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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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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일의약속 정유미, 도대체 누구 딸인가, 엇갈린 DNA?

    2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14회에서,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이서연(수애)과 박지형(김래원)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를 안겼다. 이서연이 임신 8주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연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고 지형은 반대하며 충돌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서연에게, 담당의사는 관련 약을 계속 복용할 경우, 기형아 출산확률이 높아지고, 그렇다면 약을 중단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지형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보단 아내 서연과의 하루하루가 더 중요하다면서, 일단 약을 계속 복용하기 위해 아이는 유산시키자며 설득했다. 그러나 서연은 뱃속에 뛰고 있는 태아의 심장소리를 느꼈다면서 약을 중단하더라도, 아이의 생명은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서연의 고집을 꺽기 힘들다..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30 10: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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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일의약속 이상우, 왜 묵직한 신뢰감인가?

    28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13회에서는, 박지형(김래원)과 이서연(수애)이 가족과 친지, 동료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비록 지형의 선택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부모 박창주(임채무)와 강수정(김해숙)이 결혼식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덕분에 특별한 소동도 없었고 장례식같은 분위기도 연출되지 않았다. 초상을 치룬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지형의 약혼녀였던 노향기(정유미)와 그녀의 부모였다. 수정과 창주가 향기의 집을 찾아가, 아들 지형이 지난 1년간 몰래 사귀었던 서연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길(박영규)은 놀라움과 침통함이 교차했고, 기가 막힌 조현아(이미숙)는 뭐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다 있냐면서 노발대발하며 분은 삭히지 못했다. 오현아의 언행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다. 형기와의 결혼식 이틀..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9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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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작교형제들, 류수영의 구질구질한 첫사랑?

    27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선, 오작교 농장을 둘러싼 각서소동이 일단락됐다. 백자은(유이)은 농장을 팔지 않기로 결심하고 김제하(정석원)에게 계약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제하는 자은에게 데이트신청을 비롯한 3가지 조건을 내걸었고, 자은은 수용했다. 덕분에 오작교 농장의 박복자(김자옥)패밀리는 이사계획을 취소하고 농장에 눌러 앉을 수 있었고, 백자은은 농장주로서 의기양양하게 다락방으로 컴백했다. 그 뿐인가. 백자은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고 말썽만 일으켰던 새엄마(조미령)까지 알아서 사라져 주었다. 또한 무뚝뚝한 황태희(주원)의 사랑고백까지 재차 끌어내는 수확을 거뒀다. 농장문제를 둘러싸고 골머리를 앓던 자은은, 이제야 마음 놓고 태희와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일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8 10: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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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춘불패 이수근, 왜 1박2일처럼 못할까?

    26일 방송된 청춘불패 시즌2에서, G8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멤버는 누구였을까. 바로 카라의 강지영이었다. 강지영은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G8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를 매끄럽게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연포탕요리를 만드는 시간에서도 강지영은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과 함께 분량의 중심에 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강지영의 요리타임의 중심에 서게끔 만든 일등공신은 이장님과 붐이었다. 이장님은 소녀시대를 개인적으로 좋아했다면서, 요리를 맡긴 써니와 효연에게 친절이 가미된 칭찬을 늘어놓았다. 반면 카라는 알지만 강지영은 몰랐다면서, 강지영에겐 구박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에 붐은 꾸준히 이장님의 편애를 걸고 넘어졌고, 연포탕을 요리하는 내내 카라 강지영은 콩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은 팥쥐캐릭터..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7 1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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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도꽃 이지아-윤시윤, 키스시간이 길었던 이유?

    24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선, 이지아와 윤시윤의 키스신이 있었다. 드라마 나도꽃의 멋진파출소 여순경 차봉선(이지아)과 명품의류매장 뻬르께의 공동대표 서재희(윤시윤)가, 술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다 말고 가게 손님들이 눈치껏 지켜보는 가운데, 급작스럽고도 매우 길었던 그야말로 폭풍키스가 이뤄졌다. 언론매체들은 이를 가리켜, 막걸리키스라고 이름을 붙였다. 봉선과 재희가 막걸리를 마시다 말고 키스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키스는 막걸리키스보단 폭풍키스에 어울렸다. 굉장히 흔하게 타이틀이 붙여지는 폭풍키스. 왜? 서로의 코모양과 입술이 시청자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 줄도 모를 정도로 키스신의 비쥬얼을 따지긴 보단, 그냥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덮쳐댔기때문이다. 그동안 드라마속에 키스..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5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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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도꽃, 한고은 남편은 누구때문에 죽었을까?

