 되냐며 불만을 털어놨고, 임재범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잠적이유를 해명했다. 임재범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즉석공연에서 음이탈을 범해 가수라고 하기엔 자신에게 민망했고, 아마추어수준이란 생각이 들어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무단이탈은 분명 자신의 잘못이며 다시는 잠적하지 않겠다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급화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1 09: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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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엉망진창 이별에 청춘을 보다?

    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에선, 청춘합창단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KBS 합창대축제 출전한 청춘합창단은 지휘자 김태원의 손끝을 따라,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메들리’를 멋지게 선보여 지켜보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그 결과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청춘합창단이 52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함께 했기 때문일까. 은상은 마치 실버합창단에게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느껴졌다. TV를 통해선 다른 합창단의 실력을 가늠할 수 없었기에 전체를 평가할 수 없지만, 지금껏 지켜봐 온 청춘합창단은, 그 어느 때보다 합창대회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대상을 받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게다가 이번 대회를 위해 써내린 김태원의 자작곡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는 분명 심사점수에 플..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0-10 10: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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