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빠담빠담, 한지민에 물든 정우성식 사랑법!

    2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9회에선, 정우성과 한지민의 베드신이 화제가 됐다. 폐가에서 이뤄졌다고 해서 폐가베드신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그러나 시청자의 기대(?)와 달리, 아무 일도 없었다. 극중 양강칠(정우성)과 정지나(한지민)는 그냥 잠만 잤다. 심지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골아 떨어졌고, 그렇게 두 사람은 잠자는 포즈만 19금으로 하룻밤을 보냈다. 소나기를 피해 폐가에서 보낸 첫날밤이 있기 직전, 강칠은 지나에 사랑을 고백했고 지나는 순수하게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다. 강칠은 기뻐했고, 지나는 미소로 화답했다. 그렇게 둘은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때문에 하룻밤사이 별일은 없었지만, 강칠과 지나는 잠들기전에도 경계심이 없었고, 아침에 깨고 나서도 거부감없이 서로를 대할 수 있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1-03 09:0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MBC드라마대상, 차승원 대상 못탄 건, 공효진 때문?

    매년 지상파 3사의 연말시상식은 잡음을 남긴다. 그리고 올해 역시 다를 바 없었다. 특히 개인이 아닌 작품에 대상을 선정하기 시작한 MBC에 대해, 네티즌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2011 MBC방송연예대상에선, 유력했던 대상후보 국민MC 유재석에게 어울리지 않는 최우수상을 주는 대신, 일밤 ‘나는 가수다’에게 대상을 영예를 안겼다. 아무리 나가수가 죽은 일밤을 살렸다고는 하나, 여전한 인기와 건재를 과시중인 무한도전과 유재석, 모두를 외면한 MBC의 선택은 납득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30일 이어진 2011 MBC드라마대상에서도 연예대상과 비슷한 실망감을 안겼다. 정준호와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MBC드라마대상,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차승원-공효진 주연의 ‘최고의 사랑’이 차지했다. 그러나 과연 최고의사랑이란..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31 09: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밤의 TV연예, 시청자를 속인 강호동 특종!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가, 강호동의 최근 소식을 알리며 특종보도인양 꼼수를 부리려다 시청자에게 비난을 사고 있다. 28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선, 송년특집으로 2011 연예가 최고의 핫뉴스를 선정해 보도했다. 여기엔 강호동의 근황도 포함됐는데, 외부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며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가, 최근 야간등산을 하며 외부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었다. 문제가 된 것은, 강호동이 등산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었는데, 이것은 지난 2월 해피선데이 ‘1박2일’ 설악산 종주편에서 방송된 강호동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어제 '한밤의 TV연예'를 본 시청자로선, 최근 등산한 강호동의 모습이 누군가에 의해 찍힌 걸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한밤 취재진이 직접 산행중인 강호동과 만났거나, 강호동측에서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9 01:2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올해의 키스신인 이유!

    2011년 올 한해도 많은 드라마가 방송됐고, 그 안엔 남녀주인공간에 키스신도 많았다. 최근엔 ‘브레인’의 신하균과 최정원의 풍선키스가 화제가 됐다. 이렇듯 키스신은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발전시키는 촉매가 되기도 하지만, 인상적인 키스신은 시청자사이에 화제를 부르고 드라마를 홍보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낳기도 한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8회에서도 주인공 정우성과 한지민의 키스신이 있었다. ‘폐가키스’라는 나름의 별칭이 붙기도 했지만, 홍보는 물건너갔고 사실상 묻히고 말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빠담빠담을 보는 시청자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자체시청률이 2%를 넘겼다고 JTBC는 자랑스럽게 홍보할지는 모르나, 드라마 시청률 2%는 사실상 사형선고에 가깝다. 지상파에서 완전 망..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8 02:4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남자의자격 송년회밤 최희대첩, 전국구 여신등극 가능할까?

    25일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에선 지난 주에 이어 송년회밤 2편이 방송됐다. 청춘합창단멤버들, 귀농일기 고창주민들, 탭댄스 선생님들 등, 올 한해 남격에서 진행했던 미션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도 모였지만, 개인적인 친분으로 송년회에 참석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덕분에 북적북적하면서도 정이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선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주로 다뤄졌는데, 특히 노래자랑에선 부활의 불후의명곡 ‘사랑할수록’을 불렀던 보컬 김재희를, 아주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김재희는 김태원과 인연을 맺게 해준 ‘무정블루스’를 불러, 좌중을 감동시켰고 최우수상으로 금한돈을 받아갔다. 이에 뒤질세라 청춘합창단에서 맹활약한 박완규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불러 주었고,..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6 10:3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KBS연예대상 1박2일, 강호동의 방송복귀를 앞당겼다?

