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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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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오강호 2013, 드라마 품질 下 배우 외모 上

    어제 전 편을 다 보고 글을 끄적거리려고 했습니다. 새벽에 열심히 끄적끄적 거렸지요. 그리고 첨부할 사진을 구하려고 검색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의 리뷰글을 보게 되었어요. 전문적인 분석과 배우 한명 한명에 대한 평가 등등... 고수는 괜히 고수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깊이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사람들 마다 같은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은 다른 시각으로 드라마를 봤더군요. 그들의 글을 보면서 "아!"하고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제가 끄적거린 글을 보았습니다. 왜 이리 어려운가? 왜 이리 이상한가? 왜 이리 엉성한가? 이런 질문을 자꾸 던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웠습니다. 종종 겪게되는 일이지만 참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제 글을 반성하는 글은 아니니 대충 하고 넘어가도록 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6 07: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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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8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8월의주제 책은[ 캐리 ]입니다.저자는 스티븐 킹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 8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잡담.원래는... 다른 책이 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5 0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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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7월 독서토론 모임 후기

    화차참여하신 분들은 몽룡이누나님, 인생다그렇지님, 반프님, 마괘님, 프리야님, noah님, 기획왕님, 얀님, 조제님, 날룽님, 왕왕꼬맹이님 이었습니다. 이날 이야기의 키워드는 신상털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설의 핵심은 개인 금융이야기였지만요. ^^;;책에 대한 추천 점수는 5점 만점에 4 점4 - 개인신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3.8 - 생각의 여지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괜찮았다.4 - 몰입력 있는 스토리가 좋았다.3.5 - 흡입력 잇는 이야기가 좋았고, 생각할 꺼리가 많았다.4 - 스릴러 소설로써 밤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4 - 원조 신상털기 소설이라는 느낌이 있었다.4.3 - 몰입감이 좋았다. 스릴러 같지 않은 반전 같은 이야기였다.4 - 사회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다.5 - 가치면에서 좋았고 생각꺼리가 많아서 좋았다.4 - 사회적..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5 02: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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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역동적인 팥빙수

    역동적인 팥빙수!!!실패인가?? ^^;;; 물론... 이건 팥을 넣기 전의 과일빙수. ㅜㅜ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헤매다.>아이폰이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동적인 팥빙수(2) 2013/07/14 자신을 미워하지마.(6) 2013/02/09 지적 허영속에 빠지다.(4) 2013/01/25 목적을 놓치게 하는 예민함(0) 2013/01/08 귤을 먹다가...(5) 2013/01/04 히비스커스를 마시다.(3) 2013/01/0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4 12: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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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회가 키운 경제 파탄 이야기, 화차

    소설을 읽는 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니 무엇 때문에 소설을 읽으시나요? 제가 소설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얻게 되는 대부분은 시대상이 녹아들거나 작가의 사상과 생각이 녹아들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회 비판적이라면 더욱 더 좋아하는 편이지요. 없었을 것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읽었던 책 중에는 그런 즐거움을 주는 책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정이 가고 저도 모르게 책을 덮고나서 기분 좋다는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차는 제가 비판하고 싶었던 부분을 속 시원히 대변해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사회비판적인 글을 쓰지 않고 있던 것은 아니긴 하지만요. 이야기의 대충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주인공의 먼 친척이 자신의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달라고 찾아옵니다. 그다지 친밀하지도 않..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2 03: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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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한국 바이럴 마케팅의 한 형태.

    어쩌면... 대부분의 바이럴 마케팅들이 이런 수준에 이런 형식일 것이다. 나름 노력한다해도 광고이기 때문에 진정성 없는 붙여넣기의 반복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바이럴 마케팅의 하나를 보도록 하자. 그래도 이건 나름 노력(?)해서 중간중간 자신의 성별도 바꾸고, 내용도 바꾼다. ㅡㅡ;;종종 티스토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초대장이란 것이 뭔데 이렇게 까다롭게 굴면서 주지 않느냐고 한다. 이유는 바로 블로그로 광고만 광고판을 만드려는 사람들 때문이다. 맨 위의 아이디와 중간에 끄적거린 아이디가 비슷한 것이 보이는가? 더불어 내용도 긁어온 것이 확실할 정도로 닮아 있지 않은가?? 마지막 두줄만 바꾼 것이다. ㅡㅡ;;그리고 중간에 있는 글을 보면 진짜 블로그를 하는 사람같은 느낌이 든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1 08: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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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번엔 영화 호스텔 탓이란다.