    2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나도, 꽃!’ 5회의 시작은 서재희(윤시윤)와 차봉선(이지아)의 키스신으로 시작했다. 키스 후, 재희는 진심인지 장난인지 알 수 없는 태도를 취했고, 갑작스럽게 키스를 당한 봉선은 황당하고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봉선은 돌아서선 재희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두근반 세근반스런 표정을 지었다. 어쨌든 키스 한방으로, 두 사람은 남이 아니라 님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그러나 나도꽃 5회에서 재희와 봉선의 키스보다 중요한 사건은 따로 있었다. 바로 마지막에 등장했던 의류매장 뻬르께의 공동대표 박화영(한고은)의 남편에 죽음과 관련되어, 재희와 화영이 나눈 회상이고 대화였다. 뻬르께의 언더커버보스 서재희에겐 전과가 있다. 절도 그리고 과실치사. 과거에 트럭을 운전하던 재희가 동업..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4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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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일의약속 문정희, 수애향한 이유있는 막말과 밉상짓!

    22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12회에선, 박지형(김래원)과 이서연(수애)이 결혼 결심을 굳히고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그 첫 단계로 두 사람은, 어릴 적 생모(김부선)에게 버려졌던 서연남매를 데려다가 친자식처럼 키워줬던 서연의 고모댁을 찾아가, 결혼소식을 알리고 두분에게 축복을 받고자했다. 고모(오미연)와 고모부(유승봉)는 서연의 결혼을 자기 일처럼 행복해했다. 게다가 서연의 신랑이 아들 장재민(이상우)의 절친한 친구 지형이란 사실에 기쁨은 두배였다. 비록 의사부부로 재력가인 지형의 집안과 부모없이 자란 서연의 처지로 인해, 사돈측의 결혼승낙이 없었다는 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고모와 고모부가 느끼는 남자 박지형에 대한 신뢰도가 이를 충분히 상쇄시키고 있었다. 설사 고모댁에서 지형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3 08: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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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일의약속, 고모(오미연)에 투영된 수애의 3가지코드?

    21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11회는 이전 10회와의 단절처럼 보였다. 마치 천일의약속이 이제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그 이유는 11회의 최고의 화두였던,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이서연(수애)이 순애보 박지형(김래원)의 청혼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지난 천일의약속 10회까지를 돌아보면, 이서연이 치매에 걸려 관련증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보여줬었다. 동시에 주인공 이서연과 박지형의 엇갈림과 갈등을 주로 다루었다. 덕분에 지형의 약혼녀 노향기(정유미)의 존재가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1회에서 드디어 서연과 지형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결혼을 약속하면서, ‘이서연-박지형-노향기’의 삼각구도는 사실상 무너졌다. 앞으로 ‘이서연-박지형’ 중심의 애틋하고 절실한 사랑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감을 의미한..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2 10: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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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이승기, 승부욕이 사라진 이유?

    2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김치로드 2편이 방송됐다. 멤버 각자가 지방 특유의 맛과 색이 녹아있는 김치를 가져와 서로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서로가 내놓은 김치의 맛을 보며, ‘와!’, ‘야~’, ‘최고다.’, ‘니가 1등이다!’의 감탄과 수식어를 쏟아냈다. 그렇게 다들 동의어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참 맛있는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말한 이승기의 말이 와 닿는다. 1박2일의 딜레마다. 여행과정에서 매번 음식을 소개하지만, 맛을 평가함에 있어 반전이 없다. 늘 같은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 이수근은 김종민에게, 왜 넌 음식 맛을 보고 평가가 늘 ‘와!’, ‘이야!’밖에 없냐고 구박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수근도 김종민과 같은 감탄사를 반복한다. 때로는 부연설명을 늘어놓기도 하지만, 그것이 1박2..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21 1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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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망가진 오피스와이프!

    18일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2회분에서, ‘오피스 와이프’란 소재가 다뤄졌다. 워커홀릭인 남편과 살림과 육아에 시달리는 아내사이를 비집고, 오피스와이프가 등장해, 이혼을 고려할 정도로 부부간에 신뢰는 무너졌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갈등이 빚고 있었다. 때문에 부부는 이를 해소하고 해결점을 모색하려 부부클리닉 위원회를 찾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피스와이프란 무엇인가. 실제 부부나 애인 관계는 아니지만 직장에서 아내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여성 동료를 일컫는다. 반대로 직장여성에겐 남편처럼 친하게 지내는 남성 동료를 ‘오피스 허즈번드’라고 한다. 직장인들에겐 가족 그리고 아내 혹은 남편과 보내는 시간보다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업무중에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1-19 11: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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