    매년 지상파 연말시상식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KBS연예대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먼저 열렸다. 그리고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2011 KBS연예대상의 영광은 공동수상이란 이름하에 해피선데이 1박2일(이승기-은지원-이수근-김종민-엄태웅)팀에게 돌아갔다. 물론 2008년 무한도전팀과 거침없이 하이킥 이순재에게 공동대상을 안긴 MBC연예대상의 케이스도 있지만, 이번 KBS연예대상은 분명 예상밖에 결과였고 논란의 여지도 남겼다. 올 한해 KBS예능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가장 많은 받은 프로그램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해피선데이 1박2일이다. 시청률이 이를 입증한다. 무엇보다 방송 3사가 가장 비중있게 접근하고 물량공세를 마다않는 일요일 저녁 격전지에서, 지난 5년간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중인 1박2일에서 가장 유력한 연예대상후보가 거론될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5 09:1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주병진 토크콘서트, 어색함을 부른 3가지?

    22일 방송된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는 산울림에 김창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완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산울림의 주옥같은 곡들은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덕분에 토크는 기억이 안 나고, 노래만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한편으론 토크쇼가 아닌, 음악프로그램 ‘라라라’나 ‘유희열의 스케치북’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게스트 김창완의 장점과 활용도 측면에선 효율적인 면도 없진 않았지만, 졸지에 메인MC 주병진이 역할이 축소되고 지워지는 역효과도 불렀다. 주병진의 토크쇼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모호함을 부추긴 면이 적잖았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정말 재미가 없다. 전체적으로 둔탁하고 어색하다. 그 중심에 토크쇼의 제왕이라 불렸던 주병진이 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3 10:2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천일의약속, 수애의 기저귀가 남긴 것은?

    박지형(김래원)이 딸 예은과 함께, 아내 이서연(수애)의 무덤을 찾았다. 기억이 소멸되고 머릿속이 하얗게 지워지다가, 결국 세상을 떠난 아내 서연과 달리, 여전히 “난 아직이다.”라며 사랑했던 아내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남편 지형의 모습을 뒤로하고, ‘천일의 약속’ 마지막회는 그렇게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데 그 마지막이 굉장히 무덤덤하게 다가왔다. 뭔가 진이 빠진 느낌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다. 왜? 멜로드라마의 마지막회, 마지막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여운을 느낄 여유가 없었다. 오히려 박지형이 치매 아내 이서연을 돌보느라 그동안 정말 고생했고, 이제는 좀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20일 방송된 천일의약속 마지막회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인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연의 엽기적인 돌발행동이 쉴새없이 이어졌기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1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천일의약속, ‘친절한 수애씨’ 의도한 코디였다?

    1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선,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는 이서연(수애)이 아이를 출산하고, 7개월이 지난 시점이 그려졌다. 확실히 서연은 좀 더 바보틱해졌고, 치매의 동반자 우울증을 버리지 못해 매우 위태로워 보였다. 그래서일까. 서연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불안했고, 때로는 섬뜩한 장면을 끌어냈다. 서연을 통해, 알츠하미어란 질병의 무서움을 구체적으로 그려 넣었다. 우선적으로 서연이 자살을 시도한 장면을 꼽을 수 있다. 오밤중에 서연은 아파트 베란다로 가서, 의자를 놓고 뛰어내리려 했다. 그러나 그녀도 자살이 두려웠는지 순간 뒷걸음질 쳤고, 다행히 의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방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러나 동생 문권(박유환)은 베란다에 남겨진 누나의 슬..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20 09:0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랑과전쟁2 곽현화, 지나치게 노골적인 불륜묘사?

    16일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선, ‘워킹맘스캔들’이란 제목으로 겨혼 8년차 부부 박찬규(윤철형)와 최주연(장은비)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분명 소재는 워킹맘이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고 이슈가 된 건, 내용보다는 극중 직장동료이자 불륜녀 희원으로 등장한 개그우먼출신의 연기자 곽현화였다. 워킹맘 최주연은 공석이 된 이사로 승진할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희원이 이사직 추천권을 가졌던 그녀의 남편 박찬규를 유혹했고, 두 사람은 불륜관계로 발전한다. 그리고 희원은 자신이 원했던 이사로 승진한다. 한마디로 업무능력이 아닌 불륜의 승리를 보여준 셈. 때문에 불륜녀로 등장한 곽현화가 주목받을 수 있던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소재가 워킹맘이란 데에 있다. 사랑과전쟁2 곽현화, 지나치게 노골적인 불륜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12-17 11:45 am|추천

    추천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 87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