    또... 시작이다. 이번 타겟은 영화다. 10대 살인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그 잔혹함 때문에 놀라고, 그의 나이가 이제 19살이라는 것에 더 놀랐던 것이다. 이유는 성폭행 후 신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죽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저녁이 되자 영화 호스텔이 갑자기 떠올랐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역시나... 너무 잔인한 영화를 봤기 때문에 그런 잔인한 일을 저질렀단다. 그렇게 따지면, 나는 이 지구상의 왠만한 살인마들을 뛰어넘는 살인마가 되어 있어야 할 판이다. ㅡㅡ;;;왜 꼭 이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이상한 것으로 그 원인을 몰아가는 것일까? 이건 어떻게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저렴한 언론들의 생리 때문이다. 사람들의 눈을 이슈가 되었을 때 빠르게 끌어 당겨야만 한다. 그럴때 필요한 것은 희생양이다. 원인은 이것이다! 라고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0 10: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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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뒤늦은 감사원의 4대강 발표, 애석하다.

    감사원, MB정부가 대운하 만드려는 미련 때문에 4대강 짬짜미 덩치 키워... 공정위는 봐주기 의혹까지. 오늘 감사원이 발표한 것의 핵심 이야기는 이와 같았다. 오늘은 2013년 7월 10일이다. 왜 이제서 이런 이야기를 할까? MB정부 시절에는 그렇게 문제가 많다고 사람들이 시위하고 떠들어대도 모르쇠로 방관하던 그들이었다. 별 문제 없다고 이야기하던 그들이었다. 그런데 대통령이 바뀌고 새로 바뀐 대통령이 MB정부와의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4대강을 비판하자. '그럼 이제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4대강 사업에 문제가 많았다고 하나 둘씩 발표하고 있다. 정부 기관들을 국민들을 대신해서 감시하라고 존재하는 감사원이 대통령 눈치보느라 가만히 있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비판적인 입장을 표현하니까 그 때가 되서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0 06: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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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황금의 제국 4화까지의 감상.

    사실 추적자의 제작진들이라고 했을때, 단순히 제 2의 추적자 느낌의 드라마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음... 이야기 구조의 비슷함이랄까?? 뭐 그런 느낌일 것이라고 봤지요. 추적자는 많이 정의롭지 않지만 한가지 정의. 다시말해 좀 더 바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였달까?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리고 거기에 절대악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 등장해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혔죠.그런데 황금의 제국은 좀 다르더군요. 주인공이 착하지 않습니다. 주인공도 악역만큼이나 악마의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회에서 이미 그런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4회를 마무리 지으면서 결국 그 악당이 주인공과 공존함을 알리는 대사가 나오더군요. 그럼 악당 역할의 캐릭터들은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요? 요즘 트렌드가 이유있는 악당이기에..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0 11: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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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차, 소설의 핵심이지만 영화에서 삭제된 이야기.

    화차라는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이유는 독서토론 모임 때문이지요.이제 1/3 정도를 읽었습니다. 다음주(07.13.)가 모임인데, 조금 지지부진한 느낌이 있네요.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좀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소설을 보기 전에 일본에서 만들어졌던 것과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보았기 때문인 듯하네요. 다 아는 이야기를 또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이 강했지요. 그래서 보는 내내 '어떤 등장 인물이 영화에서 빠졌네?' 등등을 비교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재미 없는 숨은그림 찾기의 느낌이었어요. 이건 제 성격 탓이기도 한데요. 한번 읽어낸 혹은 눈으로 쫒아간 영화나 소설은 두번 읽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그렇게 한번만 읽고 끝내는 것은 아니에요. 그저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이런 성향 탓에 지루하게 받아들였던 것인 듯한 느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05 01: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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